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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유일한 편견, 그리고 봉하.
시적모험 | 2010-02-18 14:07:09 | 조회 139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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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상 아는 두 사람이 있다. 
 두 분다 나보다 연배시며, 업무적으로도 매우 유능하신 분들이다. 
 헌데 나는 이 두 사람에 대한 극단의 평가를 가지고 있다. 

 

 우선 첫번째 사람인, 박모모 이사. (호칭 생략) 
 중국 상해로 출장을 갔을 때 '동방명주' 에 들린 적이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방문 기념 사진을 보고 기쁜 마음에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러대는데 
 박이사가 슬그머니 다가오더니 대뜸 '재수없게 그 사진은 왜 찍어?' 그러는 게 아닌가. 

 업무 능력도 좋고 화술도 매우 좋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한편으론 그런 능수능란한 
 사교력이 뭔가 이해 타산적 밑밥인 듯 보여 썩 개운치가 않던 차, 하필 그로부터 저런 말을 
 들은 것이다. 그것도 내가 그 어떤 욕설보다도 끔찍해 마다않는 재수없다, 란 말을. 
 (나는 이 말은, 타인이 타인에게 하는 소리조차도 거북하다) 

 어떻게 노무현 대통령의 생을 '재수없다' 로 갈음할 수 있을까? 
 박이사의 인생 철학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어떤 게 재수가 그득한 삶이길래? 
 노무현을 '경멸'하는 이들이 추구하는 생적 수단이란 건, 얼마나 낡고 닳고 끈적끈적할까. 
 일순간 이이에 대한 이미지에 먹구름이 끼면서 단순 그가 싫어지는 차원을 넘어, 
 그가 살아온 삶 전체를 의심스레 바라보고 선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다음은 두번째 사람인, 김모모 사장. (송구하나, 역시 호칭은 생략) 
 최근 호주 출장을 가서 이번에 새로이 계약한 현지 한국인 딜러를 만났다. 
 연세도 많으신데다 많이 까칠하시고 영 무뚝뚝하여 조금은 불편해 있던 차,

 시드니와 한국의 행정 명칭에 대한 얘기 도중 세종시 문제까지 대두되었는데. 이 분이

 불쑥 격하게 이명박인 진짜 나쁜 놈이야, 하시는 게 아닌가. 그러더니 이내  

 우리쪽 눈치를 살피며 '아 대구에서 왔지. 거기는 명바기네..' 하시며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려는데 나는 외려 기회를 놓칠세라, 아 저도 이엠빈 매우 싫어합니다.

 하며 화악 밟아버렸다. 비지니스에 정치가 끼면 자칫 골치가 아픈 지라 슬쩍 저리

 운만 떼어놓고 있으니, 전임자가 해놓은 모든 걸 그저 갈아엎으려 드는 심보가

 어떻고 하시면서 노무현 대통령만한 사람이 어딨었냐며 마저 말을 이어가신다. 

 노무현을 '존경'하는 이들이 추구하는 생적 수단이, 어찌 낡고 닳고 끈적끈적할 수 있겠는가. 
 원칙을 지키고 살자면 일견 비타협적으로 보이기도 할 것이며 그로 인한 까칠함이 상대에겐 
 때론 심적 불편도 가져다 주지 않겠는가. 나도 업무상으론 썩- 친절한 인간은 못되지 않는가.

 순식간에 이 분에 대한 인상이 환해지면서 급기야 이 분이 살아온 삶 전체에 대한 어떤 알 수

 없는 신뢰를 갖고 선 나를 발견하고 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가 반드시, 상대에 대한 극단적 호불호를 가져오는 건 아니다.

 비판은 분명 경멸과는 다르다는 것을, 호감 또한 존경과는 다르다는 것을, 나는 인정한다.

 허나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어떤 관점에서 해석하느냐에 따른 판이한 결과치. 
 그 '어떤 관점' 은 분명 그들이 살아온, 살아갈, '근간적 철학' 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겠는가. 
 
 1등만이 존재 가치를 발하는 세상. 그리고

 이 모두가 잘나빠진 사회, 를 향해 돌을 치켜든 어떤 한 바보에 대한 저마다의 해석. 

 바보를 경멸하는 것. 바보를 경외하는 것. 

 

 이 단순한 기준 하나에, 내겐, 모든 사람들이 들어 앉았으니 

 이 편견만큼은, 나로서도 어쩔 도리가 없다.

 

 --------------------------------------------------------------------------

 

 2010년 2월 16일. 

 남해 바다를 한바퀴 돌아 느지막히 봉하로 향했습니다.

 

 작년 영결실 이후론 처음인데, 동네 초입에서부터 심장이 묘하게 쿵쾅거리는 것을 보니

 그간 내가 이 곳을 못 온 것이 아니라 아니 온 거였구나, 싶더군요.

 

 그와 그를 찾는 이들의 흔적을 찬찬히 둘러본 뒤, 사자바위에 올라

 '자연의 한 조각' 처럼 떨어지는 해를 바라봤습니다.  

 

 신년이 되고서도 도통 기분이 새롭질 않아 난감했었는데

 그제사 2009년이 마감되었구나. 싶더군요. 

 

 광장님들 2010년. 

 뭣보다 건강하시고 그리고 '쪼매는 덜 까칠' 하게 보내소서들. :)  

 

 

 

 

 

 

 

 

 

 

 툭, 잎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한 나무가 허리를 굽혔고

 잎 떨어지는 가지를 아래로 숙였고

 굽은 한 나무의 숙인 가지 아래로 떨어져 내려가는

 딱,  한 잎이 보이고

 굽은 한 나무의 숙인 가지 아래로 떨어져 내려가는

 딱, 한 잎의 더 아래로 느리게 지나가고 있는 한 사람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한 사람이 느리게 지나간 다음에는

 인적 끊겼고

 인적없는 나무 아래는 빈 것이다, 그렇게 말씀한 대로

 굽은 한 나무의 빈 아래의 더 아래가

 한없이 빈 저어 아래까지 내려다보이고

 한없이 빈 저어 아래로 한없이 떨어져 내려가는

 딱, 한 잎이 가뭇가뭇 내려다 보이고

 

 위선환 詩, 한 잎 -  

 

   

덧글쓰기 | 전체글 39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김성현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 건강하게 많은 일 이루시어요^^
10-02-18

시적모험  

대표님도 보람된 한 해, 이루시길.

글고 아래 1,000 번째 댓글! 대표님이 잡으세욥!

첫 댓글 감사 사례로 일단 '죽도리' 경쟁자 하나 물러나줌 ㅋㅋㅋ
10-02-18

김성현  

제가 뽑히면 짜고친다고 혼나요. ㅋ
그래도 마음은 무지허니 고맙습니다^^
10-02-18

사랑시  

저도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댓글 컨닝을 하다니!)

짬 내어 글 좀 자주 써주셈.^^

올해도 건강하시고.
10-02-18

시적모험  

안 뵌 지 너무 오래네요. 조만간?

글이야 사랑시님이 더 자주 써주셔야징. :D
10-02-18

솔트  

저도 그 편견? 가지고 있어요.
10-02-18

시적모험  

편견에 의해, 제가 이뻐보이겠군요 ㅎㅎㅎ
10-02-18

유화  

균형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편견에 빠지면 짜릿하징ㅋ
10-02-18

바람바람바람  

토론토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 일간지 처럼 생긴 주간지들이 몇몇 있습니다.
며칠전 경향신문이라 생각 하고 기사들을 읽고 있던 중에
세종시에 관한 기사 였는데
"노무현씨 어쩌고 저쩌고~~"
순간 확돌아가지고 경향이 미친거 아닌가
이거 스캔해서 한국 경향 본사에 보내 줘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신문을 덮는데
동포신문이더라구요.
그대로 접고 또 접어 쓰레기통에 쑤셔넣어버렸습니다.
한국에 가면 꼭 봉하에 가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코끝이 짠해 오는......
10-02-18

시적모험  

맘이 가는거랑 실제 몸도 가보는거랑. 은근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음,, 그 감정의 차이를 설명키가 어렵네요. 한국 오시면 직접 꼭 다녀가보세요.
10-02-18

무극이아빠  

저도 그 편견? 가지고 있어요. 2
10-02-18

시적모험  

무극아빠님과 사업상 거래를 터야겠네? 궁물 좀 마니 주세엽. ㅎ
10-02-18

이심전심  

업무상 그런 인간들을 자주 만나게 되지요.
특히 전자의 예로 든 인간들....

한마디로 '재수없는' 인간들입니다.
그런 인간들을 만날 때면,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낍니다.

그런 놈들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의견에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며,
본질적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아주 더러운 정신적 폭력을 행사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그럴때면 조용히 이렇게 한마디 해줍니다.
상대가 갑이든, 연장자이건, 혹은 직장상사이건....

"그렇게 욕하지 마세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노무현에 대한 나의 호불호가 어떤지 알지 못하면서,
노무현에 대해 인신비방과 욕설을 퍼붓는게, 나에 대한 인격적 모독임을 알려주는 거지요.

만약 좋아한다고, 존경하다고 말했는데도,
그를 욕하고 비방하기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그건 아예 인간 말종이 아닐까.......
경험상 대부분 위의 한마디면 입을 꾹 다물더라는....
10-02-18

시적모험  

어라? 저도 그 비슷하게 답했습니다. 역시 아무말 않더군요. 분위기만 급냉각 -.-

여전히 저분과는 가까이셔 일하지만 그저 공무에만 국한된 관곕지요.
10-02-18

솔트  

헉 이심님 어떡하죠^^

(본질적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아주 더러운 정신적 폭력을 행사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전 명박이 좋아한다 몽준이 짱이다 말하는 놈들 만나면 주저없이 제 생각을 강요? 합니다. 설득당하면 좋고, 아니면 왕따~ 모욕주기 등등 방법 들어가요.

고딩 친구들 중 꼴통인 놈이 한명 있는데 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도 다 그 녀석을 왕따시키더군요. 그 친구들이 말하기를 "그런 놈은 외롭게 만들어 줘야한다"

우리 어떡해요??
10-02-18

파란늑대  

저도 100% 동감입니다.

전 노빠와 잡놈 그리고 개잡놈 이리 삼단계 분류를 하는 것 같더군요.
그걸 또 나눠보면 7가지 정도 되더군요.

노빠를 세분해서는 원래 노빠, 잠재 노빠.
잡놈을 세분해서, 좀 괜찮은 잡놈, 원래 잡놈 그리고 역시 잡놈.
개잡놈은, 근본적으로 개잡놈, 결론적으로 개잡놈. <<<< 딴나라류

이러려고 그런 곳이 아니라, 그렇게 분별해서 대하고 있더라구요. 어느 순간에.

----------

제 주변에는, 개잡놈과는 다 정리해서 없습니다.
대개 모욕주는 방식으로 정리했죠.
일 관련해서 다른 분들에게 위축된 (갑-을관계상)을관계로 갈 일이 거의 없는 점이,
좀 강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10-02-18

시적모험  

흐미,, 7가지 분류법 자주 차용되겠는걸요? ㅋㅋㅋㅋㅋㅋ
10-02-19

불출  

박모모 이사와

김모모 사장 같은 사람들만

만나고 산다면......참 편하겠습니다..........

^^;;;
10-02-18

시적모험  

그렇죠, 진짜 강적들은 감정을 아예 안 드러내죠.
10-02-19

key아저씨.  

시적 모험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정말 좋은글 보았내요...

그리고 사진으로나마 그리운 님의계신곳을 보게 되니 다시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시적 모험님은 우리시민광장에 보배 이십니다...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10-02-18

시적모험  

키아저씨님도 올해 늘 행복하세요. :)
10-02-19

윤이아빠  

저도 그 편견은 있는데

버럭 시적모험님처럼 매번 따지고들 용기가 부족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10-02-18

시적모험  

버럭이라 @_@ 나? 그다지 격한 스탈 아닌데. ㅎ
10-02-19

미니파더  

그동안 너무 소원했습니다...^^
10-02-18

시적모험  

미니파더님 글은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만 안 달뿐, '반대' 는 꾸준히 누르고 있단거 잊지 마세요 ㅋㅋㅋㅋ (농!)
10-02-19

미니파더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
10-02-22

솔향!  

생각해 보니 제게도 시적모험님과 같은 편견이 있네요.
다시 곰곰히 생각한다 해도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가치관의 문제에 따른 이견은 어디나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지만
그래도 그런 편견 쉬 버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10-02-18

시적모험  

네,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른 편견인 것 같습니다.

승리와 성공으로만 질주하는 삶은, 제겐 별로 매력적이질 않네요.
10-02-19

노바  

어제 중학교 동기 한명 참여당 주권당원으로 가입 시켰습니다.
예전에 동네에서 청년회 활동 하며 선거때면 한나라당 선거운동도 하고 그러던 친구였는데 가끔 만나서 이야기 나누다 보니 조금씩 변하더군요.
노대통령님 서거하신날에는 나한테 전화해서 펑펑 울더군요..울면서 "인자 우째야되노..?"라는데..
낸들 우째 알겠습니까..
어제 오랜만에 만나서 국민참여당 이야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내가 뭐 도와주면 되노?" 라기에 국민참여당 주권당원 가입하라고 입당원서 디밀었습니다.
시적모험님 말씀하신 박모모 이사와는 계급적 처지가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꽉 막힌것 같은 친구도 진심으로 생각을 나누다 보면 통하는데가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의리, 청렴, 진솔함, 이런 가치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경상도 남자들. 생각보다 그리 구제불능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그친구.. 지금은 나보다 더 노대통령님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

시민광장 중토방 들어오면 시적모험님 글 올라온거 없나 먼저 살펴보는 1인 입니다. 자주 볼수있게 해주세요..! ^^
10-02-19

시적모험  

아 그럼요. 단순히 노무현 대통령 스탈을 싫어하거나, 그의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것엔 저도 나름 초연한 편인데요. 헌데 그의 걸어온 길과 삶조차 경멸하려드는 건

정말 못 참겠더라구요. 그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을 갖춘 이는 어디에도 없다 봅니다.
10-02-19

njbora  

노무현에 대한 평가나 편견은 이제 사회적으로 보편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인 거 같아요.
'노무현'의 업적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좋은 사람, 일관된 사람'이라는 생각들 일반 사람들도 다 하고 있어요. 아직도 노무현에 대해 나쁜 소리 하면 자기가 나쁜 사람이라는 미안함도 국민 속에 보편화되어가고 있는 것 같구요

문제는 이제 유시민이겠죠?
어제도 누군가를 만났는데, "유시민, 그 사람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노무현 따라쟁이 정도? 넘 까칠하지 않아요?" 이런 평가를 내리더군요. 제 친한 친구도 '유시민'은 아직이라고 대놓고 말하구요.
"아직 잘 몰라서 그래, 좀 알아봐~~" 라고 답할 수 밖에 없는 이 답답함...

의외로 일반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유시민같은 사람은 참모급이지 지도자급은 아니라는 박한 평가들을 많이 내립니다.아직 나이도 있고 하니 받아들이지만, 정말 우리의 유시민을 알리는 방법 / 그것도 제대로 알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유시민은 <대통령감> 맞쟎아요? 사람이 없어서 대체하고자 함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한번 제대로 이끌어 줬으면 하는 대통령 유시민을 외칠 날을 기다립니다.^^
10-02-19

무극이아빠  

우리가 생각하는 유시민은 <대통령감> 맞쟎아요? 사람이 없어서 대체하고자 함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한번 제대로 이끌어 줬으면 하는 대통령 유시민을 외칠 날을 기다립니다.^^

역시 njbora님!!! 저 님 팬인거 아시죠?
10-02-19

시적모험  

봉하 갔다가 나오는데, 웬 청년 3명이 봉하읍내까지 차를 좀 태워달라더군요.

혼자 가는 여행엔 절대 낯선 이를 태우지 않는데, 장소가 장소인지라 그냥

태워줬습니다. 이런저런 얘길 나누다 노사모 회원이냐 묻길래, 아니 시민광장

회원이라 했습니다. 시민광장이 뭔지는 몰라도 유시민 장관은 잘 알더군요.

그들이 사이트도 한번 찾아들면 좋을텐데. (차마 호객행위까진 않았답니다 --;)
10-02-19

응급의사  

좋은 글, 좋은 사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10-02-19

시적모험  

응급의사님 글들은 언제쯤에나 다시...?

예전 가입하시고 얼마 안돼 올려주셨던 글들, 진지하게 잘 봤었더랬는데..

새해, 두루 풍성하세요.
10-02-19

솔바람향기  

이 글 좀 퍼가도 되나요?
저도 사람에 대한 평가가 노무현 대통령님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바뀌고 있기에...
10-02-19

시적모험  

넵. 물론 제껀 뭐든 늘 카피레프트 입니다.
10-02-19

민들레처럼  

시적모험님 멋지십니다.^^
아참 인천광장에서 3월에 봉하가여. 이 글 좀 퍼갈께여.
10-02-19

시적모험  

2월 말에 뵐 수 있을려나요? 서울에서 안되면 인천에서라도 꼬푸 한잔? ㅎ
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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