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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여자/ 상도동ys 보고있으면 보쇼. 댓글도 좀 주시고
김가 | 2009-08-27 17:42:53 | 조회 2043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4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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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들 어제부터 글을 죽 훑어보니까 주로 유시민씨 까는거/ 영남 까는거 2가지 맞소? 그리고 광주현수막건도 좀 찝적거리시고.

유시민씨 까는거야 본인이 보고 반박을 하든지 하시겠고, 영남까는건 영남사람으로서 할 말이 좀 있소.

계속 평대를 할테니 그리 아소.

 

한 가지 재밌는 이야길 해드릴까? 후최면 암시라고 들어보셨소? 영화 올드보이에도 나왔지 않나?

최면에서 깨어난 후에 어떤 행동을 하라고 최면중에 암시를 주는거요.

한가지 실험결과를 말씀드릴까?

한 피험자에게 최면을 걸어 모종의 암시를 한다.

그리고....

"당신은 최면중에 일어난 것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제 셋까지 세면 당신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하나... 둘... 셋!!!"

최면에 걸렸던 피험자는 최면에서 깨어나 약간 두리번 거리다가 적응을 한듯 최면건 사람과 재밌게 이야기한다. 그러다 갑자기 구석을 보고 거기에 세워진 우산을 세번 폈다, 접었다하고 우산을 놓는다. 그리고 아무일 없다는 듯 이야기를 계속한다.

 

최면술사는 피험자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냐고 물었다. 피험자는 "이야기를 하다 구석의 우산을 보고, 얼마전에 내가 잃어버린 우산하고 비슷해서 살펴본 것뿐이다."라고 대답한다.

 

최면술사는 피험자에게 호주머니를 뒤져보라고 한다. 피험자는 접혀진 종이를 꺼내 읽는다 "나는 최면에서 깨어난 5분후 구석에 있는 우산을 세번 폈다 접었다 한다" 피험자는 당황해 한다. 더군다나 그건 피험자 자신의 필체였기 때문에.

 

재밌소? 이 실험의 결론은 사람의 뇌, 생각이라는것은 언제든지 무의식적으로 그 주인조차 속이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그럴듯한 논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거요.

 

또 한가지. 인지부조화는 알거요.

사람은 자신의 태도와 행동이 일관되지 않을 때, 이러한 비일관성을 불쾌하게 여겨 오히려 태도를 행동에 맞게 바꾼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자신의 태도는 남들이 모르지만  행동은 이미 남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란 거요.

쉽게 말하면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도 이를 의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거요. 최소한 남들앞에서는 말이요.

 

나는 인지부조화란 용어보다 사회성본능으로 번역하고 싶은데 사회성이란 자기자신의 신념이나 가치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거요.

그렇게 본다면 인지부조화의 원인은 한마디로 "쪽 팔려서" 이거 아니요?

영화 친구에 나오는 유오성의 "쪽 팔려서"와는 반대의 경우로, 내 잘못을 인정하려니 남들에게 "쪽 팔려서" 이거 맞소?

그리고 흔히 말하는 영남흉노족들은 그 사회성, 집단성이 더 강해서 더 쪽팔리는거 맞소?

그러니 더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박정희, 전두환,노태우 합하면 거의 30여년동안 독재였소.

특히 영남사람들은 후최면암시보다 더한 세뇌를 군부에게 당했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세뇌되었고

당연한 결과로 오랜시간에 걸쳐서 특정유형의 말과 행동이 고착화되어버렸소

그 상태는 일제36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 태도와 생각을 지금에 와서 못 바꾸는거요.

다카키마사오가 일본앞잡이였고, 빨강에 붙고, 파랑에 붙은 보라돌이였다고 증거를 들이밀어도 못바꾸고, 안 바꾸는거요.

갖은 이유를 들어 합리화시키거나, 무시하거나 해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바꾸지 않는거요.

왜 그런지 아시겠지. 타지방 사람은 차치하고 서로에게라도 "쩍 팔려서"라는 심리상태가 있는거요.

옛말에도 있지않소.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뒈질때가 된거라고.

 

인간이란 동물은 이렇게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합리화시키는데 엄청 바쁜 동물이요.

영남사람들은 그게 특히 더 강하겠지.

 

한가지만 더 영남의 멘털리티에 대해 말하겠소.

심리학에 '모듈'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건 쉽게 말하면 인간의 마음은 여러부분으로 나뉘어있고, 각 부분이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한다는거요.

예를 들어 강호순이란 인간도 지 자식은 끔찍히 위하고

자비의 화신인 성철스님도 수좌의 잘못에 대에 어떤 때는 불같이 화를 냈다 하시고

영남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소?

호남인들에 대한 태도나, 정치적인 문제에 관해서만큼 마음의 특정부분이 따로 움직이는거요.

뒤집어 말하면 그외의 부분은 다른 지방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하다는거지.

그러니 정치적인 이유로 영남사람들의 전체 도덕심까지 비방하는 인격적인 모독은 맞지 않는거요.

또 맞다손 치더라도 등신보고 등신이라고 해서 문제가 달라질 건 없는거고.

 

선생들의 호남, 영남론의 핵심은 영남이 너무하니까 비영남권을 형성해서 한판 붙어라 이거요?

아예 무협지를 쓰셔.

정치, 선거공학적으로는 그게 가능할지 몰라도 근본적인 처방으론 번지수가 잘못된거요.

아니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키지.

 

결론이 궁금할거요

뻔한 레토릭 같지만 내가 아는한 해결책은 한가지 밖에 없소. 그런데 그게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거요.

영남사람들 중에 소위 좀 깨어있다는 사람들이 죽어라 그 동네사람들 설득해야 하는거요.

갖은수단을 다 써서

그리고 미안하지만 타지방 사람들은 그 사람들 응원 좀 해주소

서로의 안녕을 위해서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니까

그리고 앞으로 비판을 하시려면 그 깨어있다는 양반들에게 하소. 그게 맞을거요.

일반대중들은 어떻게 보면 그냥 평범하게 불쌍하게 사는거요.

 

읽느라 고생하셨는데 마지막으로 모듈심리에 대한 증거로 그림 하나 보여드리겠소.

 

유명한 뮐러-라이어 착시요

뭔 말인지 알거요.

아래쪽 선이 더 길게 보이시겠지

하지만 선 길이는 같소.

그렇게 이야기해도 여전히 길이가 달라 보이시겠지

인간의 마음이란게 그런거요.

뜻대로 잘 되지 않는거요.

해서 선생들의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역문제만큼은 넓은 혜량으로 말씀을 잘 부탁드린다는거요.

긴 글 읽는데 수고하셨소.

답글 부탁하겠소.

 

 

 

   

덧글쓰기 | 전체글 3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니드마나  

기꺼이 까임을 당하겠다는 살신성인과 어쩔 수 없는 내 이웃들에 대한 박애주의, 그리고 똥을 더럽다 피하지 않는 용기와 똥의 본질을 헤아려 주시는 인품까지...

김가님 마나를 기억하시는지요?

한여름 땡빛테 대구검찰청 앞에서 1人시위 하시는 님께 시원한 물 사들고 가겠다고 말(댓글)만 하고 배신때린 놈입니다. 그 날의 잘못을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저도 대구놈인데 지금은 쫌 멀리 와 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직접 뵙고 좋은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09-08-27

김가  

별 말씀을.
09-08-27

샘물  

보아하니 오타쿠 어른이 같애. 나잇값 좀 하지.
하긴 유빠가
나이값 못하고 학창시절에 왕따,전따..'따'의 명예의 전당을 두루거친 님들이
성년이 되어서까지 치졸한 보상심리로 결성된 것이니까
뭐라 하긴 그렇지만..쩝..
나 아는 넘중에 여기 회원있는데 고등학교때 완전 전따,오다쿠놈이었지..
추억이...참.

ㅋㅋㅋ땡빛테-->>땡볕에 또는 뙤약볕에
09-08-27

*울트라*  

30대가 게임을 달고 다니면 오타쿠????

나도 30대 중반이지만 후배들 몰고 피시방으로 고고싱하던 때가 생각나는데....


내가아는 사람중에 당신같은 앞잡이가 있는데.......... 역시....
09-08-28

아이니드마나  

제가 난독증이 있어 그런지 자꾸 똥물로 보이네요... 아무튼...

저는 오만데 댕기며 몸빵하고 있는 중이니 오타쿠는 아니구요, 학창시절에 전교 1등부터 꼴등까지 제 하숙방 들락날락거렸으니 따 전력도 없구요, 반가운 고향사람에게 고향말로 반기는 언어유희도 이해못하는 님이 안타깝네요.

추측하건데 아마 똥물 중에도 제일 무식한 닭똥물인가 봅니다 님은?

저도 참 불쌍한 인생이지만 발씻을 물조차도 되지 못하는 님의 인생도 참 거시기허요 ^^
09-08-28

지나가는나그네  

김대통령님 분향소에서 뵙고... 아직 방랑중이시군요
09-08-28

부세쳐  

자로 대보았어요
4cm
보이는게 다 정확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이등병때 야간 초소근무 산속에 1인1초로 갔는데(후방이라 가능)
멀리 캄캄한 동굴앞에 귀신 보이길래 얼마나 떨었는지 2시간동안
낮에 보니까 하얀색 큰 팻말이더군요ㅋㅋ
09-08-27

김가  

자로 재보시는 분이 계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재봤거든요.
부세쳐님도 원효대사처럼 그 때 동굴에서 득도하신거 같습니다...
09-08-27

흙마당  

음... 확 땡기는 글이네....
잘 읽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09-08-27

김가  

어제부터 노고가 많으십니다.
09-08-27

흙마당  

흐흐 ^^
09-08-27

하늘색꿈  

경상도분들 심리를 잘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인정하기가 쪽팔리고, 자존심이 상하고.....
09-08-27

김가  

본인들도 답답합니다.
이번 바보노무현님 서거시 대구에서 추모객들이 많았습니다.
인지부조화를 역으로 생각하면
그분들 그 추모행위에 대한 나름의 심리와 태도가 있을거고, 거기에 대해서도 합리화시킬려고 할겁니다.
좋은쪽으로 합리화할 수 있게끔, 그래서 그 분들에게 멍석을 더 깔아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09-08-27

빛그림  

좋은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자주 접했으면 합니다,
저도 경상도고향이란 이유로 참 많이 부끄럽구려,
몇 넘 의 잘못으로 이렇게 됐다고 책임 돌리기 보다는
우리 모두 최소한의 책임감은 느껴야 진실들을 볼 수 있는 눈 가슴 열리겠지요,
09-08-27

김가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9-08-27

유빤쓰  

인정하고 니들이 바껴서 주위 사람 변화를 이끌어야지.
지동네 사람도 설득 못하는 것들이 무슨 전국정당???
여전히 집단광기를 부리면서 정신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영남이다.
그런데 자연순화 되기를 바라는가?
명상 서적 읽고 요가하냐?
이건 뭐 닭대가리도 아니고~~
제 국민을 학살하고도 아직도 저따위 글이나 써발리고 있군...ㅉㅉㅉ
저래서 영남은 반성이 없고 안된다는 것이다.

참여정부는 호남의 몰표를 받고서도 집단광신도들의 눈치를 보면서
김대중 전대통령을 대북송금특별법으로 옭아맸지.
호남의 몰표는 이회창 싫어서 나를 찍은 그런 가치 없는 표로 치부해 버렸지.

그 안에는 민주당 세력들도 쓰러뜨리려는 속내가 있었다.

참여정부 노무현 국정지지도는 7%까지 갔었다.
친노인사들은 불알 잡고 손이나 들고 있지.
제 버릇 개못준다고 또 창당질이군. ㅉㅉㅉ
09-08-27

김가  

흠 유빤쓰님 댓글은 소통하자는 의미일텐데.
뭐 이건 공산당선언도 아니고

우리동네 사람들 설득못한다는 비판 기꺼이 받아 들이겠소. 내가 받고 말고 할 입장인지는 모르겠지만 .
그런데 말씀중에 전국정당이란 말이 있는데, 본글과 상관없다는건 아실텐데
자다가 봉창두드리시나?

그리고 집단광기, 정신병의 영남이라고 말하고 자연순화라고 하셨소?
무슨 뜻인지?
가만 놔둬도 치유되는게 자연순화 아니었던가?
그런데 바로 위문장에서는 설득하라고 하고, 그 담문장에선 자연순화라고 하시고. 이거 뭐 해리성 장애이신가?
어느쪽인지 확실히 합시다.

제 국민을 학살하고도 반성이 없는 영남, 인정합니다.
그게 전대갈의 업적이고 나머지 영남인들이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도 나만은 인정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2차대전 전범이 다 뒈져없어진 일본에 대해서 끊임없이 사과를 요구하는것과 같은 맥락아니오.

그래서 선생이 말씀하시는거 알아들었으니까 좀 기다려보시고, 영남이 바뀌도록 도와주쇼. 선생이 이렇게 말하는것도 영남이 바뀌어야된다는 취지 아니겠소.

나머진 정치이야기 같은데 술집가서 한잔하시면서 누구라도 붙잡고 열시미 X나게 이야기 하쇼. 나는 관심없으니까
09-08-27

유빤쓰  

착시현상을 들어서 자각을 못한다고 개 같은 비유를 하더니
세뇌 당해서 개대가리가 되었다는 것은 무엇인지?
지 동네 설득을 하고 다닐일이지.
정권 탓이나 하고 나자빠졌네.
전국이 연대해서 영남정권 몰아내기 하자는 무협소설이 좀더 설득력있지.
어쩔 수 없는 것이오.
이 꼴깝 떠는게 명상에 잡혀 있다는거 아닌가.
아무튼 괜히 견상도가 아니군.
어이~김씨 이거 완전히 개귀에 경 읽기군요. ^^*
09-08-27

김가  

흠 자리를 좀 옮겼더니.
혼자서 많이 고생하셨소.
앞으론 누구라도 잡고 이야기좀 하쇼.
이야기 촛점이 맞질 않는게, 누구와라도 정상적인 대화한지가 오래된 양반같은데.
혼자 이야기하는게 버릇 그거 안 좋은거요.
09-08-27

흙마당  

이제 민주당 사람들도 한나라당 알바 수준에 근접했군.
악만 남았어, 악만....
09-08-27

,,,,  

첨 와 봅니다. 글이 좋습니다,,,만, 난 영남인들이 이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영남까기가 시작된건 얼마되지 않습니다. 훨씬 오랜전부터 호남까기가 있었지요. 영남이 주축이 되고 영남의 패권에 타협하거나 아부하는 타지역민들도 동조해서 역사와 전통이 깊지요. 사실 영남까기란 쉬운게 아닙니다. 특히나 이곳 시민광장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거는 거의 죽음이라고 봐야지요(처음이라서 어떤 분위긴지는 모르나, 서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씁니다). 다수이고 정치 경제분야에서 기득권을 쥐고 있는 영남을 까기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영남까기가, 그 어렵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기하고 외면하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대단한 발전이라고 전 봅니다.
전 경기인입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볼 수있다고 감히 말 하지요(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중용을 취하려고 합니다). 타툼의 시작은 언제나 호남까기에서 시작합니다. 허접잖은 양비론으로 무장, 같다는데서 출발하여, 결국엔 지역의 멍에를 씌우고, 폭언을 가합니다. 언제나 그렇더군요
천호선의 신당창당의 제 일성이 뭐였습니까? 민주당은 지역당~~~ 최악의 정당~~~
최소한 연대를 염두에 둔다면 저런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난 저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붙이는 딱지가 있지요. 지역차별주의자, 수구골통, 정신병자,,, 두번 다시 눈길 주지 않습니다.
사람은 향기가 나야 합니다. 인간성, 휴머니즘에 기반한 행동을 해야합니다. 옳은 말과 행동도 휴머니즘이 결여되었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들지요. 하물며, 비난과 저주에 골몰하는 사람은 그 비난과 저주가 부메랑되어 그대로 돌려받게 됩니다. 세상은 작용과 반작용이지요. .

난 이제 걸음마 단계를 시작한 영남까기에 성원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님께서는 최면에 걸리고 인지부조화에 익숙해진 영남인을 계몽하는 일을 하자는 군요. 님의 말씀대로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자면, 최면과 인지부조화에 익숙한 못난 영남인으로 인해 입게되는 폐해가 너무 큽니다. 왜 내가 엄한 놈과 같은 땅에 산다는 그 이유로 인해서 명박을 대통으로 봐야하고, 남북관계,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반역사의 시대를 살아야 합니까? 통일된 땅에서 아들 손자 손잡고 덩실 덩실 춤을 춰도 시원찮을 인생인데, 왜 참담하게 살아야 합니까?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합니다. 지역연대,,, 영남을 뺀 나머지 지역연대로서 가야합니다. 이것이 가장 빠른 길이고, 영남인들을 계몽하는 현실적이고 물리적인 힘으로써 긍적적인 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09-08-27

김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치공학적인 말씀을 하고 싶으시군요.
그 부분에 대해선 준비된 생각이 없습니다.
반영남연대든지, 그외에 다른 전략이든지 선거는 선거니까 최선을 다해야겠죠.
단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와중에도 가능하다면 지역감정의 골을 더이상 깊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으면 찾아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09-08-27

미니파더  

좋은글 동감합니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든, 박근혜를 지지하든 그분들 또한 저희와 크게다르지 않은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선택또한 존중받아야할 것입니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겠지요.
09-08-27

김가  

좋은 말씀입니다.
09-08-27

혼수상태1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대구쪽사람들의 박정희나 박근혜에대한 광적인 사랑입니다. 어쩌면 그리도 좋아할수가 있는건지.......전에 알고지내던 대구가 고향인 인간에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박근혜나 박정희가 왜 그리도 좋으냐고?....박정희나 박근혜가 대구쪽사람들에게 커다란 힘을 써서 생활을 나아지게헸다거나 ...등등 한것이 있느냐고?....자신도 대답을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박근혜나 박정희는 좋아아한다고....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대구쪽이 젤루 가난하고 척박하다는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자신들이 그리도 좋아하는 박정희가 20년가까이 최고의 자리를 지냈는데 대구쪽에 해준건 실제 개좃도 아무것도 없는겁니다 .한거라곤 찢어지게 가난한 궁핍뿐.....좌우지간 저는 대구쪽은 영원히 불가능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영원한 구제가 불가능한......
09-08-27

김가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09-08-27

눈팅  

제가보기엔 대구나 호남이나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님도 구제불능인거 인지하세요.

양쪽에서 이러는거보면 신물이 납니다.
09-08-27

*울트라*  

보시는 입장과 달리 대기업하나 없는 대구가 소비도시가 될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축척된 자본의 힘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대구사람들(특히 그시절 궁물팍팍드셨던 이들)이 박정희나 전두환의 환상이 있지요........

3년뒤면 알겠지요........ 명박이 할배가 와도 어렵다는것을.....
09-08-28

결론은  

신당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09-08-27

유미카엘  

아래 영남관련 쓰레드가 제가 달았던 그리고 또 하고 싶었던 말씀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한 방 드리고 갑니다.
09-08-27

김가  

호남이 옳다, 영남이 틀렸다에서 유이카엘님이 쓴 댓글 저도 100% 공감합니다.
09-08-27

*울트라*  

김가님 중게에서 수고가 많으시네요...........

글잘봤습니다...
09-08-28

김가  

어! 안 주무시고 늦은시간까지,,,
전 이만 철수할랍니다. 나이는 못 속이겠네요. ㅎ
09-08-28

담지  

자연친화... 아무래도 인내이겠지요..
전 고향이 부산쪽입니다만, 대구 경북쪽은 말씀드리기 거북한데요.. 상당히 버겁더란 말입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30년이란 세월이 그냥 흐른건 아니겠지요..
어머니와 가족들은 대부분 같은 이념입니다, 어머닌 시간이 좀 걸렸지만요, 당연히..^^
인내하면 가능합니다, 부산 사하구 을이 그 가능성의 예일거라 믿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김가님..
09-08-28

천둥소리  

좋은글에 공감합니다.
09-08-28

아랑아빠  

추천 드립니다.
09-08-28

작은은혜  

저는 영남인에다......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더 부끄럽고,
여러분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영남인이라는 것, 기독교인이라는 것,
그것 때문에 많이 울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유빤쓰님께도 미안합니다.
그래서 이웃사람들과,
같은 영남인과 기독교인들과
이야기를 해 보지만,
힘겨움을 느낄 때가 더 많습니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절망하기보다는,
희망하려 합니다.
천천히,
한 걸음씩,
앞으로 걷겠습니다.
우리 영남인들과 기독교인들이 변할 수 있도록,
비영남인, 비기독교인들이 도와 주세요.
호된 비난보다는,
부드러운 설득을 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호된 비난은.......일을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거든요.
좋은 밤 되세요.
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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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33 [국민참여정당 발기인 모집 ]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새 길을..   19 바람의흔적 09-08-27 49 29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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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29 [안좋은 소식] 유시민 지지율 계속 하락중..   1 이런 09-08-27 0 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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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09 난 왜 유시민이 호남에서 미움받나 했더니...ㅉㅉㅉ   34 술담배여자 09-08-26 0 10 838
40808 천년 동안 지주를 모시고 살아왔던 민족이 한민족이다, 그것..   2 땅과 바다 09-08-26 0 10 555
40807 문제는 '지역감정'이 아니라 '전라도 혐오증' -유시민   7 술담배여자 09-08-26 0 11 1011
40806 유시민, 이해찬이 뭐 별거니? 니들하고 다 똑 같단다, 회비를..   2 땅과 바다 09-08-26 0 10 565
40805 유시민 미디어법 강연   1 참시광 09-08-26 2 0 721
40804 노무현님 시민학교가 뭔데? 니들이 뭘 아니? 차라리 이황의..   1 땅과 바다 09-08-26 1 11 709
40803 김대중 대통령 "정상적인 판단력까지 잃었다" -유시민   16 술담배여자 09-08-26 1 11 947
40802 노무현님 자결하고 한마디, 김대중님 항전하다 운명한 후에.. 땅과 바다 09-08-26 0 11 718
40801 마음이 아픕니다. 아사녀 09-08-26 1 0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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