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순 서울에 올라왔으니 이제 곧 5개월이 됩니다...
물론 군산에 있을때도 시민광장, 참여당 행사마다 많이 쫒아다니느라 여러 회원님들과
안면이 있었습니다만, 서울에 올라오고서 많은 회원님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군산 대표 임기가 아직 남아 있어서 주소를 옮기지 못해 딱히 어느 광장 소속인지 나 자신도
헛갈릴때가 많습니다만.... 제가 활동하는 알공달공, 함께사는세상, 문예광장 위주로 서울분들과
친해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동작, 관악, 영등포 식구들....그리고
서울에 와서 친해진 성북광장과 고양광장 식구들.....다들 너무나 잘해주시고 좋으신 분들이라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중 고양광장의 법하님....
전부터 안면은 있었지만
저의 상경을 격하게 환영해 주시고 황송할 정도로 어찌나 이뻐라 해 주시는지....^^*
<미중년>이라는 별명과 딱 맞게 동안 미남에다가 호탕한 성격, 아직도 순수한 열정을
불태우시고, 술 드시면 혀도 적당히 꼬여 부담스럽지 않으신 분...
그냥 동네 형같은 법하님과 친하게 되어서 많이 좋네요...^^
뽀나스로 넉넉한 웃음의 장지락님까지 법하님 덕분에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면 제가 고양으로 이사를 하게되어 진짜 동네 형이 되실 예정입니다...ㅎㅎㅎ
헉....근데 이번 선거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저랑 다른 분이시더군요...
제가 촌스러워서인지 인간이 덜되어서인지 괜한 서먹함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걸
느끼며... 이러면 안된다....이러면 안된다....스스로 저를 혼내봅니다.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지지하고 있고... 당선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법하님도 당연 지지하는 분이 당선되기를 열망하실 터인데....
결과에 둘다 기쁨을 얻게되지 못함을 너무나 아쉽게 생각합니다...
암튼 엊그제 썼던 제 글처럼
투표 전에는 열심히 지지하고,
발표 후에는 결과에 승복하여
누가 되시더라도 1년간 아낌없는 지지를 약속 드리겠습니다.
형님도 약속해 주실거죠??
누가 당선되든 주말에 총회에서 형님께 활짝 웃으며 술한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