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서울종로광장 공지사항에서 함께 입력된 첨(chum)님의 글입니다. |
3기 종로 대표 선관위원장 첨(chum)입니다.
생전 첨(chum) 맡은 막중한 임무를 횐 여러분의 배려와 사랑 덕분에(결혼 축하한다!) 무사히 마친게 된것에 대하여 사랑과 감사(위로의 말씀 전합니다.)하단 말씀 올립니다.
원래 후보 발표가 11일 자정에 집계되어 발표 되어 졌어야 하나...
종로 회원님들께서 대표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수영복 심사를 거치자는 요구가 관철 되면서 평가 및 발표가 좀 늦어 지게 된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많은 후보들이 너도 나도 훌륭한 몸매를 과시하기위하여 수영복 심사에 나서려 했으나...
함만세후보의 과도한 노출로 인하여 막대한 부담을 갖고 출마를 포기하여...
단독 후보로 함만세님이 출마하였고...
과도한 노출이 대표의 품위를 떨어트린다는 비난이 있었으나...
아래의 '출마의 변'으로 비난을 잠재우고 당당히!!!
종로광장 3기 대표로 선출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2010년 12월 13일
3기 종로광장 선거관리위원회 (직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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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만세님 출마의 변
함 해보겠습니다.
고민했습니다.
크나 작으나 책임을 맡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을까 우려도 되고,
기대만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노무현대통령님 추모시집을 다시 펼쳐 읽었습니다.
"아주 작은 비석 하나 돋아난 그곳에는
봄마다 진달래 붉게 터지고
새가 울고
아이들이 웃고
청년들이 노래하고
수줍은 님의 미소도 피어나겠지요.
그 흐드러진 꽃무덤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행여 잠결에서도 절대 잊지 않으렵니다." - 유시민님의 '님을 보내며'중에서 -
인생의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이
그만큼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이 있답니다.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발은 실천입니다.
현장이며 숲입니다.
함 해 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시리가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