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제3의 유시민의 탄생을 기대하시는거라면 그것도 시민광장을 통해서
많은 의문이 드는 문제입니다.
단지 우리가 첨맘님을 추종하고 지지하고 열망한다고 유시민식정치가 가능하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고담시에 베트맨이 참여당소속으로 시장후보에 나갔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설혹 당선이 된다고 하더라도 베트맨이 과연 유시민식정치를 한다고 어떻게 증명하나요?
단지 고담시의 시장으로서 그 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유시민식의 정신을 반영하고
추구하고 정책을 통해서 실현하고 시민들의 편의와 바램을 이루는 베트맨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됐다고 해서 우리가 유시민식정치가 구현됐다고 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베트맨은 악당은 잘 물리치지만 시장으로서 그 직을 수행하는 행정적인 준비
정치적인 정책과 견해와 또 다른 시민들의 요구를 즉 유시민을 지지하지 않거나 잘 모르거나
하는 류의 시민들이 있을겁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유시민식의 정치를 설파하고 설득하여
우리들과 같은 지지자로 전환시킬수 있나요?
그냥 베트맨의 지지자이거나 반대자이지 않을까요?
쉽게 생각해서 유시민식의 정치를 하는 동류의 참여당소속이라 하더라도 베트맨이 유시민이 될수 있는
확율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 생각입니다.이것을 착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낙선을 가정해 봅니다.
사전에 소속지역에서 치열한 고민없이 치밀한 대비없이 출마를 했다가 낙선을 한다면
생활도 정치도 생활정치도 다 깨질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시민광장안에서 참여당소속으로 출마를 하는 문제를 유시민식정치의
확대 재생산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것은 보다 더 신중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지역에서 받는 후유증이 고스란히 지역 전체에 영향을 미칠겁니다.
확대 재생산은 커녕 오히려 축소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고 강조하는 "생활정치"는 가정을 든든히 지키고 가족을 보호하며,지역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하는데 역점을 둬야지 정치인을 키워보는 시험은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담시는 베트맨의 문제입니다.
모든 시민이 로빈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역사와 진리가 인물을 키우는데는 쉽게 되지 않습니다.
"유시민의 정신을 수호하고 그 가치를 계승하는 베트맨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