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전쟁에서 어떤 인물과 집단이 적군에게 공격받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전투를 전후해서 동지라고 믿은 연합군에게까지 상식밖의 탄압이나 공격을 받아
그 인물과 집단이 짓밟히는 상황에서 그 잘잘못을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
그는 무조건 패하고 밟히게 되어있고 욕먹게 정해져 있는 것이다.
어쩌면 그렇게 그들은 사라져버릴테지만 만일 그가 걸출한 인물이어서
이 고난을 당당하게 견뎌내 일어서고 그 상식밖의 탄압의 정황들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 서서히 역풍이 불면서 신화가 만들어진다.
그 인물과 집단은 희생당한 순교자에서 부활하여 영웅이되고 전설이 된다.
유시민과 참여당에 대한 민주당의 상식에서 벗어난 비협조와 유무형의 공격에 이은
오늘 한겨레와 경향의 비상식적인 인터넷 대문 편집은 단순한 공격차원을 넘어서
유시민을 탑뉴스 메이커로 만들어 의도하지 않는 신드롬까지 일으키는 신화가
될 자양분을 공급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오늘 모든 신문의 인터넷 대문은 당선자들의 사진과 한나라당의 참패소식이 차지했다.
이는 상식이고 당연하다. 힘들게 검색해 찾아가 본 조중동까지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한겨레와 경향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뉴스를 대문에 걸었다.
그것도 제목과 대문편집도 유시민의 트위터를 인용해 짠 것처럼 흡사하다.
이러면 단순히 유시민을 공격하려는 의도와 달리 그를 탑뉴스 메이커로 만들고
사람들에게 신문이 이렇게까지 상식밖의 공격을 하는 의도를 의심하게 만든다.
한겨레와 경향의 이런 비상식적인 짓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8일 라디오에서
말한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대표가 어떤 결단을 통해서 통합의 길을 선택하"길 바라는
일방적인 항복요구지만 사람들에게 이런 납득할수없는 정황이 알려지고 서서히 역풍이
일어나면 오히려 그들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게 될 겁니다.
아래는 한겨레와 경향의 유시민이 탑뉴스인 대문 편집
