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9월 30일자 사설
[사설]민노당은 3대 세습을 인정하겠다는 것인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302342325&code=9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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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한 마디만 해 보라고?"
경향신문 9월 30일자 사설에 대해
http://blog.daum.net/jhleeco/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의원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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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입니다.]
요즘 경향신문과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이 경향신문 9월 30일자 사설을 놓고 심각한 파열음을 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일부 시도당에서는 경향신문절독에 들어간 상태인듯 합니다.
민노당이 북한 세습에 대해 침묵을 선택한 주이유로 통일운동과 불간섭을 거론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여러가지 정책적판단도 민노당의 선택에 한몫을 했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민노당은 그동안 삼성그룹등 대그룹의 경영세습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고, 최근 권력층 자녀들이 부모의 지위를 이용해 취업을 하는것에 대해 권력세습이라 하면서 마찬가지로 비판의 날을 세운적이 있었습니다.
권력세습이나 경영세습이 아니라도 민주주의를 내세우는 정당에서 정권세습에 대해 아무런 논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선뜻 납득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종북'이니하는 문제에서 좀더 자유롭지 못한다면 민노당의 정당으로써의 가치가 어찌될지 스스로 되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북한에 대해 무조건적 비판을 하지는게 아니라, 인권을 외치고 평등을 부르짖는 잣대기준은 어디에라고 동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세습을 비판하지 않는게 통일운동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의 통일운동이 우리에게 과연 무엇을 가지다줄지 민노당의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