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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바보 노무현과 유시민
다두다 | 2010-01-21 17:41:20 | 조회 107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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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은 죄송스럽고 염치없지만 유시민님 께서 대구 시장에 출마 하셨음 합니다.

저 자신은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서 정치인에게 사지로 나아가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송구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두가지 때문입니다.

 

첫째 이유가 노무현 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노무현은 유시민님의 말씀대로 올바름입니다. 그냥 올바름이 아닙니다. 가만 있어도 되는데도 찾아가서 자기자신을 희생하는 올바름 입니다. 어떤 누구와 싸움을 하고, 비교를 하면서 얻어내는 상대적인 올바름이 아니라 시대의 모순과 맞서는 절대적인 올바름 입니다. 그리고 이길수 없는 꿈을 꾸는 바보 같은 올바름입니다.

손학규,정동영,김근태 그외 야당의 정치인들 모두 올바른 세상을 말합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의 자격없는 정치인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름의 올바름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노무현의 올바름과는 다름니다.노무현의 올바름은  바로 계산되지 않은 철저한 자기희생의 올바름 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름의 결과로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었고, 다른 분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불멸의 대통령이 되었지만 다른 많은 분들은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 다름의 결과로 망국적인 지역감정이 부산,경남에서 금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우리가 확인 했습니다.

저는 그분의 올바름을 향한 자기희생에 감동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에 대한 조롱과 왕따에 분노 했었습니다. 그런분을 잃게 되었을때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노무현의 후계자는 노무현같이 다른 정치인은 엄두도 낼수없는, 역사와 시대를 위한 엄청난 자기희생을 감내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유시민님께서 살아있는 노무현이 되어 주시리라  믿고있습니다. 째째하게 민주당과 싸우지 말고 시대의 모순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만약  대구 경북에서 지역감정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면 선거에서 51%의 불안한 승리가 아니라 근원적이고도 완벽한 승리가 눈앞에 잡힐듯 오게 될겁니다.  그것이 노무현의 정치,노무현의 올바름 이라고생각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국민참여당입니다. 국민참여당의 당원으로 호남이나 영남에 출마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사지로 뛰어드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처럼, 노무현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역감정을 쳐 부수고 올바르지 않은 정치기득권을 물리치기 위해서 국민참여당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유시민님이 국민참여당의 수장이며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수장은 사지로 가지 않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정치적 사지로 보낼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유시민님도 영남으로 가야한다고 믿습니다. 유시민의 행동이, 유시민의 선택이 바로 국민들의 눈에는 국민참여당의 정체성으로 보이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유시민이 국민참여당이고, 바로 유시민이 살아있는 노무현입니다. 사실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나 모두 민주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고 양보를 해주어야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양보를 받아서 서울시장이되고 경기도지사가 된들 국민들에게 무슨 감동을 줄수 있겠습니까. 국민참여당도 그저그런 올바름을 이야기 하는 하나의 야당에 지나지 않게 될겁니다.

 

저는 유시민님을 믿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많은 고민과 올바름을 위한 선택이시리라 믿으면서 마음속으로의 변함없는 지지를  다짐합니다.

부디 제 생각을 말하고 싶었던 조급함과 우매함을 너무 탓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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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직은 당의 자생기반이 취약하기에 유시민의원이 중앙에서 활동을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 변수를 두고 민주당을 견제하면서 국민참여당의 위력을 알려야하는 중대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니다. 단순히 감상적으로 노전대통령과 비할 바는 아니지요... 그리고 이러한 것은 대구의 지지층도 이해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주위에 견제하는 세력들이 각종의 모략질을 하지만, 그건 그네들의 배아픈 마토도어밖에는 안됩니다. 만약에 그냥 대구 나와도 그 인간들은 노무현따라한다고 지랄들 할테니깐요...

지금은 특히 수도권에서 민주당과의 격차를 줄여 민주당이 국민참여당을 무시못하게 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야 원할한 연대가 됩니다... 그리고 연대가 되어야 진보신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 그리고 국민참여당에 이익이 될겁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민주당넘들이 어떤 넘들입니까.... 두말하면 입아프죠. 그 지지하는 애들도 그렇습니다... 얼마나 꽉 막혀있다구요.... 지네들이 민주주의의 보루라 착각하고 있는 애들입니다... 지역주의 정당주제예요...

그런 내막이 있으니 국민참여당에서 추진하는 대로 따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10-01-21

다두다  

왜 님께서 민주당 얘기를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국민참여당이 민주당 이기는게 중요한겁니까?
10-01-21

저도  

창당했으니 당연히 이기면 좋죠.... 아니죠, 이겨야죠.^^
너무나 당연한 물음 아니신지요.

그리고 창당과정에서도 그렇고, 그 지지자들의 비열한 행태를
모르시는지요... 거기서 야권의 맏이답게 좀 대범하게 굴었으면
그나마 지금같지는 않을 겁니다....

어차피 서로 경쟁하면 게 기본 구도이죠. 그리고 요즘같이 타협이
필요할 때에는 일정한 연대도 하고 말이죠....
10-01-21

연어처럼  

저 역시 첨맘님 대구시장 출마를 적극 지지합니다.
지역구도를 깨지 않으면 결국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10-01-22

황소  

아- 갈등을 일으키는군요.

일단은 당을 추스리는것이 첫째이고요, 어디에 출마하시더라도 모든일에는 양면성이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첨맘님이 합리적인 결단을 내리실때까지 기다려주는것도 우리들이 할수있는 배려가 아닐

까? 라고 생각합니다만.....
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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