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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맘님. 언론노출의 타이밍과 빈도를 잘 조절하시길.
주르미 | 2009-11-24 01:07:35 | 조회 997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4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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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정치감각으로 인정해 줄 만한 게 바로 대중과 언론앞에 나타나야 할 때와 사라져야 할 타이밍을 아주 잘 잡는다는 점입니다. 유권자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가능한 정치적으로 잘 나가고 덜 상처받길 원하며 또 그렇게 잘나가고 덜 상처받는 정치인에게 더욱 많은 지지자가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속성을 잘 알고 이용할 줄 아는 유력정치인들은 적절한 타이밍을 포착하여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나 다수의 국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다시 홀연히 사라져 잠복함으로서 다른 정치세력으로부터의 정치적 반격을 아예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죠. 손학규가 이번 재보선에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만방에 선보인 후 다시 강원도로 되돌아가 칩거모드로 돌아선 것, 박근혜가 세종시원안고수를 주장하며 모든 미디어의 스폿라이트를 받은 후 다시 언론의 시선으로부터 어느 새 사라져버린 것이 바로 그러한 예라고 하겠습니다. 인지도의 제고가 절실한 정치초년병이라면 모를까 대권주자반열에 오른 유력정치인의 경우엔 더 이상 언론노출의 빈도가 그 정치인의 지지율상승과 비례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잦은 언론노출은 인물의 신비감을 떨어뜨리고 미디어와 정치적 반대세력에게 비판받거나 공격받을 위험을 높일 뿐입니다. 따라서 역시 핵심은 언론노출의 타이밍과 빈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미 첨맘님이 잘 알고 계시겠거니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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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 덜덜덜  

몰매를 맞으면 어쩌나 싶은 심정으로 손을 떨면서 댓글 답니다.

이 글과 별반 관계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글쓰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첨맘님 혹시 스타일에 대해 조언을 구하십니까?
신경쓰셔야 합니다.
연예인들처럼 스타일리스트 고용하라는 말이 아니고요.
요즘 입고 나오시는 폴라, 양복 상의..너무 어둡고 스타일이 영 별롭니다.
폴라는 안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짙은 브라운색 콤비 상의, 짙은 브라운은 첨맘님과 안 어울립니다.
헤어스타일도 상의하셔야 하고...

그리고 TV 나오실 때, 아 저 표정은 정말 관리들어가야 한다, 싶은
때가 있습니다. 악랄한 매체에 그런 표정만 잡히면 이미지 왜곡당하는 거
순식간입니다. 혹시 모니터링 해주시는 분들이 있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표정인지...글로 설명이 안되니 좀 답답하군요.


비주얼과 이미지...굉장히 중요합니다.
통탄스럽지만요.

전문 스타일리스트를 꼭 한번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9-11-24

IfOnly시민  

난 우리 첨맘님께서 신비감이나 언론노출의 비주얼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것에
오히려 끌리는데요.. 이를 어쩌나.. 초최한 모습도 멋지고 웃는 모습도 멋지고 이를 어쩌나..
첨맘님께서 신비감이나 언론노출 빈노 같은것을 모르실 분은 아니고..
난 어쨋든 그 이름만으로도 좋답니다.......중독되었나봐요..ㅎㅎ

그런 방향적 사항은 첨맘님께서 알아서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어제 저녁 선덕여왕에서 이런 대사가 생각납니다.
정리하자면 " 세상의 가장 악날한 계책도 깨버리릴수 있는 비책은 "진심"이라고-

회원님들 모두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조심하십시요.
09-11-24

쿨아쿠아  

우리같은 지지자야 괜찮지만, 미지근한 사람들이나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주르미님의 의견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왜나라당의 경우 항상 이미지정치의 구체적인 대상이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정보에 막연한 사람들이잖습니까?
그래서 걱정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한번의 뼈를 깎는 미치고 팔짝 뛸 크나큰 고통에서 남은 trauma겠지요.
다소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스타일리스트부분도 일정부분 전 찬성합니다.
09-11-24

하 늘 마 차  

그 런 데 현 실 적 으 로 ...
유 시 민 의 원 이 조 절 한 다 고
되 는 상 황 은 이 미 넘 어 버 렸 습 니 다
유 전 장 관 이 여 론 조 사 에 서 도
야 당 의 유 력 한 대 권 후 보 로 보 여 지 고
거 론 되 는 상 황 에 서
어 떤 발 언 을 하 시 든 ..
노 출 될 수 밖 에 없 고
언 론 들 은 그 것 을 기 사 화 합 니 다
박 근 혜 의 기 회 주 의 적 행 동 을
좋 게 보 는 사 람 들 의 관 점 에 대 해 선
토 달 고 싶 은 생 각 없 습 니 다 만
아 예 숨 어 버 리 지 않 는 이 상
어 떤 행 보 든 어 떤 발 언 이 든
언 론 들 은 놓 치 지 않 고
부 풀 리 고 확 대 하 고
야 당 후 보 들 에 대 한 부 정 적 메 이 킹 에
공 으 르 들 일 겁 니 다 ..현 재 보 수 언 론 들 이
하 고 있 는 일 이 그 것 이 지 요 ..
여 당 후 보 들 은 언 론 이 알 아 서 감 싸 주 지 요 ..
좋 게 만 써 주 고 ..
님 이 말 하 는 사 람 들 의 경 향 은
신 비 감 을 원 한 다 ?? 그 건 진 보 진 영 지 지 자 들 의
성 향 과 는 많 이 다 른 듯 합 니 다
소 위 보 수 층 ..소 극 적 지 지 자 들 의 형 태 이 지 요 ..
진 보 를 원 하 는 국 민 들 은 국 민 뜻 을 대 변 하 고
국 민 과 함 께 해 주 길 더 바 랍 니 다
상 황 봐 가 면 서 눈 치 봐 가 면 서
자 신 에 게 이 익 된 다 고 싶 으 면 나 왔 다 가 사 라 지 는
그 런 정 치 인 은 이 미 아 웃 입 니 다 ..
진 실 만 사 실 대 로 언 론 이 전 하 면 무 슨 걱 정 이 겠 습 니 까 ..
그 렇 다 고 언 론 이 무 섭 다 고 그 냥 숨 어 만 있 어 야 되 겠 습 니 까 ..
표 를 의 식 해 서 몸 을 사 리 는 게 진 정
정 치 인 의 모 습 입 니 까 ??
그 런 다 고 언 론 이 좋 게 말 해 줄 것 같 습 니 까 ..
의 도 한 다 고 조 절 한 다 고 그 것 이 그 대 로 받 아 지 는
상 황 을 이 미 넘 어 셨 따 고 보 입 니 다 ..

근 데 정 말 첨 맘 님 옷 이 넘 없 으 신 듯 합 니 다 ..
책 도 잘 팔 리 시 는 데 좀 장 만 하 셨 으 면 ...
감 기 까 지 드 셨 는 데 어 제 장 시 간 토 론 에 임 한 것 보 니
맘 이 짠 하 더 군 요 ..
근 데 거 기 패 널 들 은 그 날 주 제 를 알 고 온 건 지 ...
연 대 를 원 해 서 온 이 들 이 아 니 라
유 시 민 의 원 에 게 따 지 고 싶 어 온 이 들 같 더 군 요 ..
결 국 유 시 민 의 원 의 언 변 과 논 리 에
크 게 반 박 들 도 못 했 지 만 요 .. ..
누 구 는 횡 설 수 설 ..참 나 ..교 수 란 분 이 ...
오 히 려 유 장 관 이 돋 보 이 더 군 요 ..

그 렇 다 구 요 ..
어 제 연 대 관 련 토 론 회 못 보 신 분 들 꼭 보 세 요 ..
09-11-24

진아아빠  

당연하고 좋은 충고십니다.
옳은 분석이구요.
국민은 너무 많이 언론에 보이면 식상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언론에서
잠시 접한 것만으로도 그 사람을 다 아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도 있지요.
그러다보면 실제 그 정치인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낡은 정치인이란
인상을 갖게 됩니다.

일부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첨맘님에 대한 과격이미지도 과거 토론회에 빈번하게
출현하면서 얻은 부정적 효과이기도 합니다.
한나라당의 말장난을 시원하게 공격할 때 통쾌함을 느끼는 국민이 있는 반면에
말의 내용보다 인상만 보는 국민들도 많거든요.

첨맘님도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만 지금은 국민참여당의 존재를 알리고 붐업을 위해서 불가피한 면이 있고,
그런 목적 하에 타이밍을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의 대선출마 시사발언도 이런 의도하에서 타이밍을
조절한 발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평소 소신을 표현한 발언임은 당연하구요.


그 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시민광장 게시판은............
09-11-24

수사마  

좋은 글입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말인디~~~~~~
대선은 아직 깁니다. 아직도 만 3년이나 남았기때문에~~~~~
떳다방 전략 좋다고 봅니다. ^^
09-11-24

아하  

유시민님은 현재 정치인들과 넘사벽의 차이가 있으신분입니다.

걱정하시지 마세요.
09-11-24

비타민  

스타일리스트 고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유로운 복장을 좋아하시는 맘은 백번 이해하지만 옷이 날개라는 말 그냥 있는 말이 아닙니다. 지난번 백토 복장이요... 안하셨으면 해요. 어두워 보이십니다.

우리 지지자들이야 어떻게 해도 멋지게만 보이지만, 그래도 양복 입으면 훨씬 더 좋게 보입니다..
09-11-24

쿨아쿠아  

아무래도 광장님들께서 첨맘님의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하시고 밝은 색깔의 타이와 셔츠를 많이들 선물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ㅎㅎㅎ
09-11-24

사랑하는  

손학규가 이번 재보선에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
손학규가 무슨 정치력영향력 ㅋㅋㅋㅋ
유시민은 박근혜나 손학규처럼 꼼수부려서 정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박근혜나 손학규는 언론이 띄워주거나 깨여있지않는 국민들이나 지지하는 사람들이죠.
유시민이 박근혜나 손학규처럼 따라하다가는 망하는 길이예요.
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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