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양산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표심잡기에 더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 양산 재선거 출마 후보들을 이오상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는 추석 연휴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보다는 휴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참모들과 선거 전략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거듭되는 인터뷰 요청도 추석이후로 미뤘습니다
민주당 송인배 후보는 부인과 함께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젊은 고향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송인배/민주당 후보
'양산을 지킬사람은 송인배'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는 강기갑 대표와 함께 농촌마을을 방문해
농민들과 면담을 갖고 4대강 살리기 사업 보상문제등
지역 농촌현안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박승흡/민주노동당 후보
"4대강 보상이 잘되고 있는지 점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양수 전 의원도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며
국회의원이 돼 양산을 지킬 사람은 자신이라며 박희태 후보를 견제했습니다
(인터뷰)-김양수/무소속 후보
"양산 지킬사람과 떠날 사람은 누구일까"
역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여권성향의 유재명 후보는 오늘 개인일정 때문에
선거운동을 쉰 뒤 내일부터 추석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tandUp)-이오상
그동안 고향을 떠났던 자녀들이 대거 돌아오는 추석 연휴 이들의 선거에 대한
분석과 조언도 양산 재선거 표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이오상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이오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