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눈물로 축제를 치뤘던 지난 창당대회를 잊지 못합니다.
행복한 오늘은 울지 않고 분당을 지구위원장으로서 실천할 공약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이종웅, 다윗이 되어 골리앗을 꺽고야 말겠습니다.
이번 4.27 보선을 통해 시민들을 조직하고, 국민참여당과 저를 알려서 속칭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이곳에서 국민참여당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정보통신부 부활시키고,
차기 야권 연립정부에서 국민참여당이 이 분야 역할을 맡을 수 있게 해서,
토건산업보다 더 썩은 우리나라 IT산업 혁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께도 전달드릴 말씀 있습니다.
어느 당원께서 시민들께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주권재민의 원리를 실천하는 당. 여기 있습니다.
국민참여당 당원이 되어주십시요.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 먼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원이 되어도 우리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해줄게 없습니다.
당이 아무리 잘되도 개인적으로 어떠한 이득도 드릴 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당비내달라고 자원봉사 해달라고 부탁만 받을 것입니다.
혹시 당신이 당원들 추천받아 선거에 출마해도 다른 당처럼 당신을 위해 해줄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당선되더라도 얻을 수 있는 것은 명예뿐 어떠한 이득도 취해선 안됩니다.
권력을 이용해 사사로운 도움을 줘도 안되고,
시민과 당원들 뜻에만 항상 따라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부정한 승리보다 차라리 당당한 패배를 원한다면,
정말 대한민국 정치가 깨끗해지길 바란다면,
지역대결과 이권에 결탁하는 기회주의자들을 없애고 싶다면,
국가가 공공의 선을 추구하는 한가족 같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면,
국민참여당 당원이 되어 주십시요."
시민여러분,
저 무도한 MB와 한나라당을 보십시요!
국정 로드맵도 없이 신기루 같은 747공약하고,
UAE 원전사업 사기쳐서 선전하고, 민간인 사찰하고,
잘못되면 노무현 탓하는 비겁한,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것이 창피하고 부끄럽지 않습니까?
무능하고 무책임한 한나라당, 명분있는 정치로 몰아내서
저들이 망가뜨린 남북평화 복원하고, 부자감세 철회하고,
물가잡고 투기 막아서 서민경제 살리고,
편법과 부정으로 축재한 돈,
합법적으로 끝까지 추적해서 환수합시다!!
이렇게 해야되는데 우리나라 정치상황을 보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참담한 마음에 오늘은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민주당내 자칭 친노들에게 묻습니다.
도대체 당신들 뭐하는 사람입니까?!
후보가 없는데도 탄핵세력의 대표를 지낸 사람 내보내서,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천호선 주저 앉히고,
3당합당으로 망국적 지역대결 만들어낸 민자당에서 호사를 누리다가,
대통령 후보되겠다고 입당한 사람, 노무현 대통령께 경포대라고 비난했던 사람을
민주당 대표로 선출할 때 도대체 뭐했습니까?
특히 백원우의원!
당장 협잡정치 때려치우고 정계에서 사라지시요!
당신이야 말로 지역주의 기회주의에 기대서 쑈하지말고 ‘사과해’!!
...
민주당이, 이러면 지는데 그래도 자기들이 해야한다고,
기득권 뺏길까봐 참여당 죽이기 유시민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후단협이 노무현 흔들 때 개미들이 그를 지켜주었듯이 우리에겐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 한번 보십시요.
유권자들과 당원들은 안중에도 없고 허구헌날 전략공천 타령만 합니다.
그러면 시민들이 찍어줍니까?
여기 분당을에 손학규 대표가 오면 이깁니까?
여기서 한나라당 민주당이 붙으면 근접하게 따라 붙을 수는 있어도 역전은 못합니다.
이변이 있어야 감동이 있고 감동이 있어야 한나라당을 이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기서 감동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당은 국민참여당입니다.
시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함께 감동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