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라는 정치인 “이젠 적토마가 되어야 한다”
“유시민, 어떤 정치인이라고 생각해?”
“유시민, 지도자 깜인가?”
요새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언론인이나 정치지망생들로부터~~
제가 ‘유시민’을 쬐끔 안다는 이유로 그런 것이지요. 학창시절에는 동아리(농촌법학회)를 같이 했고, 참여정부 시절에는 국정운영을 같이 했으며, 지금은 국민참여당을 같이 하고 있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질문의 의도는 빤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정치인 유시민은 한국의 정치초원에서 싱싱한 풀을 먹고 자란 ‘튼튼한 야생마’다. 앞으로 ‘적토마’가 될 것이다. 순치(길들이기)의 과정이 필요하다. 순치의 주체는 국민이고 역사다. 국민과 역사 말고는 누구도 유시민을 순치할 수 없다. 정치인 유시민의 성장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과 국회의원을 한 것도 순치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계속 업그레이드했다. 이젠 ‘국민참여당 대표’라는 고삐가 정치인 유시민의 목덜미에 채워질 것이다. 이것은 야생마 길들이기의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주인(국민)을 가장 잘 섬기는 적토마가 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여기서 판가름 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뭐 이런 이야기를 던졌지요.
‘정치인 유시민’이 한국정치의 한복판에 서면서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기에 저의 의견을 몇자 적어 봤습니다.
시민광장 회원들에게는 말씀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되어서~~ 저도 회원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