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든 시민광장 5기집행부는 구성이 됩니다.
어제 토론회 끝나고 제가 좋아하는 울 조이풀님께서 상근직도 진 팀에서 한명이라도 고려해줘야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시고 선거후에 화합겸 자리를 만들어야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유연하시고 동지의식도 있으시고.... 그래서 참 좋다 생각합니다.
시민광장선거. 여기 추천해도 눈치뵈고 저기 추천해도 눈치보입니다.
정식후보요건 맞추기도 어려운 선거라며 선관위회의때 양측 다 주장하셨습니다.
알지요.^^
이렇게 상황을 인식하는 점이 같으면, 고쳐가야할 부분이 있으면 꼭 고쳐지겠구나 그리 생각했습니다.
양측 후보진영을 떠나서 후보검증(글이나 댓글이나). 잘 하셨지요?
공약검증. 꼼꼼히 잘 살펴보셨지요?
누가누가 지지하냐? 누구 전화나 문자를 받았나? 참 중요하긴 하지요. 사람사는 세상인지라....
하지만 친소관계를 떠나 5일간의 선거운동기간에 후보 자질과 공약에 대한 판단이 회원님들의 투표행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으면 합니다.
며칠간이지만 좋은 글과 좋은 제안 잘 보고 잘 느꼈습니다.
양측 후보분들 공약준비하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랴, 토론회 준비하랴, 고생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유시민을 함께 바라보는 동지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