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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盧 일등공신들
이무현 | 2011-01-20 18:10:42 | 조회 292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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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권 통합정당 건설을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국민의 명령)이 19일 토론회를 열었다. 야권단일정당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이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것.

국민의 명령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에 있는 김대중 도서관에서 1차 정책토론회 ‘백만민란 아고라 국민야단’이라는 토론회를 열고 ‘왜, 야권단일정당인가?’와 ‘야권단일정당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향후 방향에 대한 모색에 나섰다.

두 번째 주제였던 ‘야권단일정당 가능한가?’에서는 채진원 경희대 겸임교수,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이준한 인천대 교수가 발제로 나섰고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 정성희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 천호선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채진원 교수는 “유럽의 정당체제로의 재편성 경로와 전략은 시대적실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며 따라서 그 대안으로 노동세력과 자유주의세력이 함께 공존하면서 ‘공화주의’를 추구하는 경로와 전략이 더 적실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는 다양한 수준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발생했고 노조원과 비노조원이라는 균열측도 만들어 졌다”며 “과거와 같은 단일한 계급적, 이념적, 정파적 정체성을 형성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설명했다.

채 교수는 “전환기적 시대상황에 부합하기 위한 한국적인 정당체제 재편성 전략에는 원내정당모델과 이것에 기반한 정당간의 연대와 연합정치가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기숙 교수는 “야권단일정당은 다양한 진보세력을 아우를 수 있는 네트워크형 연합정당이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한 통합은 열린우리당의 사례에서 보았듯 당내 갈등을 격화시킬 것”이라면서 “당내 협의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다 보면 언젠가는 서로 닮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령 야권단일정당을 하더라도 통합을 지향하지 말고 당내 정파를 인정하는 ‘정파등록제’를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연합을 하기 위해 각 정당은 스스로 개혁해야겠지만 그들의 정체성과 기득권을 위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백만 회원을 놓고 정당 내 경쟁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각 정당은 자발적으로 환골탈퇴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 명령은 이 같은 정책토론회를 꾸준히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적어도 월 1회 전국순회 강연이나 민란 아고라를 자주 개최해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기숙교수님 이름을 보노라니
옛님^^ 盧^^^^떠올라서 눈시울이 적시여진다

내사랑 봉하



 

1.쓸쓸한 외길 따라 봉하에 들어서면 부엉이 바위 바라보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

  님께서 거닐던 길은 그대로 인데 미소짓던 내님은 어디로 갔나

  노을 내린 무덤가엔 서러움 쌓였는데 부엉이 울음 소리가 부엉이 울음 소리가 나를 울린다.

2.꿈에서도 그리웠던 내사랑 봉화산아 님은 어이 보이지 않나 가슴이 저미어 오네

  화포천 맑은 물은 그대로 인데 손짓하던 내님은 어디로 갔나

  바람부는 무덤가엔 그리움 흩날리는데 색소폰 소리가 색소폰 소리가 나를 울린다

 
이해찬 本立而道生 지금 한국은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 사회대통합의 위기를 겪고 있다.
2011년은 민주와 평화, 통합의 근본을 바로세워 한국이 다시 옳은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한명숙 민주진영 대연합
이재정 ‘평화’입니다. 남북, 인간과 자연, 일터, 계층, 사회 전반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정연주 정권교체 준비
유시민 진보의 연대, 연합
안희정 평화와 사랑 그리고 민주주의
김두관 신뢰와 연대를 통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했으면 좋겠다.
이광재 백척간두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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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 평화, 통합의 가치를 정립하고 이를 현실에서 실현시킬 방법을 찾아내는 것
한명숙 진실과 양심의 승리
이재정 ‘생활정치’에 관한 책 한권을 꼭 쓰고 싶다. 연합정치의 모델을 이루고 싶다.
정연주 조국의 산하를 가능한 한 많이 걸어 다니고 싶다.
유시민 <국가론> 탈고
안희정 행정혁신 그리고 농업과 농촌, 농민 문제 해결을 위한 농정혁신위원회 활동
김두관 지방자치 발전의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고 부산․울산 등 인근 광역자치단체와 상생과 동반발전의 기틀을 만드는 것
이광재 동계올림픽 유치 및 동계올림픽 특구 조성을 통해 강원도를 아시아 최고 휴양지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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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현대중공업 노조 쟁의현장을 함께 방문했던 일
한명숙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문제를 9개월여에 걸친 대화로 해결하고 보고드렸을 때 환하게 웃으시며 좋아하시던 모습
이재정 정몽준 대표와 단일화를 마지막 결심하실 때 “단일화의 약속을 깨고 당선되기보다 단일화 약속을 지키고 낙선하는 것이 옳다.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던 말씀
정연주 2003년 5월 ‘KBS 해외동포상’ 수상자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오찬을 한 뒤 청와대 입구로 나올 때 함께 걸으면서 "정치적 독립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대통령 재임 중 검찰 총장과 KBS 사장에게는 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것. 그 약속을 끝까지 지키셨다.
유시민 봉하 뒷산 숲가꾸기 자봉
안희정 97년 종로 3가 전철역 입구에 변호사 사무실을 냈다. 당시 노 대통령은 96년 총선에서 패배한 뒤 사실상 정계를 은퇴한 상태였다. 세운상가 회냉면집에서 점심을 먹고 종묘공원에 가서 오후 내내 산책을 하면서 역사의 진보, 불우한 현실 정치인으로서의 처지, 시민사회운동의 전망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초여름 신록의 그늘 아래서 그 분과 함께 했던 한낮의 데이트,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김두관 ‘지방분권 3대 특별법’을 제정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한 것
이광재 88년 이후 거의 매년 송년회를 함께했던 기억. 인사동 골목, 종로 포장마차를 누볐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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