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아무리 살펴봐도 이런 조중동식 기사를
영등포 역에서 개고생하며 돌린 사람으로서 충격 그 자체입니다
10월 1일 한가위를 맞아 귀향하는
귀성객을 상대로 선전전을 위해 무료 배포했던 시사인
그러나 그 내용이 조중동이었으니ㅠㅠ................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을까요
1년이 넘게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운동판에 뛰어든 모든 민주시민들이
10월 1일 하루 스스로의 손으로 일반시민들에게 나눠 준
'시사인'은 조중동이었습니다
참담합니다
충격입니다




위 사진을 보십시오 타이틀을 '적의 가치를 나의 가치로!'라고 하면서 은근히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명박이와 한나라당을 찬양합니다
{{{청와대는 민주당,민주노동당의 '복지'와 '서민'이라는 가치를 빼앗아
자산으로 흡수하는 '중도 실용주의'정책으로 mb지지율을 50%대로 끌어올렸다.
민주당은 뉴민주당 선언을 통해 '성장'과 '시장'이라는 한나라당의 전통적 가치를 빼앗아오려다
당내 반발로 실패했다.
정치판을 휩쓰는 중도 실용주의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내다보았다.}}}
저는 영등포 역에서 아침 10시부터 삽지작업을 하며 대강 훑어보기만 했을 뿐
바빠서 제대로 읽지도 않고 나머지 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짬이 나서 읽어 본 내용이...............
촛불시민끼리
이상하다
어..........이거 뭐야...........
그렇게 하루 배포 된 것이 14만 5천 여부 입니다
우리 민주시민들 스스로의 고생으로 배포된 조중동 논리의 시사인이
무려 14만 5천 여부 입니다
남은 5천 부를 날이 밝는대로 배포를 한다고하는데 제발 말려야 합니다
8개월이 넘도록 진실이 은폐되고 있는
용산학살등 민주시민들의 관심사는
전혀 다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뭔가 거래가 오가지 않았나하는 추측마저........
여기서는 부분 발췌를 하고 원문은 이 글의 아래 답글에 싣겠습니다
발췌 부분은 답글에서 파란 색으로 표시해서 앞 뒤가 이어지도록 할테니 판단 부탁드립니다
=========================발 췌====================
대다수 국민에게는 이익이다. 서민금융기관 이외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월 말 발표한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 민주노동당이 2000년대 초반부터 주장해오던 정책이다. 노무현 정권도 차마 실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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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대기업의 슈퍼슈퍼마켓(SSM)에 대해서도 사업조정제도(중소기업의 경영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기업 사업을 규제) 활성화로 골목 상권을 보호하는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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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수행 지지도도 현란하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촛불시위 당시 10%대까지 꺾였던 국정수행 지지도가 최근의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50%대를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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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경향 등 진보 성향 신문도 "졸작" "민심과 유리" 등으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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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정말 '노무현'을 계승하려고 했다면 갑자기 들떠서 '전통 좌파' 정당인 것처럼 처신할 것이 아니라, 뉴민주당 선언을 토론하고 정책화해야 했다. 민주당이 '적의 가치'(시장과 성장) 때문에 '우리의 정체성이 흐려진다'고 걱정하는 사이에 이명박 정부는 민주당의 핵심 가치인 복지와 서민 부문으로 거침없이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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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완패한 이후,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 때문에 지지율이 반등했으나 이를 이어가지도 못했다.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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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나라당의 패배가 기정사실화되었던 '10월 재·보선' 전망이 바뀌고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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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전 한답시고 고생한 분들.................고견을 구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고생만하고 뒤늦게 읽어본 내용에 억울해서
도저히 잠이 오지않는 답답함에 주절입니다
아래 답글에 원문 달아 놓습니다
시사인만이 대안언론인듯한 글을 올린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이 기사를 쓴 이숙이기자와는 작년에 다른 건으로 인터뷰에 응한 적은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도 글을 올린 적이 전혀 없으며
시사인 관련해서 글을 올린 것은 이 글이 처음입니다
배포를 주관했던 단체들의 책임을 거론해서는 위험합니다
저도 배포에 참여했기때문에 스스로를 변호하려함이 아닙니다
이건 분명 무언가 작전세력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잘못이라면 시사인을 너무 믿은나머지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우리 모두의 실수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1년이 넘도록 발품으로 전국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생한
진알시 여러분 그리고 민주시민 모두에게 엄청난 충격입니다
다른 분의 지적으로 다시 읽어봤는데 정말 제가 난독증인지 다시 읽어봐도 찬양글로 보입니다ㅠㅠ
속보
현재 서울역에서는 배포행사가 전면 중단되었음을 알립니다
계속 배포하겠다는 분들께 읽어보시고 배포를 결정해달라하니
읽은 후 모두 충격에 빠져서 배포를 그만 둔 상태입니다
화요일(10월 6일)에 시사인으로 가서 항의할 것으로 결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