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로 예정된 투표독려운동을 위해 오전 11시에 경기광장에서 준비한 판넬 및 현수막을 수령하려 출발하였으나 평소 1시간이면 넉넉하게 도착하는 수원을 오후 1시반이되어서도 도착 하지 못한채 차를 돌려야 했습니다. 더욱이 차 에어컨까지 고장나는 바람에 땀은 삐질삐질... 수난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2시에 2zzang님과 광명 실내 체육관에서 만나서 미리 준비하기로 하였으나 도로에서 시간을 허비한채 겨우 2시 30분에 도착, 2zzang님의 노력과 열정으로 준비해둔 판넬을 보면서 오전의 수난이 다 보상된 느낌이었습니다. 광명에는 시민광장 회원중 두분이 시의원에 도전하기에 적은 참여율을 우려하며 판넬전 중심으로 가볍게 시작하기로 마음을 비우고 판넬을 펼쳤습니다. 급기야 오후 3시 한분 두분 모여드는 시민광장 회원들의 모습에 힘이들고, 함께 할수는 없었지만 국민참여당 U-캠프분들이 멀리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우선 판넬은 3명중 1명정도는 유심히 살피고 지나실정도로 관심이 많아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종합운동장 주변을 안쪽과 바깥으로 돌며 "꼭 투표해주세요"라고 열심히 외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기위해 판넬은 그 자리에 놔두고 하안동 투어에 나섰습니다.
지나가는 차량들을 향해 현수막을 펼치니 의외로 반응이 많이 오더군요.
하안4거리를 지날무렵 첨맘님과 김상곤 교육감의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있는것 발견.
그냥 지날수 없어서 첨맘님현수막 아래에 투표독려 현수막을 펼치니 투표독려+첨맘님 현수막에 시선고정... 탁월한 홍보효과가 부수적으로 생기더군요.
혹여 지역에서 투표독려를 하신다면 선거홍보현수막 아래 아주 강추입니다. 꼭 한번 해보시길..
하안동을 한바퀴 돌고, 우체국 사거리로 향하던중.. 큰 걸개 현수막 3종세트 발견 (첨맘님,국민참여당 경은균(볍씨), 그리고 김상곤교육감) 그냥 지나칠수 없어 차량이 오는 동선을 극대화 해가며 다시 현수막을 펼쳤습니다. 신호등 주변에 자리를 잡으니 대부분의 차량들의 시선을 모으는 효과가 생기더군요..
잠시 경은균후보의 사무실에 들렀다 실내체육관으로 나와서 판넬을 중심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느낀점은 판넬은 이용하면 선거법에 저촉하지 않고 무인으로 투표독려운동을 하기 용이하다는 것과, 후보들의 선거현수막을 잘 이용하면 투표독려운동 이상의 시너지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우리 광장 회원들이 너무 고마운 하루 였습니다.
참석자 : 색즉시공, 어니언스, 2zzang, 고소영, 꿈가기, 바람비, 한칼, 하늘파랑, 조야기, 나라, 복희씨, 불출, 엄마야, 따랑이, 운산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