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하여저 산이 다가와 피 흘리며 쓰러져 불길 속으로 눕고너를 위하여우리는 노여움 바람찬 이 밤 떠나지 못 하네네가 묻힌 밤 기억하리라 눈부심도 치욕도 타버린 젊음도 우리 남은 것 사랑하리라 죽음도 생명도 타 버린 밤도노여운 밤에 우리가리라 너를 뺏어간 총칼 넘어너는 억만년 살아남아 네가 묻힌 밤 기억하리라눈부심도 치욕도 타 버린 젊음도 우리 남은 것 사랑하리라 죽음도 생명도 타오르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