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사상적 뿌리와 동지끼리의 뭉침은 학생때 교양서적 몇권 나눠읽던 시절의 향수성 강한 운동권 친목단체 수준인가? 그래서 학창시절 몰랐던 사람들과의 연대가 이리도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진보신당 진성 당원여러분.주위를 둘러보세요.왕년에 운동권 시절 한가닥 씩 하셨나요? 동지간의 의리와 민중의 삶을 위해서 아직도 학생때 운동권 무용담을 안주삼아 저잣거리에서 헤매고 다니시고 계십니까?
님들의 휴머니즘적이고 인간애가 풀풀 넘치면서 사회변혁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은 익히 보고 듣고 해서 잘알고 있습니다.그래서 감사도 느끼고 님들에 대한 부채의식도 나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엄혹한 시절에 끊임없이 과거 민주당 욕하기 타령이나 하고 있고 지난정권 싸잡아 씹어대고 주인없는 진보정당 건설이나 허공에다 외쳐대고...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습니까?
전국민이 어찌 되든 몸값올리고 진보신당 주가 올리기만 목적대로 진행되면 좋겠습니까? 속으로 반응과 관심을 지켜보며 나름 표 계산 열라게 하고 계십니까? 투사의 손에 삽이 들려 있으면 때로는 삽질도 하고 망치가 있다면 때로는 망치질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투사는 무조건 죽창만 들고 다녀야 합니까? 탄력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진보신당은 과연 이나라 이땅 민중의 당 맞습니까?
최소한의 흐름속에 원칙과 상식이 존재한다고 봅니다.과연 진보신당의 존재감은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민노당에서 쪼개 나와 가지고 또 다시 제로섬 게임의 세포적 분열을 하실런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성 없는 원칙과 사상은 도태되고 있습니다.도태 되기 직전 지켜야 할 그 무엇이 얼마나 위대하길래 찢어진 돛단배 하나 가지고 험란한 파도와 싸우실려고 하는지 당췌 알수가 없습니다.
민노당시절 여러의원들이 달콤한 의원의 맛을 겪었으면 대중의 입맛 또한 느끼셨을 텐데 그나마 쪽박차고 어디로 어디가서 구걸을 하고 다니실렵니까? 이정도면 예전에 비해 국민들이 많이 민노,진보에게 표를 나눠 준것 아닙니까? 아직도 부족한것은 알겠습니다.
천천히 갑시다.제발.손잡고... 민주당 물어뜯다가 남은 이빨 다 부러지는 수가 있습니다.껴안자고 할때 같이 껴안아야지..울고 있을때 뒤에서 껴안아 주길 바라겠습니까? 그게 모양이 훨 낫습니까?
한나라당 빼고 모든당의 존재감이 상실되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착실하게 연대합시다.한맺힌게 많아 그러려니 해도 이젠 지쳤습니다. 투정 다 받아주기에는 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습니다. 제발 진보신당내 온건파가 중심을 잡아 민중의 승리,진보사회구축,서민들의 세상이 오게 좀 해주시길 간곡히 간곡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