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은평을 재보궐 선거> 단일화 경선에서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가 아깝게 석패 하였습니다.
'첨맘님'의 지속적인 유세 강행군 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장상후보에게 단일화 후보자리를 뺏겼습니다.
앞으로 국민참여당과 '첨맘'님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내기가 이리도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그간 수고하신 우리 시민광장 회원동지 여러분과 절망과 희망을 함께 하며 '단단한 강철'이 되기 위해
이리도 절절한 시련을 맛보아야 하는지 새삼 슬프게 느껴지는 시절입니다.
반민주적이고 폭압적인 MB정권의 일등공신과의 역사적 결판에서 비켜나 관망밖에 할 수 없는 우리들 스스로의 처지가 더욱 처량하고 애처롭기만 합니다.
향후 지역주의 대정당과 친일매국 정당과의 틈바구니 속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 진정으로
'사람 사는 세상'의 정치를 실현할지 까마득하기만 날입니다.
불리한 조건을 마다 않고 결국 민주적 단일화를 이루어 깨끗히 승복하는 '천호선 캠프'에 자그나마 위안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