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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맘님 신간 <청춘의 독서> 안내 및 '저자 사인회/강연회' 안내
루시다 | 2009-10-15 10:40:33 | 조회 6026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4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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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100년 뒤에도 모든 젊음들을 뒤흔들 위험하고 위대한 이야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 유시민의 인생을 바꾼 책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 유시민이 들려주는 이야기『청춘의 독서』. 이 책은 저자가 청춘 시절에 품었던 의문들과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 세상을 바꾼 한 권의 책으로 답한다. 한번쯤 해답 없는 질문들을 들고 방황할 때가 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왜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한지. 이제, 유시민과 함께 품고 있던 질문들을 해결해보자.

유시민이 뜨거운 청춘의 시절에 함께 했던 책들을 다시 집어 들었다. 삶에서 이정표가 되었던 책들은 무엇일까. 아버지의 서재에서 발견했던 <죄와 벌>, 지하서클 선배들이 던져놓고 갔던 불온서적 <공산당선언> 등 그때는 알지 못했던 깨달음을 안겨준다. 유시민이 집어든 14권의 책은 비단 한 개인의 추억이 아니다. 그 옛날 19세기 러시아의 가난한 대학생들이 읽었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독재의 시절에 맞선 한국의 청년들이 읽었던 책들이다.

왜 우리는 지금 그 책들을 다시 꺼내 읽어야 하는가. 하나의 책을 다시 읽고 또 읽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통찰을 던져주는가. 우연히 읽었던 낡은 문고본 하나가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하고, 낯선 제목의 소설이 아픈 가슴을 위로하기도 하며, 때로는 뜻도 모르고 읽은 철학서 한 권이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한 시대를 흔들고, 한 사회를 무너뜨리기도 했던 한 권의 책, 그 뒤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읽는 힘'을 만난다.

 

 


 

▣ 목차

머리말 - 오래된 지도를 꺼내들다

1. 위대한 한 사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 가난은 누구의 책임인가
- 날카로운 첫 키스와 같은 책
- 다수의 평범함이 인류를 구원한다

2. 권력의 유혹에 무엇으로 맞서야 하는가 :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 지하대학에서 배우다
- 벌거벗은 임금님을 발견하다
- 지식은 맑은 영혼과 더불어야 한다

3. 청춘을 뒤흔드는 혁명의 매력 : 마르크스·엥겔스, <공산당 선언>
- 한 장의 정치선언문이 영혼을 뒤흔들다
- 교과서가 되어버린 혁명서의 비애
- 역사는 끝나지 않는다

4. 불평등은 원래 자연의 법칙인가 : 맬서스, <인구론>
- 냉혹하고 기괴한 천재, 맬서스
- 자선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자연은 생존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 편견은 천재의 눈도 가린다

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시킨, <대위의 딸>
- 로맨스를 빙자한 정치소설
- 희극으로 그려낸 반란의 풍경
- 얼어붙은 땅에서 꽃이 피어나다
- 위대한 시인의 허무한 죽음

6. 진정한 보수주의자를 만나다 : 맹자, <맹자>
- 역성혁명론을 만나다
- 백성이 가장 귀하다
- 아름다운 보수주의자, 맹자의 재발견
- 이익이 아닌 가치를 탐하는 태도

7. 어떤 곳에도 속할 수 없는 개인의 욕망 : 최인훈, <광장>
-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
- 혁명 없는 혁명 국가
- 주사파, 1980년대의 이명준
- 심장의 설렘을 포기할 수 없는 자의 선택

8. 정치는 인간에게 왜 필요한가 : 사마천, <사기>
- 사기의 주인공, 한고조 유방
- 사마천의 울분
- 새 시대는 새로운 사람을 부른다
- 권력자의 인간적 비극
- 정치의 위대함에 대해 생각하다

9. 고통도 힘이 될 수 있을까 :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굶주림과 폭력으로 가득한, 지극히 평범한 하루
- 슬픔과 노여움의 미학
- 이반 데니소비치 탄생의 비밀
- 노동하는 인간은 아름답다

10.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가 : 다윈, <종의 기원>
- 해설을 먼저 읽어야 할 고전
- 다윈과 월리스, 진화론의 동시발견
- 다윈주의는 진보의 적인가
- 이타적 인간의 가능성

11. 우리는 왜 부자가 되려 하는가 : 베블런 <유한계급론>
- 부富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 사적 소유라는 야만적 문화
- 일부러 낭비하는 사람들
- 지구상에서 가장 고독했던 경제학자
- 인간은 누구나 보수적이다

12. 왜 가난한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을까 : 조지, <진보와 빈곤>
- 뉴욕에 재림한 리카도
- 꿈을 일깨우는 성자聖者의 책
- 타인을 일깨우는 영혼의 외침

13.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는 ‘진짜 나’인가 : 뵐,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보이는 것과 진실의 거리
- 명예 살인
- 언론의 자유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14. 사회는 진보하는가 : 카, <역사란 무엇인가>
- 랑케를 떠나 카에게로
- 회의의 미로에 빠지다
- 식자우환識字憂患
- 이 격려를 다시 받아들여야 할까

후기 - 위대한 유산의 계보

 

   

덧글쓰기 | 전체글 3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옹구  

첨맘님이 그새 한권 또 집필하셨군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0^
09-10-15

잽이  

사인회 한번쯤은 가야 할거 같음... 이번엔 기필코...
09-10-15

과천아줌마  

첨맘님이 달나라에 책 한권 가져간다면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가져가신다고 했다는데 '청춘의 독서'와 함께 구입해야겠습니다.
09-10-15

나라  

목차만 봐도 정말 읽어보고 싶은데요.^^
09-10-15

태윤아배  

헬헬헬헬 이모티콘 넘 우낀디요...
이화여대 강연에 가고시픈디 ..
09-10-15

민들레처럼  

나도 이화여대 강연 가고파요...
09-10-16

사워리  

인터넷 교보에 예약해 놨습니다.

아마도, 언급되어 있는 책을 몇권 더 사게 될거 같네요.

요새는 제가 부자였으면 좋겠습니다.

후원할 곳도 사야할 책도 너무 많아졌습니다.
09-10-15

EARTH  

맞아요. 후원할 곳도, 사야할 책도 많지요.

엇, 혹시 교보문고 사인회가려면 인터넷에서 책 구매 예약을 해야하는지요?
전화해보았더니, 현장에서 구매해도 된다고 하던데. ;ㅅ;
ㅋㅋㅋ 갔는데, 사인 못받으면 억울할꺼예요.ㅠ 흑.
09-10-22

하이에나  

야...역쉬...대단하십니다..헐..읽어 본 책이 몇 권이 안되네요...부끄러워요...-_-;
09-10-15

서울농부  

이제나 저제나 하던 것이 드디어 나왔네요... 빨리 주문해야겠다.
09-10-15

사랑시  

가뭄 중에 단비 같은... ^^
09-10-15

미니파더  

가뭄 중에 단비 같은... ^^(댓글)
09-10-15

미늘  

호~~~몇권구입해야것따~~!!
09-10-15

靑谷  

첨맘님!
다음에 다시 저자 사인회가 있다면 재벌이 운영하는 교보문고를 이용하지 마시고 지역 중소서점을 이용하심이,,,
대구사인회 때 참석하겠습니다.
09-10-15

동서통합  

가뭄 중에 단비 같은... ^^(댓글)
09-10-15

우물정  

11월엔 무조건 가서, 첨맘님께 힘! 모입시다.
우물정도 갑니다.

첨맘님이 아름답고 놀라운 것은,
두루 다 아시는 것이지만,
책을 참 제대로 읽는 것에도 있습니다.
09-10-15

큰가방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새 책이 나오다니 놀랍네요.
이번 사인회는 시간이 될듯.....
09-10-15

나그네  

책 공장 같습니다 그려....ㅋㅋㅋㅋ 우리끼리 하는 말로
09-10-16

가누토  

필독하겠습니다^^
09-10-16

시시포스  

책 몇권 사서 지인들에 돌려서 읽히고 싶네요. ^^
좋은 책 감사합니다.
09-10-16

공감  

올 가을부턴 청춘의 독서에 나오는 책들로 읽어야겠네요^^
09-10-19

충효인덕  

집필활동도....멋지십니다...^^ 필독하겠습니다
09-10-21

부엉이의 눈  

이대 강연은 그냥 가면 되나요?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09-10-21

기획운영팀  

그냥 가셔도 됩니다.
09-10-21

EARTH  

기대됩니다. >ㅅ< 후불제 민주주의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09-10-22

기쁜정아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안에 추천하신 다른 읽을 책들이 또 나오겠네요. 사두고 못 읽고 있는 책들이 책장에 쌓여가는데...그래두 첨맘님 책이랑 첨맘님 추천책은 무조건 읽겠다고 덤비는 1인....
09-10-29

님의침묵  

"청춘의 독서"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접해보겠습니다.^^
09-11-03

river88  

yes24는 일시 품절인데.. 혹시 아직 안들어와서 그런건가요?^^;
09-11-03

화환장  

책 다 읽었어요
읽어보지도 않은 책들인데 꼭 제가 다 읽은 기분ㅎㅎㅎ

왜 광화문쪽에선 사인회가 없을까요ㅠ
잠실 사인회 꼭 가야 겠네요^^
09-11-03

BJ  

숭실대학교에서도 25일날 강연회 있습니다~ ^^)/ (아싸)
09-11-05

터진후라이  

지난 10월31일(토) 반디앤루니스 삼성점에 들러서
도서 구입 했습니다.
(도가니/공지영)를 다 읽어내고 나면 바로 정독 드갈라꼬.^^
검정멜빵에 담아서 짊어지고 다닙니다.
가방속에 책 떨어지면 가슴이 쿵......
귀중품 잃어버린것 처럼..마음이 허....한 기분.
암튼 책읽기는 지독한 습관이 되었습니다.

11월 중 강연회 꼭 참석하고 싶어요.
첨맘님..늘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는데..숫기 없어서 몬 들이댐..^^;
강연회에서 꼭 뵈요.
09-11-06

새날개1  

헐..잠실이다...
09-11-06

니나  

조계사에서 하는 강연회에 일반인도 가도 되는건가요??
유로로 하는건지 궁금해요.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네요~
09-11-16

두위봉  

이많은 내용을 한번에 들을수있나요........와우...!
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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