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바빠 자세하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토론회를 지켜보면서 역시 첨맘님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
특히 가장 인상깊고 좋았던 점은 다른 정체세력을 포용하여 자신의 지지자로 이끌어내기위해 노력하셨다는 점입니다.
친박계 대학살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함으로 친박계 지지층의 우호적 분위기 성립..
김진표, 손학규에 대한 호의적 칭찬으로 반유시민 정서가 나름 있던 민주당 지지층 흡수
심지어는 김문수가 민노당에 대한 공격을 하자 민노당을 변론해주는..
민노당 대변인과 같은 모습까지 보여주셨더군요 ㅎㅎ
어제 토론회를 보면서 사람들은 유시민 후보님을 포용력있는 후보감으로 보면서
야권통합 공동정부를 잘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문수는 리틀mb 쯤으로 보았겠죠 ㅋㅋ
좀 아쉬웠던 점은.. 음 뭐랄까..
일단 제가 봤을땐 괜찮은데요~ 생각이 다른 일반사람들이 본다면 좀 걸리적 거릴수도 있을거 같은게;
김문수 후보가 말할 때 너무 단정적으로 말을 끊었다던가 약간 건방진(?)듯한 인상을 받은게;;
저....는 아니구.. 좀 눈이 침침하셔서 이게 사람인지 쥐인지 구분하기가 힘드신 할아버지 분들께서는 그렇게 느끼셨을 법도 한거 같습니다.
과거 대통령 후보 시절 효자대통령을 표방하셨었죠~
노년층 지지율이 낮은 점을 감안하면 아주 훌륭한 홍보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효자 도지사로 밀고 나가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그러기에는 조금 더 온화하고 안정적인..(사실 안정적이고 온화하고..이런게 제 성격이랑은 안맞지만 ㅠ)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면 할아버지들 표도 더 흡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사람의 됨됨이는 안보고
그냥 인사만 잘하고 열심히하겠습니다!하면서 당장 예의바르게만 행사하면
한나라당도 찍어주는 사람들이라-_-;
아무튼 참 신명나는 요즘입니다!!
첨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