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나라당 측에서 첨맘 님의 천암함 발언을 계속 물고 늘어지는데 절대 여기에 말려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캠프에선 이 문제를 결코 가볍게 보지 마세요. 이 문제는 지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탄핵으로 인해 선거 판세가 불리하자 당시 정동영 의장의 별거 아닌 노인 발언을 일부러 키워서 선거를 혼란으로 몰고 갔던 것과 유사한 상황입니다.. 결코 여기에 말려 들어선 안 됩니다.
만약 언론으로 부터 질문을 받는다면 해명이나 원론적 발언만으로 부드럽게 넘기고 오히려 한나라당 측에선 비극적인 사건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유혹을 버려야 한다고 역공을 하세요. 저쪽에서 반발을 하더라도 이 정권이 천안함 문제를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계속 주지시켜서 그런 저열한 공격의 효용성을 떨어트려야 합니다. 그냥 당하지만 마세요
그리고 이 정권의 약점인 언론탄압, 4대강 사업, 민주주의 후퇴 등 우리에게 유리한 이슈로 적극적인 여론전에 나서는 게 유리합니다. 저쪽에서 천암함 문제로 계속 보수층을 자극하니까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자칫 수세적인 대응을 하다간 지난 정동영 의장 때 처럼 유리한 선거가 말리는 수가 있으니 정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천암함이든 무엇이든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대응하는 게 최고입니다.!
지금은 정권 심판론으로 인해 한나라당이 방어적인 선거를 치뤄야지 결코 우리가 몸을 사려야 할 상황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방어는 즐입니다!
경기도민에게 첨맘 님 만의 브랜드나 정책으로 신뢰감을 주면서 지난 2년 간 국민을 외면한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호소하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앞으로 별다른 변수만 없고 투표율만 어느 정도 되면 무난히 당선 될 거라고 보지만 그러나 선거는 모르는 일이니 결코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릴 게요
그럼 6월 2일 지난 2년간의 퇴행을 끝내고 이 정권의 정치적 종말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첨맘 님의 뒤에는 민주개혁 세력 모두가 힘을 보태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