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
종합편성 방송사가 선정되었다.
중앙일보를 비롯,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가 사업자로 선정됐다.
종편은 쉽게 말하면 뉴스보도를 비롯하여 드라마·교양·오락·스포츠 등 모든 장르를 편성하여 방송할 수 있는 채널을 말한다..
모든 장르를 편성한다는 점에서는 지상파와 차이점이 없지만 케이블 TV나 위성 TV를 통해서만 송출하기 때문에 여기에 가입한 가구만 시청할 수 있으며 24시간 방송이 가능하게된다.
[조중동]
조중동이 어떠한 신문인가!
과거 군사독재 권력의 홍보기관 역할을 충실히 해 왔던 사회 기득권층만을 대변하던 미친정권의 나팔수가 아니었던가!
공룡과 같은 조중동 찌라시 신문이 이제는 언론과 방송을 통째로 삼키려 하고있다.
이 나라의 언론은 이제 조중동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진실]
정부와 여당은 ‘일자리 창출’이니 ‘연관산업의 생산유발효과’등 이른바 ‘산업논리’를 내세우면서 비밀스럽게 이 일을 진행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는 이번 종편 선정을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이에 대한 기사를 내고 있는 신문이나 방송은 극히 드물다. 국민들도 언론도 이 엄청난 사실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최시중 이넘을 방통위원장으로 점 찍을때 알아봤어야 했다.
(구제역파동에 또 한번 묻어가는구나...시바끈 ㅠㅠ)
[여론의 독과점]
일방적 정보와 공익성이 죽어버린 언론은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린 것이다.
과연 조동중과 같은 재벌방송이 재벌이나 대기업의 비리를 파헤치고 진실을 말 할 수 있을까?
종편은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방송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언론은 시대의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야하고 역사의 진실을 올곧게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언론의 독과점을 위한 장치는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다.
미국의회가 왜 2년동안 공청회와 토론끝에 신문 방송 겸업안을 부결 시켰는지, 오바마가 왜 이런 법안에 사활을 걸고 반대 했는지 우리는 깊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공영성과 삶을 윤택하게 하는 방송, 소외된 이웃, 현실의 문제점, 기업에대한 비판...
이런것들은 더이상 기대하기 어렵게되었다.
이제 더이상 비판적 저널리즘은 붕괴되고 자본의 논리가 가치의 논리를 지배해 나가게 될 수 밖에 없다.
언론의 독과점과 획일성, 게이트키핑...
(게이트키핑에 관한 글 올렸습니다.http://cafe.usimin.co.kr/re2_188/681/212179 참조해보세요)
[시민의행동]
결국은 이것을 위해서... 이명박 정부가 그토록 공을 들여 온 것이었다.
깨어있는 지성들은 더 이상 행동하려 하지 않고 광장내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과연....
이 나라의 깨어있는 지성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진보의 대통합도 중요하고 유시민을 대통령으로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눈앞에 닥친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언론악법 종편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찾기가 힘들다.
2010년 광장...참 시끄러웠다.
하지만...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었으므로 건전하게 발전해 갈수있었다.
가치의 위기...
조중동을 배부르게 하는 종합편성 난 반댈세~~!!!
촛불을 들려면 지금 들어야 할 때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