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광장 숄크입니다.
먼저 김해를 찾아주시고,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신 전국의 모든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김해을로 인해 관심을 적게 받고, 도움도 많이 받고 있지 못한 지역에 대해서는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김해을에서 야권단일후보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노란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면서, '노란당'의 지지율이 20%를 상회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는 동네에서도 "아! 노란색 그 당..."하면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야권후보 단일화 직후 김태호 후보에게 20%정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앞서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7%정도로 그 격차가 현저히 줄어 들었고, 적극투표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나라당 조직의 힘이 위력을 더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김해을에서는 야권지지 성향이 강한 20~40대 유권자의 상당수가 창원터널을 지나, 창원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김해시 장유면과 창원시를 잇는 창원터널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심각합니다. 오전7시면 출근해서, 퇴근하면 오후8시가 되어버립니다. 그 사람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꼭두새벽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야말로 '독한 마음'을 먹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크게 두 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우선 김해에 살고 있는 분들은 주변을 샅샅이 훑으면서 표를 수집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나라당에 비해서는 상당한 열세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선거에 무관심하거나, 투표소에 가는 것이 여의치 않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투표소에 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독려하는 것일 것입니다.
주말을 맞아 김해를 찾아주실 전국의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새벽21 대표께서 말씀하셨듯이, 실제로 김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 분 한 분 만나뵙고, 인사하고 부탁드리면서, 우리의 절박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많은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해서, 4월27일 승리의 축배를 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모든 힘을 쏟아 부었으면 합니다.
역사적인 한 주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김해 방문과 관련한 문의는 저에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055-314-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