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사 선거의 매치업이 거의 결정되었네요. 변수가 있다면 과연 한승수가 출마할 것인가 하는 것인데 당선가능성이 높으면 나올 수도 아니면 안나오겠죠...^^ 김태호도 비슷할테고... 그정도 관운 누렸으면 그만둘 때도 되었건만...
제가 사실 강원도 춘천 토박이랍니다. 지금은 직장관계상 주말에만 왔다갔다하지만 지금은 주민등록지도 다시 춘천으로 옮겨놔서 보궐선거 투표로는 처음으로 투표할 것 같습니다. 반드시 꼭 내려가서 해야죠...^^
한승수 춘천에서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죠...^^ 국회의원 당선은 당연한 거고 예전 민국당으로 출마한 선거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당선되었죠.
제가 대략 20년동안 투표했는데 춘천에서는 거의 민주당 찍었죠. 매번 같은 분 나오셨는데... 항상 역시나... 제 고향이고 정말 좋아하지만 무조건 한나라당...한 번 자민련...
정말로 보수적인 동네...원주는 그렇지 않았건만...
하지만 강릉, 동해삼척보면 더 답 안나오죠. 최돈웅...최연희...한나라당 지지율은 TK 못지 않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광재후보의 가능성을 나름 느꼈지만 불안했었죠. 하지만 춘천에서도 이광재후보가 압승했을 땐 나름 고향에 대한 감회가 새로워졌다고 해야할까요...^^ 보수적이거나 별관심이 없던 제 어머님이나 장모님조차 이번에는 이광재 찍어야겠다고 했으니까요.
엄기영대 최문순 후보의 지지율이 대략 42대 35로 나왔네요. 이정도 차이면 지난지방선거와 비슷한데 결과는 정 반대였죠. 더군다나 최문순후보의 인지도는 사실상 제로에 가까우니 시간이 좀 흘러야할 것 같고...야권연대는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겠죠. 물론 최근의 여론조사는 사실상 야당의 숨은표가 상당히 반영안되니...그점도 고려해야 할 듯 하고...
최종적으로 후보가 확정되면 여론의 흐름이나 밑바닥 민심의 흐름을 가지고 다시 한번 글 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