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봉단 두번째 소식이 있어서 올립니다.
먼저 어제 저녁에 올린 "논두렁 밭두렁 투어" 소개에 많은 댓글로 응원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고양에서 내려오신 청년당원 두 분과 함께 2개팀으로 나뉘어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진례면 시례리 청천리 초전리 일대를 돌아다녔고
오후에는 잠시 진례면을 방문한 이봉수유세단에 합류했습니다.
오늘은 워낙 광대한 지역을 걸어다니다 보니 어제보다는 적은 농민 분들을 만난 것 같습니다.
대략 한 120분 정도....
만나면서 느낀 것은
도로에서 멀리 떨어지면 질수록 대화의 강도와 진정성은 깊게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해서...욕심 부리지 말고 "논두렁 밭두렁 투어"의 취지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읍내나 인구밀집지역은 공중전으로 처리해주실 것이라 믿고!!
어제 오늘 만난 분들 중에서 몇 분 소개하자면
먼저 부산시당 봉생맨 노순기 박사의 집도로 새 생명을 받은 손녀 딸을 두신 할아버님이
저희들을 만나자 오히려 고맙다고 먼저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이미 봉생맨님의 지지호소 전화까지 받았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저희들도 감동 만땅되어 힘을 얻었답니다.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봐서라도 8번 찍어달라고 부탁하자
낮고 깊은 목소리로 '당연히 그래야 안되겠나' 하면서 저희들을 격려해주신 어르신들도 계십니다.
멀리 인천에서 이봉수 후보 지지를 호소코자 이렇게 왔다고 말씀드리니
그 정성을 봐서라도 8번 찍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설사 빈 말이라도 고마운 것은 사실입니다)
전혀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은 마을 길에서
모판작업을 하는 가족 전체가 기쁜 마음으로 저희들을 맞이해주셔서
먼 길을 걸어온게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계시고 손사래를 치는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비율로 보자면 8:2 정도는 호의를 가지고 저희들을 맞이해줍니다. .
만일 이 정도의 비율도 안 나온다면 "논두렁 밭두렁 투어" 힘 빠져서 못 할 지도 모릅니다....ㅠㅠ
이번 주말에 아마도 전국의 많은 당원 분들이 자원봉사를 내려올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봉 계획하시는 당원여러분, "논두렁 밭두렁 투어" 힘들지만 보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 일요일 마지막 선거운동 자봉에 "논두렁 밭두렁 투어"에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