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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이 옳다. 영남은 틀렸다.
술담배여자 | 2009-08-26 11:41:11 | 조회 97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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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이 옳다. 영남은 틀렸다. 

 

 

1.피해의식


한 때 나는 호남인들이 너무 지나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


일종의 피해의식과  설움의 복합성때문에

다른 지역 사람들은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문제들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는 말이다.


물론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호남인들의 역사 의식이 가장 탁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영남의 패권주의는 곧 '민족의 재앙'이라는 생각이다.

심지어 영남은 이제 적어도 36년 동안

대통령을 배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다.


올바르다고 믿는 신념이 진실이고

정의라 판명되면 그 누구든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실과 정의를

솔직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역감정 문제에는 잔머리 안 통합니다.

궁극적으로 오직 진실만이 통할 겁니다.

 

 

2.미국의 전쟁을 보면서


차라리 미소 양극체제에서는

약소 국가들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일방 체제이다.

그러다 보니까 미국이 제 멋대로 날 뛰어도 견제할 국가가 없다.

오히려 모두가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고,

그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심초사하는 경우가 되어 버렸다.


한국 사회에 이대로 영남 패권주의가 고착화되어 버리면

한국은 영원히 영남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게 되고,

영남 지역외에서는 대통령 배출하기가 힘들어 진다.

 

 

3.충청도의 경우


사람이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을 바꿨다. 등신이어서 그렇다.

(이해해 달라. 사랑하기 때문에 표현이 거침을 용서해 달라.)


DJ 정권 마지막에서 검찰총장, 경찰청장,

금융감독원장 모두 충청도 출신이었다.

한마디로 좋은 자리 보령 출신들이 다 쓸었다고 했다.


지금은 모두 영남인으로 교체되었다.

만일 영남과 호남에서 이런 사태가 왔으면 가만 있지 않는다.

그런데 충청도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두가 꿀 먹은 벙어리다.

자신들이 나서면 지역감정이 더 악화된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면 착각이다.


그래서 영남은 신나게 36년간 해 먹고

지금 또 유연하게 해먹고 있는 것이다.


지난 36년간 영남의 내부 식민지 시대에

가장 몰매 맞아 가면서 싸운 호남인들에게 배워야 한다.

호남은 그래서 비록 1등은 못했지만 항상 2등은 했다.

항상 파트너 였다.


배워라!

경상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 사람들은,

호남의 용기와 당당함을  벤치 마킹이라도 해라.

 

 

4.경상도의 가장 큰 죄악성


그것은 호남인들의 인간성을 건드린 죄악성이다.

이것은 거의 반인륜적인 범죄다.


사실 경상도 입장에서 호남 이외의

사람들을 통치하기란 어렵지 않다.

그런데 끝까지 영남패권주의에 도전한 세력은 호남이었다.

가세에 건강까지 잃어 가면서 싸웠다.

욕먹어 가면서 싸웠다.


급기야 영남 패권주의자들은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질렀다.

그것은 호남의 인간성을 먹칠하고 왜곡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도 조직적으로.


a. 배반을 잘하고 뒤통수를 잘친다?


세상 살아 가다보면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난다.

때로는 배반하기도 하고,

때로는 배반 당하기도 하면서 사는 게 인생살이다.

그런 경우를 겪지만 때로는 웃어 줄 수도 있고,

때로는 분노할 수도 있는 것들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인생사를 한 집단에 조작시킨 큰 죄악을 범했다.

나도 한 때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러나 냉철하게 생각해 보았다.

  
내가 다음과 같이 경상도의 배신사를 정의한다면

경상도 사람들의 마음과 가슴은 어떻겠는가.

b. 경상도 배신의 역사(짧게 현대사만)

박정희는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다.

애꿎은 어린 처녀들 데려다가 침실의 도구로 삼았다.

마지막도 처녀의 가슴 속에서 죽었다.

  
쿠테타로서 민족의 내일을 배신한 경상도 배신자 박정희는
가장 측근인 경상도 배신자 김재규에 의해 그 말로를 본다.

경상도 박정희를 죽인 경상도 김재규를,

경상도 변호사 강신옥은 의인이라고 추켜 세운다.

가관이다.


경상도 김재규는 경상도 전두환이 죽인다.

경상도 전두환은 경상도 선배 장군인

참모총장 정승화를 비참하게 몰아 낸다.

이런 하극상이 어디 있는가.

경상도 전두환과 경상도 노태우는 둘도 없는 친구다.

그런데 경상도 노태우는 권력에 앉자 마자

자기를 키워준 경상도 전두환을 경상도 부인 이순자와 함께

백담사로 유배를 보낸다.

우정을 초월한 배신.

  
경상도 노태우 덕분에 대통령이 된 김영삼은 경상도 전두환과

경상도 노태우를 다 함께 감옥에 보내는 배신의 극치를 때린다.

 

그리고 IMF로 민족을 배신한다.

그러나 배신을 말한다면 경상도가 훨씬,

역사적인 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앞선다.
 
 

c. 악랄하고 잔인하다?


인간이 사는 곳에 범죄는 있기 마련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경상도 인구가 호남인구의 배이다.

350만이 사는 부산에 깡패가 더 많겠나,

140만이 사는 광주에 깡패가 더 많겠나?

70만이 사는 전주에 도둑놈이 더 많겠나,

200만이 넘는 대구에 도둑놈이 더 많겠나?


경상도 주도의 36년간, 이러한 호남에 대한 이미지 조작은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미지 조작에 호남인들은 많은 고통을 당했다.

더구나 약자의 입장에서 함께 도와 주어야 할,

경상도를 제외한 팔도 사람들이

그 이미지 조작에 합세하고, 강자인 영남 편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결과가 오늘날 영남패권주의의 가속화다.

결국은 모두가 영남패권주의 때문에 힘들어 한다.

당연히 50%는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차지해야 한다는

이 오만성을,호남을 제외한 팔도 사람들이 키웠다는 것이

나의 지역 문제에 대한 인식이다.

    
경상도 전두환과 경상도 측근 장군들처럼

잔인한 사람이 현대사에 있었나?

막말로 대구 지하철 참사는 누가 저질렀는데?

 (그외에는 댓글로 받겠다.)

 

d. 거짓말 잘하고 사기 잘 친다.?


1천만이 넘는 경상도와 500만이 넘는 호남에서

어디에 더 사기꾼이 많겠나?

하루에 누가 더 거짓말을 많이 할까?

범죄 수배자 명단에 호남 사람들이 많다고?

나도 한때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국민의 정부때와 이전의 정부때를

한번 비교해 볼 것을 권면하고 싶다.

가장 확실한 이미지 조작을 집권층에서 벌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인사 문제에 예민하겠는가?

인사 문제는 한국 정치에 있어서

곧 예산이고 지역 개발의 바로미터다.

동시에 특히 권위주의 독재 체제하에서는

무소불위의 무원칙한 조작이 가능했다.


경상도 정권과 대척점을 이룬 호남 사람들을,

정권 담당자들은 이러한 수배자 명단으로 왜곡했다. 

 

아주 파렴치한 나쁜 범죄다.

이것은 나치와도 같은 유형의 인륜 범죄이다.


 e. 오히려 항상 호남이 손을 내민다.


DJ는 자신을 죽이려고 한

경상도 전두환과 노태우에게 꼬박 꼬박 청와대에서 밥 먹였다.
 
배알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

 

TK 영남 사람들이 왜 그토록 박정희에 연연하는 줄 아는가?

한 마디로 내 놓을 만한 사람이 없어서다.

그래서 사창가 뒷 골목에서 서성거렸던 박정희를 들먹이는거다.


DJ를 그토록 증오하고 죽이려 한 사람이 경상도 박정희다.

그러나 DJ는 그의 기념관 건립을 실행에 옮겼다.

(내가 미칠 일이지만 그랬다.)

    
DJ 5년 집권 내내 DJ를 따라 다니면서 발목 잡았던 위인이 누군가?

김영삼이다.

그에게는 격도 없다. 예의도 없다.

오직 오기 밖에 없다.


나에겐 인상 깊은 기억이 있다.

부산 민주공원 개장식에 DJ가 참석했다.  

그 면전에서 YS는 DJ에게 독재정권이라고 몰아 붙였다.


개장식이 끝나고 뒤도 안돌아 보고 연단을 내려 가려는

YS의 등을 치면서 악수를 청한 사람이 누구였나?


DJ였다.

이것은 TV 뉴스에 나온 장면이다.


DJ가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YS에 대하여

섭섭한 표현 단 한마디라도 한 적이 있는가?

없다. 조선일보 내기 하자.


DJ는 너무 위대하기 때문에 경상도가 격앙하는 것이다.

나는 DJ 지지자다.

 

5.경상도를 폄하할 생각은 없다.


경상도를 폄하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들이 지속적으로 호남인들을 왜곡하고

인간성을 모독한 범죄는

그들이 설령  신부라 할지라도,스님이라 할지라도,

목사라 할지라도 천당에 못 간다.


오히려 종교인들이 한 술 더 뜬다.

오히려 세상을 선도한다는 그룹들 예를 들면 교수들,

정치인들, 언론인들 이런 부류들이 한 술 더 뜬다.

   
나의 일천한  인간사의 경험으로는

팔도 사람 모두가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배신하고 산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이 틀리진 않을 것이다.

나 역시 경상도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이해 못하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감정을 경상도 전체로 매도하는

인륜범죄자나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경상도 대단히 미안하지만

호남인들을 폄하하는데 적극적으로 선도한 사람들이다.

이것은 큰 죄악이다.
 
그리고 또한 그 똘마니 역할을 한 사람들도 반성해야 한다.


호남인들은 보통사람들이다.

슬프면 울고, 기분 나쁘면 성내고, 즐거우면 웃고, 인간 그 자체다.

신선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영남 사람들도 그렇다.

그런데 다 별 볼일 없는 인간이면서 무슨 .....

 

 

6.나는 정치적 현실주의다.


로맨틱한 글을 정치에 대입하면서 감동하는 사람이 아니다.

노무현처럼, "내가 먼저 한나라당을 믿어야

그들도 나를 믿지 않겠느냐"는 식으로

정치를 보지 않는다.

그렇게 철 없슴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지역 문제에 대한 접근도 그렇다.

나는 이미 심각한 영남 패권주의를 두고

그들의 인간성이나 도덕성에 호소할 만큼

나이브한 사람이 이미 아니다.


우리가 경험한 36년간의 영남의 패권의식은

나라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렸다는 것이 나의 진단이다.


인사 문제로 말들이 많지만 영남의 스님, 신부, 목사들 중에서

이래선 안 된다고 나서는 사람 있는가?

교수, 법조, 정치, 언론 등 영남에서 양심선언한 사람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호남은 천정배나 신기남 정찬용이 '차별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웃기는 일도 있다.


DJ 정부때 앙앙불락하면서 설법에서 강론에서 설교에서

DJ를 내리까던 그 거룩한 사람들은

지금 두더지처럼 조용하다.

부처의 축복인지 신의 축복인지. 강단에서,

신문에서, 술자리에서 승냥이 처럼 대들더니.

 

 

7.캐나다 그리고 미국


거의 남한 면적의 100배가 되는 나라들이다.

그런데 캐나다는 이제 3000만명이 산다.

미국은 2억 7천만이 산다.


그래서 캐나다는 국가가 커다란 공원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미국도 잘 가꾸고 산다.


캐나다는 인구가 너무 적으니까 관두고,

미국의 인구와  비교해 볼 때,

미국은 남한 정도의 면적에서

약 2백 7십만 정도가 산다는 셈법이 나온다.


물론 프랑스나 영국에 비하면 그 수치는 올라간다.

6배와 2배 정도의 크기에 약 6천만명이 사니까.


아뭏든 우리는 미국인 2백 7십만이 사는 땅에서

4천 7백만이 살고 있다.


그런데 서울에 1100만명이 산다.

(서울 경기 합 2000만이 넘는다 전 국민의 절반이 한 곳에 산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1위가 스위스의 취리히다.

다음이 캐나다의 뱅쿠버다. 뱅쿠버는 인구가 53만명 정도이다.

물론 캐나다의 대부분의 도시는 상위 그룹에 속한다.


서울은 88등이다.

인구 200만 정도면 적당할 곳에서 1100만명이 산다.
 
캐나다 사람들이 한국에 갔다오면 하는 말 '생지옥'이다.


부산도 마찬가지다. 그 좁은 곳에서.

그러다 보니 아파트가 모두 산 속에 있다.

인구 50만 정도가 적합한 도시다.

그러면 뱅쿠버 처럼 2위는 못해도 상위에  속할 것이다.


신기한 것은 캐나다 곳곳 우리 식으로 말하면

시골을 다녀봐도 젊은이들이 살고 있고,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과 재미있게 산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영남 패권주의의 부족지향적인 사고가 국토의 불균형을 초래했고,

결과적으로 서울을 중심한 위성 도시들은 물론

대도시를 생지옥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논리의 비약이 아니다.

박정희가 조금만 민족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개발을 주도했던 영남 그룹들이

조금만 민족지향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서울과 그 위성도시들이 그리고 부산이나 대구가

필요 이상으로 커졌겠냐는 것이다.


왜 그들은 동남쪽만 생각하고

서남쪽은 생각하지 못했느냐는 것이다.

지금 서울 인구의 50%만 분산되어도 서울은 숨통이 틀일 것이다.

부산도 50%만 분산되어도 좋다.

 

8.끊임없는 악순환


개발을 요구하면 경제성이 없다고 손사래를 친다.

경제성이 있으려면 개발이 필요하다고 개발을 요구하면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고 난색을 표명한다.


이러한 악순환이 지역차를 심화시키고,

빈익빈 부익부를 가속화시킨다.


생각해보라.


그 조그만 부산에 1조 8천억을 들여 신항을 건설한다고 생각해보라.

(참고로 나는 부산을 너무 잘 안다.)


왜 그들은 그 돈으로 한적한 광양, 아산, 평택, 목포, 군산항을

개발해 인구를 분산시키고, 물류비를 절감하고,

도시의 순환을 좀 더 원활하게 할려는 생각을 못하는 걸까.


왜 그럴까?

동북아 물류기지라면서?


나는 뿌리 깊은 역사성을 가진 패권주의적인

부족지향성이라고 밖에 달리 생각할 수 있는 말이 없다.

  
강원도 사람들은 영동 고속도로 4차선 건설을

2000년대 들어와서 볼 수 있었다.

그래도 영남패권주의가 좋단다. 불쌍한 사람들.

나는 이 창복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2010년 이면 경부 고속철도가 완공된다.

대략 호남 고속철도는 계획을 수정할 경우 2025년,

현 계획으로는 2045년이다.


영동은 언젤까?

대충 어림잡아 2150년이다.


나는 항상 신문을 검색할 때 지방지를 반드시 보는 습성이 있다.

재미있다.

내가 정확히 아는지는 몰라도

호남선 복선이 올해 말에 완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틀릴 수도 있지만 내 기억으로는 올해 말에 목포에 들어간다.

 

9.즉시 시정하지 않으면 고착된다.

  
기다릴 필요없다. 기다려선 안된다.


거의 40여 년만에 호남선 복선이 완공되는 현실을 보면서

세상 사람들은 대오각성해야 한다.


테러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패권에 도전하고 저항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조금 기다려 보자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라.


정치는 항상 흐르는 물과 같아서 계속 문제가 생기고,

계속 사건의 연속이다.

한 번 밀리면 계속 밀린다. 이전 것은 잊어 버린다.

그리고 내 소관이 아닌 전임자의 소관이라고 해버리면 끝이다.


예를 들어 보자.


2045년 호남 고속철도 완공이라는 계획의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경제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지적했듯이 경제성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영남 패권주의자들의 일련의 정책이

동남지향적이었기 때문에 개발에서 소외된 것은

당연한 것이지 않는가.


경제성이 없는 것이 호남 사람들의 책임이 아니지 않는가.

또 개발을 해줘야 경제성이 오르지 않겠는가.


이런 논리는 약자에겐 계속 약자로 남으라는 소리다.

적어도 영남 패권주의자들은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적어도 자신들 보다 적게는 30년,

많게는 140년의 기다림을 요구한다.

그래도 기다리고 싶으면 기다려 봐라?

 

10.영남패권을 막으려면

약자들의 연대밖에 없다.


나는 그래서 DJP 연대를 탁월하다고 본다.


뺄셈 정치하는 사람들은 순수한 혈통 운운하겠지만 웃기는 소리다.

덧셈 정치로 제일 재미 본 인간들이,

요즘 자신의 혈통의 고결함을 운위하면서

과거의 동거를 원천부정한다.


호남세력만으로는 영남패권을 감당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충청세력만으로는 더욱 어렵다.


나는 그 가능성을 두 차례의 선거에서 확인했다.

나는 무척 고무적이다.


이회창은 자신의 연고를 충청이라고 강변했지만

충청에선 거부했다.나는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격찬했다.


그리고 분명히 노무현은 충청도에도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솔직히 노무현은 경상도에는 빚진 것 없다.

충청과 호남에 빚의 대부분을 졌다.

부정하면 도둑놈이다.

 

 

11.이회창의 영남 패권주의와의 밀애


이회창은 대통령 목전에서 실패했다.

대단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박관용을 국회의장으로 만들었다.

국민의 정부에서 세 사람의 국회의장이 있었다.


박준규, 이만섭, 그리고 박관용이다.

세 사람 모두 경상도다.


여러분들이 검토해 보라. 국회의장은 박정희 이래로 거의 경상도다.


박관용은 국회의장에 당선되자 마자

인사이동을 시키는데 철저히 경상도 사람들을 승진시켰다.

물론 적재적소라고 했다.

절대로 설이 아니다. 얼마든지 확인해라.


이회창은 야당 몫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1석 빼놓고

완벽하게 영남 사람들로 채웠다.

확인해도 좋다.


민주당은 호남 사람 3사람 외에는 안배했다.


이번에 함석재가 김기춘에게 법사위원장 자리를 넘겼다.

역사상 전무후무한 100% 영남 출신 위원장이

바로 야당의 현주소다.

 

김기춘은 또 누구인가.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는 사람이다.

거제 사람들은 모두 영도 다리에 빠져 죽어야 한다.


민족의 내일을 위하여 그러한 사고의 소유자들은 정리되어야 한다.

그들은 오로지 부족지향성에 입각해서 산다.

부족이 곧 조국이다.

 

 

12.호남이 옳다.영남은 확실히 틀렸다.


단호하게 말하건데 호남이 옳다.

그 역사적 지향점이나 저항하는 명분에서 타당하다.


충청은 호남과 함께 나가야 한다.

도와주고, 도움받아야 한다.


강원도도 변해야 한다. 정신 차려야 한다.

 

현재의 경북 울진지역의 광활한 땅이

이전에 강원도 땅이라는 것을 아는가.

박정희의 농간이다.

철저한 부족지향주의자다.


이것은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지역감정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고 확산되어 있다.


어설프게 이런 소리하면

지역감정 유발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철저히 영남 사람들이거나

그 패권주의자들과 동류의식을 갖는 사람들이다.

 

이제는 까 놓고 할 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정희는 마음대로 했다.

법으로 고위직 인사들의 출신지를 발표하지 못하게 막았다.


영남 사람들 입장에서는 안타깝겠지만

다시는 박정희 시대로의 영남의 영광은 없다.

그것은 곧 타지역의 압살을 의미한다.


민족의 내일을 위해서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성직자들도 자제하지 못하는

작금의 패권주의적 경향성을 자율에 맡길 수도 없고,

맡겨서도 안된다.


물론 생각있고, 양심적인 세력들은 대한민국에 늘 존재한다.

DJ가 완고한 반DJ 광신도들의 맹목적인 저항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이러한 양심세력들이 설령 말은 하지 않지만

광범위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


약자들은 약자들의 논리를 세우면서,

함께 저항하고, 서로 격려하며 돕는 것이

강자 곧 영남 패권주의의 오만을 견제하고

민족의 내일을 보호하는 길이다.

 

나는 항상 이러한 입장에서 지역 문제를 바라본다

 

어느 충청도인의 글

 

-네이버 펌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범야권 통합밖에 없다.

 

민주당이 중심이 되던지 신당이 중심이 되던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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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이아빠  

휴... 다 읽었다!
09-08-26

술담배여자  

전 영호남 아무 연고 없고 관련없는 경기도민인 것을 밝혀둡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퍼왔지만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09-08-26

아랑아빠  

스크롤 내리는 것도 까마득!
09-08-26

시적모험  

펌글이군요. 놀래라 -_- '충청도인' 님의 논리 전개엔 꽤 억지가 많군요.

이런 흑백 논조가 외려 지역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하여 곤란.

아마 네이버 댓글에선 이미 '손실만 야기하는 전쟁' 이 한창일 듯 --;
09-08-26

무극이아빠  

어쩌면 글쓴이가 악질 경상도인이 아닐지... 지역갈등 부취기면 영남패권주의자만 이득이니까요... ^^
09-08-26

술담배여자  

시적모험님 어떤 부분이 논리 전개에 어떤 억지가 있나요.

충청도인의 글이라지만 저는 이 충청도인을 정상인이라고 보는데요.

흑백논조는 또 무엇입니까?

혹시 제목만 잃으셨는지요?

논리 없이 흑백이라하고 논리적 오류가 있다는것이

저 장문에 비하면 훨씬 더 성의없고 논리적이지 않으것 같습니다만

직접 네이버 찾아서 댓글을 보시지요.

아주 환상적입니다.
09-08-26

신조협려  

글을 다 읽었습니다만 딱 와닿는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 이것이 개선될 것이다, 해결될 것이다란 주장이 없군요.
09-08-26

안사마  

휴 좀읽다 긁어 내렸다..

너무길어요...

내용에 비해서,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
일부, 경상도.전라도 인의 얘기를 가지고,
지역사회전체를 보편화 하는식으로 제목을 뽑아서리...
반대표 많이 받겠네요..
내용과는 관계없이.. ㅎㅎ
09-08-26

시적모험  

글의 과행 일반화 오류에 대한 지적인 것이지, 충청도인님을 비정상이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호남 갈등의 배경이 무엇인지? 그 본질에 대한

이해나 탐구없이 그저 영.호남 '인' 들을 이분으로 구분하여 선.악론을 전개하는

것은 현상의 개선을 요구하는 효과적 주장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영남'인' 들의 '피의' 혐의를 지적하자면 영남'인'들의 자성을 촉구할 수 있는,

피의자가 된 배경부터 들춰내야지요. 영남 내 수구 언론의 배포 현황이라던가?

그들과 영남 토호 세력간의 이해 관계 추적이라던가?

'지역 감정' 은 정치꾼들의 레토릭에서 발호된 단어입니다. 군정 독재자들이

시민 권력의 와해 수단으로 악용한 거지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극복하려면,

우리가 먼저 시민간 피아의 구분을 없애야 한다 생각합니다.

모두가 '사회적 문제' 로 접근해나가야 한단 게지요.
09-08-26

술담배여자  

저는 충청도인을 비정상이라고 전혀 한적이 없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글을 트시네요
윗글을 보면 영호남의 갈등 배경은 충분히 인지하고 쓰는 사람의 글입니다.

과거 독재정권들이 흑색선전으로 호남소외를 이끌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본인도 뻔히 아시면서 지나치게 말꼬리 잡는 답변을 쓰고 계시군요.
님이 말하는 지역감정이라는 말도 저는 우습군요.
저는 한일감정과 다를바 없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치꾼들이 지역감정을 악용했다고요?
독재정치인들은 수많은 만행을 저지르고
지역감정이라는 간단한 한 문자를 살포했는데
님은 그 단어에 낚여서 영남민국 잔혹사에 대한 인식을
너무나 가볍게 생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인식하기 보다는
과거 야만적인 흑색선전으로 독재산업화때 국민들이 많이 세뇌되었고
그 중에서 특히 영남권은 대통령을 선출했고
산업화 시절에 혜택을 보았기에 집단이기주의가 생겼고
패권주의와 맞물려 심각한 패권주의가 형성되었고
대한민국의 암세포가 되었다고 봅니다.

제가 한 문제를 가지고 일반화 하려고 한다고 지적하셨는데
대선 총선을 보아도 영남지역에서 70~80%의 득표율은
극우세력들과 영남패권주의가 맞물려
가장 큰 지원사격을 하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 한나라당은 그것도 모자라 군사독재를 미화시키고
민주화 세력을 불순분자로 몰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같은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이제는 국민을 세뇌시키려고 교과서까지 뜯어 고치고 있고요.

일반화 오류도 아니고 전혀 성급한 일반화 오류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깡패 같은 극우 집단 한나라당 횡포에대항하려면
산술적으로나 확률적인면을 고려해보고
反 영남 패권주의를 견제하자고 하는 굉장히 설득력 있는 글입니다.

님이 주창하는 단지 모두가 "사회적"로 접근하자는
뜬 구름잡는 소리 같은 온화한 이야기 해결책 보다는
저 윗글이 훨씬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어보이는데요.

부디 창보다는 방패가 힘들다는 것을 이해하고 읽어주셧으면 합니다.
09-08-26

방울이  

1표 대체로 그러함,,,,,,,,,,
09-08-26

스스로있는것  

흠!! 이 글이 설득력이 없다는 주장은 지역얘기만 나오면 금기시하는 관성에서 나온 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자잘한 부분에 다른 생각은 있지만 글쓴 이의 취지만큼은 100프로 공감합니다.
특히 이 부분,

"그들이 지속적으로 호남인들을 왜곡하고

인간성을 모독한 범죄는

그들이 설령 신부라 할지라도,스님이라 할지라도,

목사라 할지라도 천당에 못 간다."
09-08-26

유미카엘  

저는 악의적으로 조작된 지역주의 또는 감정이라는 것이 영남을 적으로 두고 호남을 중심으로 한 충청, 강원지역의 대연합으로 무찔러서 해결해야할 것이 아니라. 영남 스스로의 반성과 개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기에 이 글에 반대를 누릅니다.
09-08-26

술담배여자  

한나라당의 스스로의 반성과 개혁과 뭐 다를게 있는 말인가.
일본인들의 스스로의 반성과 개혁과 뭐 다를게 있는 말인가.

생각하게 되는 답변 입니다.
09-08-26

유미카엘  

한나라당이 아니라 영남, 경상도 입니다. 제가 말하는 영남, 경상도는 한나라당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뽑고 있는 영남인 경상남도인입니다.
09-08-26

78학번  

아무리 다시 읽어 보아도 님의 글을 이해못하겟슴니다.
지난 25일 신입으로 가입하셔서 조만간 Off에서 뵐 수 있으리라,,,
젊은 청년으로서 기대가 컸는데 이건 좀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서 누구나 주관을 객관화 하려는 본능 내지는 욕심이 있기에
일부 님의 글 동의하더라도 시민광장의 정서와는 멀기에
같은 기초광장이지만 님의글 반대합니다. 죄송합니다.
09-08-26

술담배여자  

시민광장에서는 반대나 신고가 많지만

다른쪽에서는 크게 호응을 받았던 글이기도 합니다.

뜻이 잘 맞지 않는건 속상한 일이지만 반대하는 것도 할수 없지요.

묻어가는 사람은 아니라서 제 생각을 개진해봤습니다.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09-08-26

78학번  

아니,죄송하긴요.

오히려 제가 좀,,,,

거꾸로 가는 시계를 돌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10년동안 잊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09-08-26

지나가는나그네  

크게호응 받은것 같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제목을 복사하고 찾아보면 크게는 아닌것 같은데...
09-08-26

낙동강  

흠...나름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그럭저럭...머...상처받고.... 죄송할일은 아닌듯...재밌게 봤습니다.....

없는말 한거 같진않음.....참고로 대구 사람입니다...ㅋㅋ
09-08-26

마음세정  

영남인의 시각에서 바라봐도 설득력이 있는글 입니다. 많은 반성 합니다!
09-08-26

무극이아빠  

비무장지대 와도 볼사람 다 봅니다. 걱정마시길...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 없는 이야기 한것은 아니지요.
역사 속에서 호남에 가해진 자혹한 탄압은 뿌리가 깊습니다(근대사 훨씬 이전 부터였지요). 그리고, 그 책임이 영남의 기득권세력에게 있다는 데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글을 읽는 이에 대해서 조금만 배려가 있다면... 정말 큰 반향과 공감을 일으킬 수도 있을텐데요...
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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