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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수 후보가 첨맘님을 망칠까 두렵습니다.
영원한보헤미안 | 2011-02-27 16:19:11 | 조회 9100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5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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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하필 김해을에 구설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인물을 선택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키보드워리어중 한넘이기에 명분과 정당성이 제대로 선다면,

  이봉수 후보를 위해 몇날몇일을 세더라도 방어에 나설 마음도 있습니다.

 

  왜 참여당 홈페이지에 올릴 글을 시민광장에 올리시냐고

  물으신다면 참여당 홈페이지에도 같은 내용을 올리고 있다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젠 당대표가 되신 분이기에 시민광장에

  이런 글을 올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너 민주당의 사꾸라가 아니냐고 비난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저는 다만, 첨맘님을 위해 과연 어떤것이 도움이 되느냐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이봉수 후보 출마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해주십쇼.

     

덧글쓰기 | 전체글 1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냉면조아  

올인코리아기사하나에 이리 휘둘리시다니...
조선에 휘둘리던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11-02-27

영원한보헤미안  

냉면조아/ 참여당 홈페이지에 가면, 노대통령님이 이봉수 후보의 창조한국당행을 허락했다는 내용이 메인에 버젓이 걸려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11-02-27

psychleon  

님 잘못 아신거 아니신지요..참여당은 노통 서거후 생겨났고 이봉후 후보는 창당멤버도 아닌데
대통령님이 참여당행을 허락ㅤㅎㅒㅆ다는 말은 무슨뜻인가요? 그런 내용은 참여당에 없습니다.
혹시 창조한국당을 잘못쓰신건 아니신지요..책에 그런부분이 있습니다.
그 책에 보면 기존에 있던 정당이 없어지고 다들 흩어졌는데 이봉수 후보는
그나마 가장 진보적인 마인드를 갖고있다고 판단하고 창조한국당에 들어간것 같더군요..
대통령께도 상의드렸다고 나옵니다. 이부분 말씀하시는건지.
11-02-27

영원한보헤미안  

아 그러네요. 제가 창조한국당을 참여당으로 잘못썼네요. 수정했습니다.
11-02-27

냉면조아  

십자가라도 달까요? 아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시네요
11-02-27

영원한보헤미안  

냉면조아/ 이 대목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노대통령님 서거전에, 노대통령님이 '경제파탄 세력'이라는 마타도어에 얼마나 억울함을 느끼셨는지를 지켜본바가 있습니다. 민주주의2.0에서 참여정부가 신자유주의 정부, 경제파탄 정부라는 비난에 몸소 일일히 대응하시던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노대통령님이 이런 슬로건을 내걸고 있던 문국현씨에게 가고자 하는 이봉수후보의 생각에 절대 동의하셨을리가 없습니다.
11-02-27

과천아줌마  

걱정이 너무 많으십니다. 도와줄 방법만 생각하시는게 좋겠어요.
11-02-27

영원한보헤미안  

과천아줌마/ 아군이니까 모든걸 덮어주고 쉬쉬하자는 말만큼 서로를 망치는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1-02-27

미늘바늘  

보헤미안님..

내가 1년을 파 헤쳐도 덮고 말더군요..
존기좋다고..뭐 인생 별거 있나..? 란 식으로..
저는 좀 알지만..불씨가 될지도 모르는 것을 짚단으로 덮어 버리더군요..
문제의 불씨가 잘 해결이 되면 좋지만..아니면 또 짚단에 의해 더 커지겟죠..

저는 종교는 없지만..이런 말도 "문제의 목사나 문제의 장로 보시지 말고 하느님만 보고 갑시다.."
이렇게 말을 해도 문제의 목사가 힘이 생기면 하느님이라고 말하고 다니니..
그냥 이렇게 원칙에 변함없이 문제를 지적 하며 갑시다...
11-02-27

영원한보헤미안  

“내가 선택했던 김두관도 떨어지고 이해찬 한명숙 다 아웃 된 상태에서 이번 대선에 누구라도 도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냥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 대통령 후보들 중에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사람사는 세상’에 가장 근접한 사람은 문국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중심을 내세운 문국현을 돕고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렇게 하세요”
----------------------------------------------------------------------------------------------
전, 과연 자서전에 나오는 이 대목이 Really 사실인지가 궁금한겁니다.
11-02-27

드래곤52  

이봉수가 첨맘님을 망칠까 두렵습니다....?
보헤미안님...지금...국민 참여당은 이봉수후보 문제가 아니더라도...
4.27 재보궐 선거로 말미암아 어차피 시험대에 올라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참여당과 유시민의 입장은 이봉수후보 문제로 양보를 하거나 야권 연대에서 후보를 성취 못해도 상처를 입게 되어 있고요...또 우리 참여당이 야권 후보로 나서서 선거에서 떨어져도 그 상처가 깊게 되어 있습니다.
당락에 따라서...다음...총선.대선에 그 영향이 크게 미치리라 예상 됩니다.
물론....저만 그렇게 생각 하는것이 아니라....님을 위시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우려를 하기 때문에 님께서도 본 글을 올렸겠지요...
문제는...이제와서 후보 문제 때문에 우리 참여당이 한발자국 물려난다고 해도 우리 참여당에게 주어진 과제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름... 참여당 지도부가 이봉수후보를 일찌감치 내정을 했을때는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 봅니다 참여당입장에서는 이봉수후보 보다 더 나은 후보자가 없었기에 내정을 했을것이니...님께서 문제 제기를 해본들....이미 때는 늦은감이 있고....또 별 뾰죽한 방법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님께서 제시하신 문제는 한참 지나간 문제인것 같으니....더 이상 힘빼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걱정 되시더라도 남은 문제는 어찌하든 참여당 이봉수후보가 당선되기를 노력하는길 밖에 없는듯 합니다.
이번 선거는...참여당과 유시민의 앞날을 좌우할것이기에...
11-02-27

시적모험  

보헤미안님의 우려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최근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이봉수 후보의 성품이나 능력에 대해선 알 길이 없으니? 무작정 옹호는 않습니다.

헌데 이 후보의 문제라며 제기되고 있는 부분? 에 한해선 일단 전, 그것만으로? 한 공당의
공천 절차를 무너뜨릴 순 없단 생각이고요. 그리고 추가로 드는 생각은? 이것이 정말 과연
'후보의 문제' 때문인 것인가? 란건데... 해서 아래 두가지를 제게 자문해 봤습니다.

첫번째 질문.

이봉수가 만약 친노 원로(?) 들을 찾아가 사죄를 (?) 하고, 이해를 구한다면?
분위기가 달라질까요? 저들이 참여당을 인정하고, 이후보를 지지해 줄까요?

두번째 질문.

오롯이 '김해을를 사수키 위한다' 는 뜻만으로 김경수 국장이 추천된 것이라면?
민주친노의 그 절박함과, 더불어 범친노의 다른 한 축을 이루는, 참여친노의
또 다른 절박함인 원내 진출. 이 두가지 세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참여당 이름으로 김경수 출마' 라는 적정안이 도출되지 싶은데,, 이것은 과연
실현 가능한 얘길까요? (일단 이후보의 입장은 배제하고) 옳커니 응해올까요?

어떠신지요?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시는지요? 저는 그다지....

물론 상기 두가지 가정은, 정당한 공천 과정을 거친 바. 모두 이봉수 후보의 자기 판단과
결단에 달린 것이지. 이를 당주변에서 압박하여 후보에게 강제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오늘 서프 대표가 커밍아웃한 글을 보니, 한가지 확신이 들더군요.

솔직히 후보 자질을 문제 삼는건? 그냥 표면상 제기일 뿐고, 결국,
'참여당 해체... 명분' 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단 판단인 것입니다.

여튼 김해을은, 이런 안팎의 상황으로 인해 대단히 중요한 선거가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로선? 이기는 것 밖엔, 이겨야하는 것 밖엔, 달리 마땅한 답이 안보이네요.
11-02-28

시적모험  

참, '현 상황' 에 대해 우리가 한가지 구분해둬야 할 것이 있다 생각합니다.

현 상황은 - 김해 을에 대해 참여당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 이라기 보다?
김해 을이 참여당의 무리수가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 - 이 더 정확하단 겁니다.

언뜻 별 차이 없어 보이나? 곰곰 들여다 보면 큰 차이랄 수 있습니다.
11-02-28

드래곤52  

참여당이 무리수를 두었던...무리수를 두게 만들었던...
선거의 승패에 따라 날라올 화살의 무게(비난)는 어차피 똑 같습니다.
참여당이 후보를 양보해도 능력을 의심 받을것이요...또 당선에 실패를 한다면 존립자체에 의구심을 받게 될것입니다. 어찌되었던....실패를 하게되면....모든 덤태기는 고스란히 참여당의 몫이 될것입니다.
11-02-28

시적모험  

드래곤님이 정확하게 집어내셨다 봅니다. 동감입니다.
11-02-28

화해와 관용을 위한 철저한 복수  

참 걱정들이 많으시네요. 참여당과 유시민이 이봉수 후보를 잘못 공천했으면 선거의 심판을 받으면 되고, 잘못을 계속하면 참여당이 없어지고 유시민이 정치를 안 하면 되지 뭘 그리 걱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가볍게 삽시다. 솔직히 여기 계신 분들 노통이 서거했을 때 놀라움과 분노는 다들 크셨겠지만, 그렇다고 숨 안 쉬고 집에 돌아와서 아내와 아이들을 보면 즐거워하시지 않았나요. 노통의 서거는 서거고 우리의 삶은 우리의 삶이죠. 유시민과 참여당이 망한다고 자결을 할 이유가 있나요? 마음 편하게 삽시다.

노통도 우리가 수많은 정치인 중에 가장 우리 마음을 잘 이해하고 우리의 이익을 실현해 줄 사람으로 보고 선택한 것이고, 유시민도 많은 친노 인사 중에 가장 노무현을 닮고 우리랑 소통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줄 사람으로 선택한 겁니다.

나중에 유시민보다 좋은 사람 있으면 나는 당장 그쪽으로 날라갑니다. 유시민도 더 좋은 사람을 위해서 길을 양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김해을에서 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안 될까봐 고민하지 맙시다. 하다 하다 안 되면 결국 참여당 문 닫으면 되는 겁니다. 그냥 참여당과 유시민이 봉하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그래서 벌써 3년전 노통이 봉하에 내려가서 귀향 보고할 때처럼 봉하에서 참여당이 첫발짝을 떼었다고 멋지게 노통께 보고 드립시다.

그날 노통처럼 "야, 봉하에서 선거 이기니까 정말 좋네. 우리 대통령 고향에서 시장도 우리 대통령 편이고 국회의원도 우리 대통령 편이니 좋네.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셨지만 우리가 여기는 지켜드릴 겁니다."하고 보고 한번 신나게 합시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됐나? 됐지, 그 정도면 잘 한 거 아닌가?" 그날 노통의 목소리가 생생합니다.

노통 스스로 5년간 쎄빠지게 자기 나름은 노력을 다 했는데 잘 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어려운 상황에서 국회의원 후보 내고 거대 야당인 민주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오히려 더 큰 목소리를 내면 됐지. 그만하면 잘 하는 거 아닌가요? 국회의원 하나 없는 정당인데 민주당이 이정도 무시 못하고 겁내는 걸 보면 참 안쓰럽잖습니까?
11-02-28

구축함  

그토록 첨맘님을 망치는 것이 두렵거든
당신의 힘을 당선시키는데 보태세요.
11-02-28

공상두  

얼마전 이봉수님 김해 출판기념회때 갔습니다..
참여당 행사에 해병전우회 교통정리하는건 처음봤습니다..
조금 더 우리가 도울수 있는길을 찾아야 겠습니다..
김해을 중요합니다..
이봉수님 우리보다는 노짱님 묘역에서 더 많은 각오를 다졌을겁니다..


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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