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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과 국민참여당은 가족입니다.
prime0505 | 2009-11-21 12:01:49 | 조회 115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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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민광장 회원이다. 그리고 국민참여당 당원이다.

 

시민광장은 말 그대로 '시민들의 광장'이었으면 좋겠다. 

당연히 유시민님의 팬클럽으로써 계속 지지자의 단체이길 바란다. 그래서 나는 정치인 팬클럽 시민광장은 아마츄어 였으면 좋겠다. 정치로 먹고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정치인에 대한 무한 리필 사랑을 전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곳 이었으면 좋겠다.

 

유시민님은 국민참여당 당원이 되었다.

그의 힘은 막강하여 그가 국민참여당 당원이 된 후 당원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거기 까지이다. 어짜피 참여당은 계속 당원이 늘것이고 유시민님으로 인하여 당원이 늘어나는 비율은 점점 줄게 될것이다. 시민광장이 아마츄어라면 국민참여당은 프로이다. 아니 프로가 되어야 한다. 프로는 철저히 승부사 이어야 하고 프로다워야 한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충분한 훈련 후 올라가야 하고 간신히 승리하는 모습이 아니라 정정당당히 승부하고 그 결과에 대해선 깨끗히 승복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창당도 되지않은 신생당에게 국민들은 적지않은 시선과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기에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무대에 올랐을때 관중들로 부터 결과에 관계없이 잘 싸웠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감동을 주어야 한다. 시민광장은 유시민이,국민참여당이 잘 싸우도록 도와 줬으면 좋겠다.  

 

나는 시민광장이 아마츄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마츄어가 프로와 싸워 지라는 법은 없다. 사항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경기를 관중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 그러나 시민광장은 무대에 올라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프로 유시민이 잘 할때는 감시해 주고, 어려울 때는 도와주고, 힘겨워 할 때는 안아 주길 바란다. 그것이 단지 유시민님만이 아니라 같은 생각을 하고 참여하는 우리 회원들이 어디서 어떻게 싸우다 돌아 오더라도 나의 친구처럼 가족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보아주고 보듬어 주길 바란다.

 

굳은 살 박힐 때 까지는 한 발자국 내딛을 때마다 아리고 쓰립니다.

피가 나고 지치기도 할 것입니다.

쓰러지면 어깨동무하고 부추겨서 가면 됩니다.

 

용기를 잃지 않아도 되는 것은

우리 곁에는 언제나 동행해 주는 노무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가는 것이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안녕 노무현 ?

내일은 당신이 대한민국에서 다시 부활하는 날입니다.

당신의 원칙과 소신을 그리고 이땅의 정의를 다시 똑바로 세우겠습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가누토  

잘보았습니다~ 내일 서울시당창당행사때 뵙겠습니다!!!^^
09-11-21

카우루스  

확인 해봅니다

내 혈관에도 '노란 피' 가 흐르는지...
09-11-21

helowin  

저도 공감...맞는 말씀같습니다~~싸우고 돌아와도 편안한 가족처럼 안식처가 되기를..
09-11-21

백양  

시민광장분들이 유시민을 지지하여 참여당에 진입하여 그를 돕는것은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으로
누가 뭐라고 할 일이 아니다.그러나 참여당이 유시민개인의 입지만을 위한 당으로 생각해선 절대로안된다,,,지금 상황에서는 노무현의 정신을계승하고 나아가 집권으로 갈수있는 역량과 지지를
받는 가장 유력한 정치인일뿐이지 신당이 특정인만을 위한 도구로 사고한다면 우리는 열린당의 전철을 또다시 받게된다점 유념해야할것이다,,,대의와 명분을 실천하기위한 공통요소로
시민광장이 지향하는 점이나 신당이 추구하는 가치가 비슷한 점이 있다는것이지 두요소롤
동일하게 볼순없고,,신당을 통해서 다수의 노무현과 유시민을 양성해야하는 곳임을
우리가 알아야겠다...또한 노무현과 유시민을 능가하는 또다른 제2,제3의 국민최고머슴이
나와야하는곳이 신당이다,,,신당은 결코 특정인을 위한곳이지않다점을 지적하고싶다
09-11-21

prime0505  

백양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민참여당은 유시민당이 되지 않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렇게 되지도 않을것이고, 그렇게 하고자 당을 만든 당도 아닙니다.

국민참여당은 오롯이 깨어가는, 깨어있는 국민의 당 입니다.
09-11-21

기생충국참당  

하긴 숙주에 기생하는 기생충 입장에서야 숙주를 가족으로 여기고 싶어하겠지.
다만 숙주가 죽든 말든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게 기생충이 가지고 있는 가족의 개념 아니겠어?
유시민당이었다 아니었다 노무현당이었다 아니었다 완전 기생충에 게걸음까지 하는 해충아녀?
09-11-21

길벗 ComPanion  

님의 글에 공감을 표합니다. 멋지고 의미있는 비유! ^^
09-11-22

njbora  

가족은 아니고 이웃 쯤으로 정리하죠?

가족이라는 의미에 담긴 그 많은 일상까지 같이 해야하는 복잡함은 좀 떨쳐도,

국민참여당 제대로 갈 거고 그렇게 가야 합니다.

저는 시민광장이 국민참여당의 든든한 후원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요즘은 핵가족시대쟎아요? 너무 가깝게 엮으면 불편한 점도 있으니까

근거리에서 서로 도와주는 멀리있는 친척?보다 나은 가까운 이웃으로 끝까지 함께 가요.^^
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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