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핵심은 알루미늄 산화물이 남느냐 안남느냐의 것이었는데, 현재 어뢰가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이 부분은 어뢰폭발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었고, 합조단이 어뢰폭발이라고 발표한 상당근거도 이것에 있습니다.
합조단은 알루미늄 산화물이 남지 않는(비결정체)다는 것이었고, 폭발추정부근에 알루미늄 산화물이 전혀 없었다는것을 근거로 어뢰가 폭발한 것으로 결론지었는데요.
이것에 대한 1차실험에서도 알루미늄 산화물이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재미학자 두분이 알루미늄 산화물은 어떤 조건하에서도 결정체를 남긴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한 실험결과도 논문으로 발표한 상태이며, 이 논문을 유엔에 제출한 상태인듯 하더군요.
아무튼 이런 주장에 대해 합조단이 재실험한 결과 알루미늄 산화물이 남는것(결정체)으로 실험결과가 나온것으로 6월 11일 있었던 국회 천안함침몰사건진상조사특별위원회 3차 회의에서 이기봉 합조단 폭발분과장(준장)이 말했는데, 이는 어뢰폭발의 과학적증거로 제시되었던 근거를 스스로 부정한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알루미늄은 상당한 고온에서도 결정체가 남는것으로 알려져있었는데, 합조단의 재실험결과를 두고 1차실험결과에 대한 조작 또는 심각한 오류가능성이 제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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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조단 발표, 치명적 오류 드러났다"
이승헌 교수 자체실험 "조작 가능성" 제기… 합조단 뒤늦게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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