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론조사 보시면서 첨맘님도 그렇고 시민광장 회원님들도 그렇고 모두 마음 불안하시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첨맘님이 이기십니다.
지난 보궐선거때 수원장안 여당후보가 23%로 앞서다가 6%로 졌습니다. 기억하시죠? 이는 수원장안에 있는 성균관대 학생들이 대거 투표한 결과로 짐작됩니다. 학생들은 바빠서 여론조사 잘 참여하지 않거든요.
현재 첨맘님이 20%로 뒤지는 여론조사가 나오지만, 때론 오차범위내로 접근하는 여론조사도 있습니다. 이는 샘플집단이 전체집단을 대표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죠. 여론조사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 않는 경향은 지난 보궐선거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지금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은 친여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큰것이죠.
이번 북풍으로 인해 20~30대의 투표율이 급증할 것입니다. 어르신들이야 전쟁나도 살만큼 살았고 그렇지만, 젊은 사람들은 바로 군대끌려가거든요. 제 생각엔 북풍으로 인한 20~30대 결집이 50대이상 결집보다 더 큽니다. 단지 20~30대들이 여론조사에 잘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50대이상의 결집이 더 큰 것 처럼 보일뿐이지요.
근본적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35% 정도입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을 30% 잡고, 나머지 35%는 야당을 지지하죠. 그럼 야당이 단일화를 한다면 50대 50입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20대들, 따라서 투표율이 증가한다면, 야당에 유리합니다. 50대 이상은 북풍이 있든 없든 선거합니다. 그러나 20대는 다릅니다.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야당이 반드시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하루남기고 사퇴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야 시너지효과가 가장 클테니까요. 심상정후보가 가지고 있는 지지율이 무려 5% 정도. 따라서 힘든 싸움이지만, 5% 내외로 첨맘님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20% 뒤지고도 5%차로 이길수 있을 까요? 있습니다. 대신, 여러분들이 주의의 20대 후배들 밥사준다고 꼬셔서라도 투표장에 끌고 가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군대간다고. 총알받이 된다고.
"미스트"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마지막이 대단히 인상적인데요. 영화가 주는 교훈은 간단합니다. "희망을 버리기 않는다면, 마지막에는 반드시 승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