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별이가 이렇게 컸습니다)
조금 전 김해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열쉼인데...이제 낼 밤 10시면 승부를 가르겠네요
그나저나...낼 큰놈 생일인데...아무래도 사고 친듯 합니다
작년엔 아에 잊어 버렸고....변명 하자면 결혼기념일이 16일인데...멍~하다 놓칩니다
선반에 있던 미역 반봉지에...
냉동실에 얼려있던 양지 한토막으로...사태를 수습하는 중입니다
사고 후 부터 느낀거지만 녀석은 장남이라선지..둘째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대사관 연락 받고 몬트리올 공항 도착할때 까지 울면서 왔어도 혼수상태인 저 옆에서 간병 잘하던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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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열흘도 않되 엄마에 임종을 지켜야 했고,
그래서 더 미안해 케나다로 유학 보냈고...대학은 일본으로 보냈던게....
힘에 부처 3학년 1학기를 못 마치고 귀국한.....내내 마음 고생했을 녀석 때문에 늘 맘이 짠 합니다
그래도 올해는 다행스럽게도 토익 덕분에 부경대로 편입해 ...저나 나나..마음 한고비 또 넘기긴 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김해는 낼 밤 10시면...결말이 나겠지요
다들..... 마음도 몸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몇분에 도움으로 김해에서 원없이...전단지를 나눠주고,,또 외쳐 보았습니다
아래 어느분이..
김해 가는 어느분에게..."골이 깊어 상처라도 나면...."
어떻하나 걱정에 글을 올리신걸 보고...문득..떠오르는게 있었습니다
과거 노무현에 지지자들도...참으로 대단했단...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국회의원, 시장선거....
결국 그가 대통령이 될때까지...그에 곁을 지킨 사람들..!!
특히나 대통령 후보시절 그렇게도 흔들어대도...행동으로 그 곁을 결국 지켜낸 사람들!!
왜 그들이라고..흔들리지 않았을까..스스로 판단에 혼란이 없었을까..김민석 같은넘을 보면서...생각합니다
이젠.. 져도.. 이겨도...
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적어도 다음 대선 때까지는...뒤돌아도..옆도..보지 않겠습니다
졸렬한 민주당을 넘어..노무현 후보가 그랬던것 처럼 이겨내리라 믿고싶습니다
그가 옳고 그름은,
이미..내 사고의 한계를 저만치 뛰어 넘어 있슴을,
전 지난 몇년동안..시민광장 안에서 확신 했슴을 고백 합니다
비록 유시민!!...그가 완벽하진 않더라도...적어도 지금에 민주당 보단 나은 선택임을 확신합니다
뱀발:시민광장에 대구 수성을 선거로 화려하게(?) 데뷔 했던 똥꼬별이가...이렇게 컸습니다
여고에 진학해서도..지적장애 1급이란 이유로 학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결국에는..
부산 성우학교라는 지적장애아들만 있는 곳으로 전학해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뭐 말이 학생이지...거의 보조교사라는 설이^^ 있습니다ㅎㅎ
생긴지...5년된 학교니..거의..노무현,유시민에 작품이라 추정해 봅니다
똥꼬별이를 사랑해준 시민광장에 수많은 삼촌 이모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별이나 저는 장애 극복을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