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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은 진정 신당에게 동토의 땅인가요?
저녁노을 | 2009-09-04 09:53:06 | 조회 859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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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더위로 인해 땀을 뻘뻘 흘리고 다니는 저로서는 요즘 참으로 시민 광장에선 겨울의 한가운데   

와 있는 기분입니다.

왜냐구요?

그 계기는 시민광장 지지자 번게모임 한 번 하자고 글 올렸다고 비난과 단죄의 화살이 사랑하는 동지의 가슴에 꽂히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그것이 못쓸 짓 이었는지 많은 시간을 고민하게 했습니다.

 

저는 노무현님을 사랑했고 그 분이 사랑했던 유시민님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제가 시민 광장에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기대했던 모습은 시민광장이야 말로 저의 답답한 가슴을 토로 할 수 있겠다 생각했고, 실천을 위한 다양한 대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해방구라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순진한 생각이었나 봅니다.

 

왜 시민광장의 일부 회원님들께서는 신당 창당에 관한 논의나 활동을 금기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은 정치적 경계선을 토대로 모임을 주최하고 조직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하셨는데 저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시민광장이 유시민님의 팬 클럽이긴 하나 여기가 무슨 연예인 팬클럽도 아니고 결국 본질은

정치 지향적 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정치 지향적 일까요?  그것은 우리 모두가 유시민님께 기대하고 있는  정치적 가치의 꿈을 실현 실켜 줄 분으로 믿고 함께 하고자 시민광장에 모여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목표 달성의 선택적 방법에는 다양성이 있습니다.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주장하는 바에 대한 진정에 신뢰감은 기대 하질 말아야 합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에게 분노와 실망을 안겨주고 결국 조직을 분열의 낭떨어지로 밀어 넣는 결과를 초래 할 뿐입니다. 

 

저는 시민광장의 회원님들께 신당참여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랍니다.

천호선님이나 이병완님 이 외에 여러분들이 참정평가 강연회를  연다고 합니다.

결국은 신당하자는 얘기 아닙니까?

살아 계신다면 노무현님이나  유시민님,강연회 연설자로 나서고 계시는 분들 모두 한 배를

타고 우리의 최총 목적지로 가기위해 함께 항해 하시는 분들입니다.

 

지금 유시민님께서는 시민광장 회원분들께 무얼 바라실까요.

시민광장에서의 신당참여가 잘못됐다는 입장, 유시님가시면 그 때 나도 가겠다는 입장, 좀 더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은 아닐 것 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적극적 신당 참여로 유시민님께 결단 하실수 있는 더 많은 용기와 지지를

보내드릴 때입니다.

큰가방님의 말씀처럼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는 벗이야 말로 진정한 동지인 것입니다.

올 한해 유독 안타깝고 가슴아픈 죽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들 누가 우리의 진정한 동지 일지를 잘생각 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무극이아빠  

저녁노을님... 님의 글 중에 답이 있기도 하고, 님께서 어떤 오해를 하고 계신지도 알수 있군요.

"왜 시민광장의 일부 회원님들께서는 신당 창당에 관한 논의나 활동을 금기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일부 회원님들 이십니다. 다수가 아닌 일부이시지요.
그리고, 그 분들은 금기시 한 것이 아닙니다. 반대를 한 것이지요. 의견이 다르면 반대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게 바로 민주주의 니까요.
저녁노을님도 그 반대를 하신 분들에 대해서 지금 반대의 글을 올리시고 있듯이 말입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내가 반대했는데 왜 금기시 했다고 이리 나를 비난하는 것이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요?
지향하는 바가 같다고 해서 반드시 과정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녁노을님과 정 반대의 의견을 펼치시는 그 분들 역시, 그래도 신당 또는 그외의 일로 도움이 필요할 때에... 제일 먼저 달려올 것이라 여겨집니다. 여태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겁니다. "동지"니까요...
반대에 너무 많은 의미와 무게를 두지 않는다면... 좀 더 마음이 가벼워지리라 여겨집니다.
저역시... 신당관련 모임의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그 "방법"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래도 신당을 응원하며, 신당을 위해 나름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치지 마세요...
09-09-04

아이니드마나  

무극이아빠님의 글에 빌붙어 호가호위 한 번 해보렵니다 ^^

지치면 지는 것입니다. 오해하실까봐 몇 자 더 적습니다. 누구에게 지느냐? 신당에 '반대'하시는 우리 광장회원님들한테 진다는 것이 아니라, 호시탐탐 우리의 '분열'을 획책하는, 신당을 '반대'가 아닌 '금기시'하는 어둠의 세력들에게 지는 것입니다. 같은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치지 마세요...^^
09-09-04

힘내세요  

상처 넘 쉽게 받아 절망하고 낙담하지 마세요
정치라는 말이 들어가는 동네가 다 똑같아보입니다.
시민광장이 팬클럽이지만 정치에 몸담았던 강력한 인물이기에, 그리고 잠룡이기에 더합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유시민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만 정회원이 아니랍니다.
당연히 유시민, 어쩔수없이 유시민, 지켜보자 유시민, 염탐하자 유시민, 파괴하자 유시민
그러니 민주당당원, 진보신당당원, 민노당당원, 선진당당원,창조한국당당원 ,각종 사회단체 회원들, 꼴통 조갑제류, 당원은 아니지만 지지정당과 정치성이 다른 존재들......초등학생도 많고..

당연히 추천받아 마땅한 글에 반대가 따라다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교묘한 싸움질을 시키기도 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몰아가고....

게시글 올리고, 댓글 달고 하는 사람들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지켜보고 눈팅하는 절대 95%(넘 많은가?)의 회원들은 큰 흐름에 뜻을 같이하고 늘 묵묵히 흔들리지 않으며 유시민과 함께 한다고 봅니다. 누군가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 서로 논쟁하지 않아도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시민광장이 아니라도 다른 여러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을것이며 이곳에 가입할 정도면 어느정도의 판단은 갖고, 쭈욱 가고자 함이 많은 회원들일 것입니다.

힘내세요!!!
09-09-04

길형구  

신당에 대해 금기시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MB에 대해서도 국민들 각자의 생각이 천지차이인데 당연한것 아닐까요?

좋은 일이고 좋은 뚯인데, 시민광장에서 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면 스스로 지치게 됩니다.

찬성하시는 분들과 많고 관망하고 계신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렇게 여기시고 활동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여하건 현재 밥벙상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09-09-04

담지  

지금의 마음을 꼭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눈이 가물거릴때에는 먼 산이나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부분을 지그시 보시길 권합니다..
내용에 공감하며..
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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