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인 김 민석은 민주당 최고의원회의에서 민주개혁진영과 민주당의 1:1통합을 주장하였다. 민주개혁진영이란 표현을 사용하였지만, 통합의 대상은 국민참여당이며, 이에 대해 천 호선 참여당 최고 위원은 다름을 인정하라는 말과함께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현재 시민사회와 야5당간의 지방선거 연대를 위한 5+4 실무회의가 진행되고있으며, 공동강령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있다.
시민사회와 민주당을 제외한 4당이 공통적으로 연대의 장애물로 걱정 한것이 민주당의 기득권과 지역주의 고수 그리고 당내 리더쉽부족이다. 한마디로 민주당이 연대 성패의 키를 쥐고 있다는것이며, 연대가 실패할 경우 민주당이 입는 정치적 타격은 적지 않을것이다.
김 민석의 참여당과의 통합제의는 민주당의 복잡한 권력투쟁과 지역주의세력의 반발로 인해 연대가 무산될 경우 그 책임을 외부(특히 참여당)에 전가하려는 속셈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한다.
선거가 코 앞인데, 통합을 얘기하면서 당권, 공천권등의 배분을 거론함으로서 참여당이 권력욕에 눈이멀어 민주당을 등지고 창당한것처럼 은연중에 왜곡하고있다.
김 민석이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보일려면, 민주당의 민주화가 선행되어야 하며, 최소한 국민참여당 수준의 당내민주화나 상향식 민주주의, 당원의 참여보장등이 선행되어야 할것이고, 친노를 빨갱이와 같은 의미의 단어로 사용하는 일부정치인과 당원들의 행태가 고쳐져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정치인 몇몇이 합의하면 타당과의 통합이 결정되는지 몰라도, 참여당은 당원들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며, 참여당의 대다수 당원들은 민주당과의 통합에 관심이 없음을 민주당이 알아야 할 것이며, 그 이유는 일일이 거론하지 않겠다.
김 민석과 민주당은 가능성 없는 참여당과의 통합운운 하지말고, 5+4 연대회의에 진정성을 갖고 임해줄것을 진심으로 당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