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이곳은 충청북도의 끝자락에 있는 시골마을이다.
시장에서 좌판을 하시는 할머니, 여든은 족히 되셨을 터..
쭈그리고 앉아 할머니가 파시는 나물을 만지작거리다가
국민참여당 아시느냐고 물어보았다.
할머니, 아주 쿨하게 "알어" 하신다.
내가 잘못 들었나? 다시한번 국민참여당 정말 아시냐고 물었다.
할머니, 아주~ 기분 나쁘다는 듯이 올려다보시며
"알어, 유시민..."
진짜 깜놀이다.
요 시골서 여든 할머니가 아는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허!! 이거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