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추모문화제 '눈물 흘리는 이희아'
[노컷뉴스 한재호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가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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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 어제 저기 다녀왔어요. 물론 혼자서^^
희아양의 눈물과 절절한 그리움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도 잠시 눈시울을 적셨지요.
희아양 연주도 놀라왔지만, 진심어린 호소와 그 당당함이 앞으로 정치해도 잘 할 거 같았어요.
"죄송합니다. 당신을 넘 늦게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평안하게 쉬소서"
#0615 추모 메시지도 적었어요.
노무현대통령 때처럼 많은 사람은 없었지만,
그 고난의 역사를 함께 하신 것 같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오셔서 더 깊이가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8시반 공연 끝나자마자 전경들이 쭉 들어와서 뭥미?했지만 평화롭게 끝났으리라 생각하며
혼자간 저는 그냥 바로 전철역으로...
p.s.2. 자주 갈 수 없는 서울 나들이라 마침 근처이기도 해서 공연시작전에
국토해양청 앞 유영훈 대표의 단식현장에 인사겸 잠시 들렀습니다. 제가 남양주사람이라서...
'팔당유기농단지' 강제철거 이야기 다 아시죠?
대표께 인사하고 돌아서는데
또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일어서는 그 눈에 익은 모습은?
정동영이더군요. 역시 인상좋고 멀끔하고... 활동을 시작하니까 당연 와야하는 곳일 수도 있고.
절 알리는 없지만 나도 아예 모르는 척 외면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