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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UCC광장에 선물 떴네요^^
njbora | 2009-09-29 18:51:44 | 조회 92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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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14부 완결
: 아사녀
: 2009-09-29
: 69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13부
: 아사녀
: 2009-09-29
: 36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12부
: 아사녀
: 2009-09-29
: 37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11부
: 아사녀
: 2009-09-29
: 29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10부
: 아사녀
: 2009-09-29
: 30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9부
: 아사녀
: 2009-09-29
: 26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8부
: 아사녀
: 2009-09-29
: 24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7부
: 아사녀
: 2009-09-29
: 25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6부
: 아사녀
: 2009-09-29
: 27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5부
: 아사녀
: 2009-09-29
: 36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4부
: 아사녀
: 2009-09-29
: 21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3부
: 아사녀
: 2009-09-29
: 22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2부
: 아사녀
: 2009-09-29
: 30
2002 대선인터뷰 오마이뉴스 1부
: 아사녀
: 2009-09-29
: 41

 

 

p.s. 8년을 훌쩍 뛰어넘어 저 시절로 가고 싶습니다.

      저렇게 젊고 활기찼던 대통령님을 이제 볼수없다는 현실이 믿기질 않습니다.

      고마운 영상 추석선물로 다들 빨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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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드마나  

아사녀님의 정성이 듬뿍 담긴 뜻깊은 선물입니다.

41631번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사녀님 쌩유~ ^^

또 민망해서 광고 못하시는 아사녀님의 고충(?)을 꽤뚫어 보시고 이렇게 확실한 길라잡이로 수고해주신 njbora님도 쌩유~
09-09-30

njbora  

저는 아사녀님 글은 못 봤구요.
원래 제가 UCC 동영상을 무지 좋아합니다.

글로 보는 것도 좋지만,
정치인의 진심은 역시 동영상이 최고랍니다.
강연 뿐 아니라 여러 모습들 동영상 보며 검증하면 틀리는 일이 거의 없지요.

그래서 돌발영상도 인기고.^^

첫 장면에서 대통령님도 유시민님도 너무 젊으셔서 깜짝 놀랬어요.
대통령님의 거침없는 화법과 유시민님의 지금은 조금 조심하는 말투가 아닌 그 시절 통통 튀는 언어구사에 정말 세월이 느껴졌습니다.



세월이 가면-박인환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

세월이 가면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의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어...

언뜻 이 시는 전쟁과는 무관한 가을비처럼 아름답고 쓸쓸한
소녀적 감상주의로만 들려온다.
친구의 묘소를 다녀오던 박인환은
지인들과 함께 명동의 초라한 술집에 모였다.

박인환은 즉석에서 시를 썼고 이진섭은 곡을 만들었으며
나애심, 임만섭 등은 흥얼흥얼 콧노래로 그 곡을 다듬어
부르기 시작하자, 길 가는 행인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며
그들의 소박한 리사이틀에 동참했다.
이렇게 즉흥적으로 탄생한 것이
너무도 유명한 '세월이 가면'이다.

격동기의 예술가들은 그토록 참담했던
전쟁의 상처와 어두운 시대의 상실과 고통을
마치 떠나가는 연인에게 작별을 고하듯
낭만적으로 표현하였고 스스로를 치유하였다.

---

p.s. 갑자기 이 시가 생각이 났어요 왜?^^
09-09-30

아이니드마나  

우리도 친구를 잃었고, 상처를 받았고, 어두운 시대를 살며, 상실과 고통은 여전히 진행형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 문학은 마음의 비타민!!!
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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