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시민주권>은 이해찬 대표, 한명숙 상임고문이 참석하여 신년 오찬회 겸 상임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음 사항을 결의했다.
1. <시민주권>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과 위선과 불신의 정치를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는 올해를 민생과 민주주의가 되살아나고 평화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2. <시민주권>은 올해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이명박 한나라당 일당독재를 종식시킬 것을 결의했다.
- 수구기득권세력에 반대하는 제정당과 시민사회의 연대만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재천명했다. 모든 정치세력이 기득권을 버리고 연대에 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투표참여 운동과 좋은 후보 지원운동 등 시민주권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3. <시민주권>은 야권의 유력한 후보를 흠집내는 정권차원의 공작정치와 조작수사를 엄중히 규탄했다.
-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탄압을 명백한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민주주의 수호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범민주세력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4. <시민주권>은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독선적 국정운영에 맞서 싸울 것이며, 특히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무력화시키는 시도에 대해서는 반드시 범국민적 힘으로 막아낼 것임을 결의했다.
o 이해찬 대표와 한명숙 상임고문은 인사말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셨다.
<이해찬 대표>
- 작년은 끔찍한 한 해였다. ‘가정맹호’라는 말로 압축할 수 있는 해였다.
- 올해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는 해라고 생각한다.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면 상당히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견디어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 한명숙 총리를 작년부터 공작을 했는데, 정권뿐만 아니라 언론, 정치권 등 모두가 공작에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상당한 민주주의의 위기이다. 이 국면을 잘 이겨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매진토록 했으면 한다.
- 결국은 국민들밖에 없는데, 지방선거에서 단결이 필요하다.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낸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서울 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전심을 다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자.
<한명숙 상임고문>
- 지난 해에 칠흑같은 암흑 속을 건너온 느낌이다. 특히 작년 말부터 공작정치에 직면해서 너무 터무니없어 말문이 막혔다. 이것은 한명숙 개인이 아니고 민주진영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진실앞에 당당하고 의연하게 임하고 있다.
- 이제 저는 재판과정에 들어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인격학살이 이루어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국민을 믿고 잘 이겨내겠다.
- 이제 여러분들은 민생을 챙기고, 민주주의 회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 달라.
앞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있는 힘을 다해서 여러분의 역량을 다 모아주었으면 좋겠다. 저는 여러분들과 국민들이 요청하는 결정에 따를 각오이며 마지막 힘을 쏟을 생각이다. 야권과 민주세력이 연합하고 뭉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 오늘 카페 <시미니즘>의 회원들이 한 총리님 신문광고료 사용 후 잔액 약 600만원의 모금액을 한명숙 전총리 공대위 측에 전달함
* 12월 말 <민주전역시민회>에서 공대위 측에 소정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민주당 서울시 지역위원장들과 당원들도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을 하는 등 공대위에 성금이 답지하고 있음
<시민주권 신년오찬 참석자>
이해찬(시민주권 대표, 전 총리), 한명숙(시민주권 상임고문, 전 총리),
안희정(민주당 최고위원), 이광재(국회의원), 김진애(국회의원),
문성근(문화예술인), 이치범(전환경부 장관), 김태년(전 국회의원),
선병렬(전 국회의원), 유승희(전 국회의원), 한병도(전 국회의원),
이호웅(전 국회의원), 이화영(전 국회의원), 유기홍(전 국회의원),
장향숙(전 국회의원), 이광철(전 국회의원), 김형주(전 국회의원),
이경숙(전 국회의원), 윤승용(전 홍보수석), 김창호(전 국정홍보처장),
황인성(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조기숙(이화여대 교수),
김만수(전 청와대 대변인), 노혜경(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정윤재(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한성희(국민의힘 사무처장),
최민희(전 방송위원), 유시춘(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경순(강원도의원), 김영배(시민주권 사무처장),
손한민(시민주권 상임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