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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똥물을 뒤집어 쓴 기분으로...
무극이아빠 | 2010-11-15 09:50:41 | 조회 757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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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그만해라, 이 씨@놈들아..."

 

아무리 기분을 좋게 가지려해도... 정말 기분 엿같은 아침입니다.

 

아래 녹두꽃님의 글을 읽다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다고 박정희 무덤에 똥물을 뿌리기에는 내 똥이 아깝고... 전두환이 면상에 뿌리기에도 내 똥이 역시 아깝다. 씨바... 어떻게 갚아줘야하지? 차라리 녹두꽃님 글 처럼, 대통령님 묘역을 덮친 그 더러운 흔적과 악취를 향기로운 꽃으로 덮어버리는 것이 더 멋진 복수가 아닐까?'

 

오늘 저는 그분께 화사한 꽃바구니를 보내려 합니다. 각 지역 광장에서, 또는 시민들 한분한분... 봉하로 꽃 한송이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하도 기분이 똥같아서 긁적거려 봅니다.

 

ps.

대표님, 집행위원장님... 이번에 그분께 보낼 꽃바구니는 특별히 더 화사한 것으로 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덧글쓰기 | 전체글 4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완소딸기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많이들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이 보내는 것도 좋겠지만 각 기초광장 차원에서 꽃바구니를 보내는 것도 좋겠군요.
10-11-15

무극이아빠  

네... 동의에 감사합니다.
10-11-15

완소딸기  

일빤데 선물은?
10-11-15

무극이아빠  

따뜻한 정종 한잔 올리지요. 조만간...
10-11-15

종이연  

참담한 기분....

오호~기초광장차원에서 추진,,,적극찬성!
노짱님의 묘역곁을 우리의 향기나는 꽃으로 뒤덮을수 있기를...

전북도 대표님께 건의드려 보겠습니다.
10-11-15

무극이아빠  

종이연님, 감사합니다.
10-11-15

法下  

무극아빠님 좋은 의견에 그나마 마음이 풀립니다.....
우리지역도 건의를 드려야 겠습니다...
10-11-15

무극이아빠  

법하님... 부디 그곳이 꽃으로 가득해지기를 바래봅니다.
10-11-15

늦바람(송은자)  

우리도.. 빨랑..
10-11-15

무극이아빠  

예, 우리도 빨랑... 꽃과생활(시민광장이 이용하는 곳)이라는 곳에 전화를 했더니 그렇잖아도 그 일로 심란하다고... 정성껏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사장님의 말 한마디가... 잠 푸근했습니다.
10-11-15

민들레처럼  

아하 무극이아빠님이셨구나. 말씀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이번 주 가는 꽃은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할께요.^^
10-11-15

무극이아빠  

'꽃과생활' 사장님... 말이라도 참 푸근하더군요. 안타깝다며... 정성껏 해준다는 말에 무척 고마웠습니다.
10-11-15

일천  

노란 꽃으로 묘역을 다 덮는 행사로....
10-11-15

무극이아빠  

네... 상상 만으로도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10-11-15

플로이드  

이외수씨도 이날 노 전 통령 묘역에 인분을 뿌린 행동을 질타했다.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 똥으로 젯밥을 짓고 오줌으로 탕국을 끓여 바칠까”라며 이같은 행위를 비판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일수록 국격을 자주 들먹거리면서 애국자 행세를 한다”며
“단세포적인 구토유발자들”이라고 비난..

무극이아빠님의 의견에 추천하고 갑니다.
10-11-15

무극이아빠  

그렇지요... 저런 '것'들이 어디선가에서는 애국자 행세를 하겠지요... 역겹게도!
동의에 감사드립니다.
10-11-15

수수꽃다리  

무극이아빠님의 제안 진주로 퍼갑니다.

이 더러운 기분이 그나마 조금 가라앉습니다.
10-11-15

무극이아빠  

좀 더 많은 참여가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10-11-15

구산동무지개  

좀전에 봉하를 다녀왔는데 무극이아빠님이 보내신 꽃이
벌써 올려져 있데요...
10-11-15

무극이아빠  

아...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11-15

음풍농월  

똥을 꽃으로 갚는 노짱정신....따라가려면 저는 한참 멀었나봅니다 ㅠ.ㅠ
10-11-15

무극이아빠  

녹두꽃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10-11-15

김성현  

같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참담할 때 우리님들이 있어 힘냅니다.
10-11-15

무극이아빠  

대표님, 고맙습니다!!!
10-11-15

서버린수레바퀴  

똥물을 뒤집어 쓴기분으로 ...
대전광장 서광장도 참여합니다
10-11-15

무극이아빠  

서버린수레바퀴님... 고맙습니다.
오히려 저런 '것'들 때문에 우리는 더 힘을 내야겠지요...
10-11-15

서버린수레바퀴  

무극이아빠님 고맙습니다.
대전광장 서광장도 국화분을 보냈습니다.
오늘에 참담함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10-11-15

무극이아빠  

거듭 감사합니다.
10-11-16

공상두  

포항광장 향이진한 소국화분 보냅니다...

오늘에 참담함을 잊지않겠습니다..
10-11-15

무극이아빠  

공상두님과 포항광장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10-11-15

동현아빠  

파주도 추진해 보겠습니다.
10-11-15

무극이아빠  

동현아빠님... 꼭 뵙고싶은 분 중에 한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수원광장도 보낸다고 하는군요)
10-11-15

정반합  

고양광장 총무입니다.
조금전에 국화꽃바구니 2개 묘역에 놓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중으로 갖다놓겠다고 합니다. 좋은제안 감사드립니다. ^^*
10-11-15

무극이아빠  

정반합님 감사합니다.
10-11-16

무극이아빠  

어제 밤에는 대통령님을 존경하지만 지극히 소극적인 아내(무극이엄마)가 분개를 하면서 자기도 따로 꽃을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저 '것'들은 알까요? 지들이 싸지른 똥이 꽃과 나무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거름이되어 들풀처럼 우리(의 분노)를 키워나간다는 것을...

아내가 아침에 날씨가 춥다고 핫초코를 타서 쇼핑백에 담아줬는데요, 사무실서 보니 쇼핑백이 봉하에서 가져온 거네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하고 가까운 사람에게만 따뜻한 사람이 아니라 넓은 우리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분노가 있는 사람입니다.'
10-11-16

유화  

전형적인 발상의 전환이네요.
열받았는데 또 무극이아빠님 글 때문에 수그러들었어요.
댓글조차 아름답군요.
멋져요^^
10-11-16

무극이아빠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라 가능한 일이겠지요^^
10-11-16

윤이아빠  

좋은 제안 유빠스 야구단으로 퍼갑니다.
회원들과 공유해서 유빠스도 동참하겠습니다.
좋은제안 감사드립니다.
10-11-16

무극이아빠  

윤이아빠님 감사합니다^^
10-11-16

건너가자  

꽃과생활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114엔 없다네요 ㅠㅠ
10-11-16

무극이아빠  

080-080-8123 입니다. 고맙습니다. (이거 어째 제가 홍보를 하는 듯한... ㅡ.ㅡ)
10-11-16

홍반장  

여기는 홍보를 해도 될듯..문자 감사하우~ ^^
10-11-16

수연빠덜  

이왕 표현은 정확히...
"이제 좀 그만해라, 이 씨@놈들아..." >>>>> 야이 꼴통 십새끼들아... 친일잡탕 개씹새끼들아...
10-11-18

무극이아빠  

아~~~ 원래는 @가 아니라 발이었는데요... 예기치 않게 많은 분들이 글을 보시길래 혹 맘 상할 신입회원들이 염려되어서 살짝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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