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사람 바보만드는거 일도 아니네요.
불과 얼마전까지 중게에 있던 글 슈퍼갔다온 사이 어느새 비무장으로 휘리릭~~!!
의도적으로 쿵짝쿵짝해서 그렇게 되었든 불특정 다수의 의견으로 그리 되었든 그건 알길이 없기에 일단 넘어가구요..........(차라리 차근차근 경고누적으로 갔다면야 할말은 없지만서도....)
아무튼 비무장으로 갔기에 접근성은 훨 떨어지는것이고 따라서 문제제기에 대한 회원들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네요.
차라리 조목조목 제 의견에 반박을 하시던지~~~~(기존에 있었던 해명성 글과 그외 그와 의견을 같이 하는 의견들은 제가 납득하기 힘들기도 하고......)
글고 이런 문제들이 지엽적인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겠지요. 또 지금 하나로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국에 이런문제로 괜히 분란이나 소란을 일으키지 말았으면 하고 바라는 회원님들도 많으시겠지요. 압니다. 그래서 어제 올릴까 말까 고민도 했었던거구여
근데 사실 비단 이런문제뿐 아니라 예전부터 여기 시민광장에 수많은 문제제기를 하고싶었으나 속으로 '괜히 열심히 일하는 분들 사기꺾이게 글은 올려서 머하게....' 라는 심정으로 걍 넘어가기를 여러번..........글고 제가 막 이래저래 글올리는걸 좀 귀찮아 하는 성격도 있고해서.......
우선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심하게 말하면 무슨 교주를 모시고 있는느낌입니다. 무조건 찬양해야하고 그런사람들만 울타리를 형성하고 행여 비판적지지자로 먼가 비판이라도 할라치면 괜시리 요상한 사람보듯 쳐다보고...........(무슨 꿍꿍이속이나 의도를 품고 비판하는거랑 진심어린 애정어린 비판을 하는거랑 구분하실정도는 되시잖아요!^^)
가령 주위사람들을 끌어모으는데 있어도 무조건 유시민!!옵빠~~!!라고 부르짖는 사람들이 주위사람들 끌어모으는거랑 왜 유시민인가?왜 유시민이 그나마 적당한가? 를 외치며 끌어들이는거랑은 차이가 있단거죠.(물론 꺅~~유시민!이라외치는분들도 첨부터 연예인 좋아하듯 하지는 않았겠지만) 즉, 언제든지 저 마음속 깊은한곳에 비판할 준비가 되어있는것도 나쁘진 않단걸 말씀드리구 싶구요.....
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유시민은 당위성의 문제가 아니다!현실적!시대적 요청에 의한 문제다!라는걸 말씀드리고싶네요. 만약 당위성의 문제가되어버리면 엄청난 자기모순에 빠질 위험도 있거든요. 보궐선거에도 유시민!대선에도 유시민! 서울시장에도 유시민! 총선에도 유시민! 어떤 지역구를 선택하든 유시민! 유시민이 어디 선거만능엔테테이너라도 된답디까!
유까를 하자는게 결코 아니구요~~!!!!! 작금의 돌아가는 현실과 미래를 차분하게! 그리고 냉정하게 평가해서 무엇이 최선인지를 적어도 일단 여기 있는 회원님들의 의견교환을 통해서라도 차근차근 결론을 도출해보는건 어떨까요?
참!그리고 나름 애정어린 비판한답시고 글좀 올렸는데 불과몇시간만에 비무장으로 가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아참! 글고 또 하나 아까 생각난게 있는데 사실 나쁜맘 먹으면 시민광장 흔들기 일도 아닐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가령 유시민의 인지도나 지지도가 쭈욱 올라갔다고 쳐요. 근데 수구보수언론이 막 흔들기 시작했어요. 가령 누가 나쁜맘먹고 수구보수언론과 짜고 쳐서 여기 시민광장을 상대로 제대로 흔들기 해버리면 우째될까요? 여기는 이런곳입니다!! 라고 만천하에 악의를 단 기사로 도배해버리면~!!!
우린 떳떳하다구!!!!!!!!!!!! 아무리 공격해봐!!!!눈하나 끄덕 안할자신있으니까!!! 라고 자신있게 소리칠수 있나요? 유바라기만 모인 무뇌충집단이란 네티즌들의 공격을 소재로 기사를 쓸수도 있구요~~!! 일련의 깜장닉 사태나 비무장지대 혹은 추천 경고를 물고 늘어질수도 있구요~~~
물론 하나하나 해명하면 되겠지만 그걸 속시원히 받아들일 순진한 사람들은 없겠지요.
또 그것이 자칫 지루한 소모전양상이 되어 오히려 유시민님에게 해가 될수도 있는거구요......
또하나는 이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자꾸 묵살되고 있단 생각이 들고 오히려 이런 현상들이 안티를 양산해내는(좀 심하게 말하면 유시민 안티양성훈련소???)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저또한 살짝 흔들리고 있답니다. 일련의 돌아가는 추이를 볼때......................
글고 이렇게 살짝 흔들리긴 진짜 유시민 지지하고 첨이네요. 아마 진정성가지고 글쓰기라면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입니다. 예전 다음카페에서 모회원님과 제가 친분있는사람이랑 글로 다툰적이 있었는데 양심은 모회원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드는데 그놈의 개인적 친분때문에 편도 못들고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요............한참이 지난후에 여기 시민광장(당시에는 usimin.net 인가 그랬던걸로 기억) 에서 그분을 뵙고 쪽지로 그때 내가그렇게 행동하지 못했던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는 글을 보낸기억도 있는데요(행여나 제 진정성에 의심을품고 있으신분이 계실까봐)
암튼 이대로는 불안합니다. 제가보기에는요. 글고 제발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만 주장하지마시고 다른분들의 의견도들어보고 차분하게!!냉정하게!!논리적으로 생각해서 결론을 내리시고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활발하고 건전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우리가 원하는바도 비교적 쉽게 성취할수 있는거구요~~~!!!
진짜진짜 할말 무쟈게 많은데 일단 요기까지만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