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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뉴스-한백리서치 2월 23일 정기공동여론조사)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여타
후보들을 큰
차이로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뉴스>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백리서치’가 지난 23일 정기공동여론
조사 결과, 박 전 대표가 37.6%의 지지를 얻어 여전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전 대표에 이어서는 국민참여당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이 15.3%로 2위에 올랐다. 지난 1월 조사(9.3%)보다 무려 6.0%p가
상승한 유 원장은 국민참여당 차기 당대표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며, 상승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전히 박 전 대표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나갔지만 유 원장과의 격차가 22.3%p차로 줄어들었다. 지난 조사(32.7%p)보다 10.4%p나 줄었다.
3위는 9.6%의 지지를 얻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오 시장은 지난조사(7.0%)보다 2.6%p나 상승해 5위에서 두 단계나 뛰어 올랐다. 다음은 김문수
경기지사 8.4%의 지지로 4위를 차지했고,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8.2%의 지지로 5위에 머물렀다.
지난조사(김문수 8.1%, 손학규 7.6%)보다 김
지사는 0.3%p, 손 대표는 0.6%p 각각 상승했다.
그 다음은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3.7%), 한명숙 전 총리(3.4%),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2.9%) 순이었다.
3위는 9.6%의 지지를 얻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오 시장은 지난조사(7.0%)보다 2.6%p나 상승해 5위에서 두 단계나 뛰어 올랐다.
다음은 김문수 경기지사가 8.4%의 지지로 4위를 차지했고,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8.2%의 지지로 5위에 머물렀다. 지난조사(김문수 8.1%, 손학규 7.6%)보다 김 지사는 0.3%p, 손 대표는 0.6%p 각각 상승했다.
그 다음은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3.7%), 한명숙 전 총리(3.4%),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2.9%) 순이었다.
연령별로 박근혜 전 대표는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40.5%가 유시민 원장을 지지, 22.2%의 지지를 보인 박 전 대표를 압도했다. 30대에서는 박 전 대표가 26.5%의 지지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오세훈 시장이 15.3%의 지지를 얻었다.
40대 이상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의 독주가 이어졌다. 40대에서 박 전 대표는 37.8%의 지지를 얻어 14.2% 지지에 그친 유 원장을 압도했다. 나머지 후보들은 한 자릿수 지지에 머물렀다.
박 전 대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각각 51.4%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유시민 원장은 60대 이상에서 0.7%라는 저조한 지지를 얻어 세대
극복의
과제가 여전히 남겨져 있음을
시사했다.
권역별로도 박근혜 전 대표가 호남만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다른 주자들을 앞섰다. 수도권에서는 29.9%, 강원권에서는 66.5%, 충청권에서는 52.3%, 경상권에서 49.2%를 얻었으며, 호남권에서는 18.1%를 기록했다. 하지만, 호남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손학규 대표 또한 23.3%에 머물며 박 전 대표와 큰 격차를 두지는 못했다. 유 원장은 14.1%의 지지를 얻었다.
정당지지층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에서 57.6%가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시장(16.4%)과 김문수 지사(14.5%)가 초접전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은 유 원장(35.3%)을 가장 많이 지지했다. 손 대표가 18.9%, 박 전 대표가 16.9%로 그 뒤를 이었다.
부동산 소유층에서는 42.3%가 박 전 대표, 11.6%가 오 시장, 10.4%가 김 지사를 각각 지지했다. 유 원장은 10.1%의 지지를 얻었고, 손 대표는 7.5%를 얻는 데 그쳤다.
부동산
미소유층도 박 전 대표가 30.5%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지만, 유 원장이 26.1%로 그 뒤를 이었다. 손 대표는 8.2%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188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4%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