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강원광장 강원사랑방에서 함께 입력된 태목(최두한)님의 글입니다. |
요즘 방송 드라마 소재로는 정치가 인기인가 봅니다.
대물도 인기가 있고, 최근에 방송하는 "프레지던트"가
있습니다.
프레지던트 제2화의 내용 중, 대통령 후보로 나온
최수종이 청년들과 실업에 대해서 토론을 하던 중,
청년 실업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라는 질문에
"청년 실업은 상당 부분 청년에게 책임이 있다"
고 말 합니다.
그 말에 토론에 나온 많은 대학생들로 부터 사과하
라는 항의를 받습니다.
이에 최수종은 대학생들에게 말합니다.
"나는 정치인 입니다.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예요" 하면서 "대통령은 누가 만듭니까? " 라고 묻자
대학생 한명이 "그야 국민이죠." 라는 대답을 하니
최수종은 "틀렸습니다" 라고 말 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 대통령은 투표하는 국민들이 만듭니다.
정치인들은 표를 먹고 삽니다.
세상에 어느 정치인이 표를 주지 않는 사람을
위해 발로 뜁니까?
못 배우고 나이든 어르신들이 지팡이 짚고 버스
타고 읍내로 나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때 여러
분들은 애인 팔짱끼고 산으로 강으로 놀러가지
않았습니까?
권리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계층은 결코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하십시오, 여러분!
청년실업자들의 분노와 설움을 표, 오로지 표로써
나와 같은 정치인에게 똑바로 보여 주십시오."
라고 말 하더군요.
많은 대학생들과 보호 받고자 하는 국민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