김대중의 가치를 이해했다면 노무현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노무현의 가치를 이해했다면 김대중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적인 서운함이나 아쉬움은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찌 인간이 모든 것이 똑같길 바랍니까? 어리석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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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이 옳다. 민주당이 옳다는 주장 자체가 분열이 아니라
신당을 한다면서 민주당을 비난하는 것,
민주당이 옳다면서 신당을 비난하는 것이 분열입니다.
바라보는 방향이 비슷하다면
잠시 떨어져 있든 함께 발을 맞춰가든
서로를 동지로 그리고 서로를 먼 길 가는 길동무로 인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로 묶여있다고 단결이 아닙니다.
떨어져 있다고 분열이 아닙니다.
상대에 대한 상호 존중이 있을 때 바로 단결입니다.
이것이 신당을 만들든, 민주당으로 모이든
가져야할 우리의 자세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김대중, 노무현의 정신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함께 고민해봅시다.
덧붙여
작은 차이를 크게 보려는 습관
내안에 있는 민주주의의 큰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