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불리 한것이 아닙니다.
한 총리님의 서울시장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었고, 이계안, 김성순 의원과 경선한다고 해도
승부는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4년전 강금실 장관이 오세훈 보다 먼저 출마해서
득 본 것이 있던가요??? 물론 이런 이유로 진 것만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에 비해 한나라당은 오세훈, 원희룡, 나경원이라는 빅 매치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뉴스
거리가 될 만한 메치업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서울시장 선거 본선에 앞서 경선에서 흥행을 만들 수 없는 민주당 입장에서 유장관님의
출마는 결코 불리한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서울과 경기는 같이 가는 것이니까요.
조금 삐딱하게 보면 정대표, 손 전 대표, 정동영 입장에서는 유력한 대선후보를 '치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민주당의 '몽니'는 첨맘님 길들이기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개인적으로 첨맘님의 경기지사 당선은 생각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2년 대선 출마가 어렵게 된 것은 아쉽지만 첨맘님의 나이로 보나 여건으로 보나 17년
대선이 그분께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장부의 복수는 10년이 가도 늦지 않는 법입니다.
이왕 결정 된 것 그 분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회원들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