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시민광장 게시판은 규약에 위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여민주주의의 또다른 이름은 '절차적 민주주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결과 못지않게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실용을 위해서 원칙을 어기는 것은 저쪽 동네의 특기지요.
적어도 스스로를 '깨어있는 시민(이 되고자 하는 자)의 조직'이라 외치는 시민광장이라면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불편함을 감수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게시판 운영 및 시스템 전반이 규약에 위배되는 모순... 이 모순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 너무 느슨한 건 아닐까요?
2. 대표께서 회원들과 소통하시는 패턴이 좀(많이) 아쉽습니다.
회원들의 질문과 요청에는 무대응, 무댓글, 또는 아주 느린 대응(댓글)... 토론방에서 회원들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질문 또는 요청글에 유일한 또는 2~3명 중에 반대누르신 명단에 자리잡고 계시면서 댓글은 無..., 토론한다고 해서 열심히 회원들이 댓글달고, 회원들끼리 갑론을박하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토론 자체를 잊어가고, 대표께서도 그런일이 언제 있었냐는 듯한 모습..., 이거 참... 우리 답지 않다고 봅니다만...
이런 말씀 드리기 저도 참 그렇습니다만... 작년 박무 대표님은 회원들이 미안해서라도, 고마워서라도 한 걸음 더 움직이게 하시더군요. 부디 한번 복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ps. 게시판이 점점 더 활기를 잃는 것은 볼꺼리, 논쟁꺼리, 구경할 꺼리가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이런 답답함이 쌓여가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