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히 말해 유명환은 재수가 없는 케이스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만큼 특권층의 특혜의혹은 겉으로 들어나지 않았을뿐 여러분야에 여러형태로 존재해 오고 있음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외교부는 논란이 확산되자 자격요건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나서는 모양입니다.
과연 그말을 믿는 국민이 있을까요?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그 제도를 운영하는게 결국 사람이기때문입니다.
어떠한 제도도 사람의 의식을 넘어설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사람의 의식수준은 결코 인간을 평등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학력에 의해, 성별에 의해, 장애에 의해, 재력에 의해, 직위에 의해 그 차별을 너무 쉽게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차별이 사회곳곳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슴에도 말입니다.
결국 초중고시절에 시험경쟁만이 아닌 인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대학교를 단지 사회적직위를 획득하기 위한 발판쯤으로 여기는 풍토가 사라지지 않는한 우리사회에 은연중 존재하는 차별은 우리사회의 양극화를 더욱 공고히 할겁니다.
대입제도를 어떻하든지 자격시험형태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번에 바뀐 대입제도에 대한 진보교육감들의 문제제기가 허투로 여기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