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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리
국민의 시선을 분당으로 돌려야죠. 이번 선거에서 모든 지역이 다 중요하긴 하나, 분당은 승부의 분수령이라 봅니다.
근데 민주당은 아직 후보까지 내놓지 못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현정권을 심판한다는 명분은 국민들에게 먹히기 힘듭니다. 여론의 추이는 변할 것입니다. 현재는 김해로 집중돼 있긴 하나, 이런 시선을 야권전체로,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야 합니다. 특히 분당, 그리고 민주당.,
그리고 야권 제1당의 역할론에 문제를 제기해야 합니다. 이것은 김해에서의 단일화문제 뿐 아니라 분당에서의 민주당의 소극적인 선거대응에 대해 문제시 해야 합니다. 진짜 중요한 역할, 즉 현 정권과 정면승부를 피하려는 민주당의 소극적인 자세를 문제시하고, 동시에 야권을 리드하기는 켜녕 야권의 작은 정당과 다툼을 벌이는 민주당의 행태를, 표현을 부드럽게 잘 표현해야 할 듯 싶습니다. 어쨓건 여론은 다시 다른 곳으로 집중되고, 다른 사안으로 시선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서두를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갖고, 대응하길..,
일시적인 여론의 왜곡된 집중에 흔들릴 것이 아니라, 이번 선거의 중심이 뭣인지를 짚고, 국민을 상대해야 합니다. 민주당이나 시민단체에 기대하는 것도 접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야권의 다른 군소정당들 역시 야권연대를 대하는 자세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고, 어제 이정희와의 토론 보니, 그런 생각이 다시 강하게 들더군요.
지방선거에서의 과정과 비슷하게 흘러가네요. 시민단체 내세워 그 뒤로 민주당이 숨으려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야권의 각 당들은 총선대비 야권연대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각자의 이익에 준해 협상에 임하고 있고, 이런 정치이해에 준해 시민단체도 따라가는 형국이니..., 이러고도 야권연합 해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헛소릴 지껄이니...,
어제 있었던, 유시민, 이정희 토론? 인가 보고, 참 암담함을 느꼈는데,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요.
참여당은 어설픈 기대를 말아야 합니다. 타 정당 중, 이 당은 좀 다를꺼야? 이 정치인은 좀 다를꺼야? 라는..,
내부적으로는 냉정히 봐야 합니다. 외부적으로야 속내를 다 보일 수 없고, 희망을 가져보고 대화하자란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겠으나....,
순간 순간의 여론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여론은 또다시 다른 것으로 변하니.
한 두번 경험한 것도 아니고, 매번 그렇죠? ㅎㅎ |
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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