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종환님의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를 다시 읽고있습니다.
가끔 머리가 복잡하고 누군가 보고 싶을때 나는 도종환님을 찾습니다.
나는 그의 글 속에서 평온을 찾곤 합니다.
책속 용타스님의 가르침을 읽습니다. ‘ㅡ구나, ㅡ겠지, ㅡ감사’ 하라는 가르침.
...3년 연속 국회를 파행으로 이끌고간 한나라당의원들을 보며,
'예산안 처리를 무지 빨리 해 치웠구나.'
'무슨 급한 일이 있었겠지.'
'국민들을 위해서 한 일이라니 감사해야지.'
이런 맘을 가져야하는데 이건 도인이 아니면 힘들겠습니다... ㅠㅠ
문제는 어떤 경우에도 그런것들로 인하여 나 스스로를 불태우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