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수 진보신당 의원이 지방선거연대 토론회에 진보신당을 대표해 출연하여, 연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 연대의 원칙; 가치와 정책을 공유한다.
가. 노동의 가치, 생태의 가치,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는 3대가치.
나. 한미 FTA 폐지등의 9대 정치강령.
다. ssm 설치 제한등 6대 풀뿌리 정책.
2. 연대의 3대 난관
가. 민주당의 오만함; 1야당으로서 집권할 의지와 전략이 부족하고, 리더쉽 부족으로 당내 합의 도출의 어려움.
나. 기타정당의 생존권; 민노당, 진보당, 참여당, 창조당의 당세위축과 신생정당의 한계로 당세확장을 위해 타협과 희생이 쉽지 않을것임.
다. 시민사회의 모호성; 연대협상의 촉진제를 자임한 시민사회단체중 일부인사의 성향 이 친 민주당으로 볼 수있어 연대협상이 자칫 민주당위주로 흐를 수 있다.
3. 절차와 과정은 가치와 정책공유에 합의한 후 실무적 차원에서 협의.
4. 제안
가.민주대연합이라는 명칭은 자칫 민주당 위주의 연대를 연상하게 하고 억압적 느낌이 있음으로 진보개혁연대란 명칭을 사용한다.
나. 민주당이 제안한 지방공동정부 운영은 실효성이 없어 보이므로, 공동정책실천을 위한 협의회를 가동.
다. 진보신당이 제안한 정책중 토의 과정이 투명하고, 진정성이 있다면 어느정도는 양보 할 수 있으며, 한미FTA는 폐지를 원칙으로 하되, 민주당이 과거 정책추진에 대한 자기성찰과 비판이 전제된다면 정치적 선언의 유연성을 가질 수있음.
라. 단순한 반MB연대를 뛰어넘어 내용있고 미래지향적인 연대를 추구한다.
마. 1월중 기본협의를 마치고, 2월에 공동정책에 합의하며, 3월중 모든 연대협상을 마무리 한다.
바. 2012 중앙선거를 대비하여, 지방선거 후 진보세력과 개혁적 자유주의자가 망라된 신당창당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