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냐? 이명박이냐?
양산 선거.
이곳의 선거는 여느 선거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토요일 밤 늦게,
양산에서 봉하로 자원봉사자들과 넘어왔습니다.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마음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둘러 볼 틈도 없이 곧장 양산 선거판으로 향했습니다.
자원봉사단들의 옷도 노랗고,
우리를 응원하듯 택시도 노랗고,
양산 시내의 간판들도 온통 노랗고...
양산이 온통 노란 빛깔로 샛노랗게 물들수록,
한나라당은 누렇게 누렇게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시민광장의 뜨거운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